갤러리
개요
라벤나의 역사적인 관문이자 16세기 건축물에 관심 있는 여행객, 특히 도시의 옛 경계와 변천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싶은 이들이 방문한다. 이 문을 통해 라벤나 중심부로 남쪽에서 진입하게 되며, 인근에는 미술관과 공원 등 다른 명소들도 자리하고 있다.
웅장한 아치 형태의 문을 통과하며 과거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고, 여러 차례 이름이 바뀌었던 역사적 배경을 되새기거나, 해방 기념 명판 등을 통해 근현대사의 흔적을 살펴볼 수도 있다. 과거에는 차량이 통과했으나 현재는 우회하도록 변경되었다.
일부 방문객은 문 자체가 단독적인 볼거리로는 다소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으며, 주변 관광지와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Via di Roma에 위치하며, 내비게이션에 'Porta Nuova, Ravenna'로 검색하여 접근 가능하다.
- 문 자체는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있고, 주변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인근에 주차 공간이 있을 수 있으나,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Via di Roma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580년에서 1585년 사이에 세워진 이 문은 라벤나의 남쪽 입구를 장식하는 웅장한 아치 구조물이다. 기존의 낡은 산 로렌초 문을 대체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당시 교황 그레고리오 13세를 기리는 의미도 담고 있었다.
운영시간: 24시간 개방
문 안쪽 벽에는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기리는 명판들이 부착되어 있다. 특히 1944년 라벤나 해방 당시 연합군과 파르티잔이 이 문을 통해 도시로 진입한 것을 기념하는 명판은 이곳의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상기시킨다.
운영시간: 24시간 개방
포르타 누오바는 라벤나 미술관(MAR)이 위치한 로제타 롬바르데스카, 아름다운 공공 정원, 천문대, 그리고 산타 마리아 인 포르토 바실리카와 같은 주요 문화 및 휴식 공간과 인접해 있다. 문을 둘러본 후 이들 장소를 함께 방문하여 더욱 풍성한 라벤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각 시설별 운영 시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문 정면 아치 중앙
문의 웅장한 아치와 전체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특히 문을 통과하는 듯한 구도로 촬영하면 깊이감을 더할 수 있다.
문 안쪽 기념 명판 앞
역사적인 기념 명판들을 배경으로 문의 또 다른 의미를 담아낼 수 있다. 명판의 내용이 보이도록 촬영하는 것도 좋다.
Via di Roma 도로에서 바라본 원경
문으로 이어지는 Via di Roma 도로와 함께 문의 모습을 원경으로 촬영하면 도시의 관문으로서의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한때 문 아래로 차량이 통행했으나 현재는 기념물 보호와 안전을 위해 차량이 문 주변을 우회하며, 과거 일부 운전자가 문 기둥에 부딪히는 사고도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문 안쪽 벽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라벤나 해방을 기념하는 명판과 함께, 1921년과 1944년에 사망한 프란체스코 세구리니와 마리오 몬타나리를 기리는 작은 기념패도 찾아볼 수 있다.
포르타 누오바 인근에는 라벤나 미술관(MAR), 로제타 롬바르데스카, 공공 정원, 천문대, 산타 마리아 인 포르토 바실리카 등이 위치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역사적 배경
건설 결정
기존의 산 로렌초 문(Porta San Lorenzo)이 심하게 훼손되어 이를 대체하기 위한 새로운 문 건설이 결정되었다.
포르타 누오바 건설
약 150m 떨어진 위치에 새로운 문이 건설되었으며, 당시 교황 그레고리오 13세를 기려 '포르타 그레고리아나(Porta Gregoriana)'로 명명되었다. 로마냐의 총독 조반니 피에트로 기슬레리가 공사를 감독했다.
복원 및 '포르타 팜필리아'로 개명
도시와 바다를 다시 연결하기 위한 새로운 운하 건설과 함께 문이 복원되었다. 운하 개통을 기념하여, 당시 교황 인노첸시오 10세 팜필리 가문을 기려 '포르타 팜필리아(Porta Pamphilia)'로 다시 명명되었다. 이때 문 외벽 양쪽에 기념비문이 설치되었다.
신고전주의 양식 개조안
건축가 피에트로 마테우치가 문을 더욱 기념비적으로 만들기 위한 신고전주의 양식의 개조안을 제안했으나, 실현되지는 않았다.
포르타 알베로니 장식 추가
철도 건설로 인해 철거된 포르타 알베로니(Porta Alberoni)의 장식 일부가 포르타 누오바의 아치 부분에 추가되었다.
트램 통과
포를리(Forlì)와 라벤나를 연결하는 트램 노선이 이 문 아래를 통과하여 운행되었다.
'포르타 가리발디'로도 불림
이탈리아 통일의 영웅 주세페 가리발디의 이름을 딴 길이 문을 통과하면서 '포르타 가리발디(Porta Garibaldi)'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
해방 기념 명판 부착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라벤나가 나치 파시스트로부터 해방된 53주년을 기념하여, 1944년 12월 4일 파르티잔과 연합군이 이 문을 통해 도시로 진입했음을 알리는 기념 명판이 문 안쪽 벽에 부착되었다.
구조 보강 및 복원 공사
라벤나 시의 주도로 문의 구조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복원 및 보강 공사가 진행되었다.
여담
포르타 누오바는 건립 초기 교황 그레고리오 13세를 기려 '포르타 그레고리아나'로 불렸고, 이후 교황 인노첸시오 10세 팜필리 가문을 기려 '포르타 팜필리아'로, 이탈리아 통일 후에는 '포르타 가리발디'로도 불렸으나, 결국 처음 낡은 산 로렌초 문을 대체하며 얻은 '새로운 문'이라는 뜻의 **'포르타 누오바'**라는 이름으로 가장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19세기 초,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문을 더욱 웅장하게 개조하려는 계획이 있었으며, 당시 건축가 피에트로 마테우치가 설계도를 남기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1885년 철도 건설로 철거된 포르타 알베로니의 장식 일부가 이 문으로 옮겨와 추가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1883년부터 1929년까지 포를리와 라벤나를 잇는 트램이 이 문 아래를 통과하며 운행되었다고 전해진다.
문 안쪽 벽에는 1921년과 1944년에 사망한 프란체스코 세구리니와 마리오 몬타나리를 기리는 작은 기념패도 부착되어 있다. 이들은 각각 다른 시기에 사망했지만, 라벤나의 역사와 관련된 인물들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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