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한 현대 미술 조형물인 L.O.V.E.를 감상하거나 밀라노 금융 중심지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은 예술 애호가 및 일반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현대 미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L.O.V.E.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이탈리아 증권 거래소 건물인 팔라초 메차노테의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다.
광장 일부가 주차 공간으로 활용되어 아쉽다는 의견이 있으며, L.O.V.E. 조형물 외에는 볼거리가 많지 않다는 평가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M1호선(빨간색) 또는 M3호선(노란색) Duomo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 M1호선(빨간색) Cordusio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5분.
두오모 광장에서 코르두시오 광장을 지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요 특징
2010년 이탈리아 예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제작한 높이 11미터의 카라라 대리석 조각상이다. 가운데 손가락을 제외한 모든 손가락이 잘린 듯한 손 모양으로, 금융계를 향한 비판 등 다양한 해석을 낳으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개방
1932년 건축가 파올로 메차노테의 설계로 완공된 건물로, **밀라노 증권 거래소(Borsa Italiana)**가 위치해 있다. 웅장한 파시스트 시대 건축 양식을 보여주며, 건물 아래에는 고대 로마 극장 유적이 묻혀 있다.
운영시간: 외부 24시간 관람 가능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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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조형물 정면
논란의 중심인 조형물을 가장 상징적으로 담을 수 있는 위치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며 조형물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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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초 메차노테를 배경으로 한 L.O.V.E. 조형물
증권 거래소 건물과 조형물을 함께 프레임에 넣어 금융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적 메시지를 강조하는 듯한 구도로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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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중 특별 행사
매년 4월경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밀라노 디자인 위크(Salone del Mobile) 기간에 광장에서 디자인 관련 설치물 전시나 파티 등이 열리는 경우가 있다. 정확한 일정은 매년 확인이 필요하다.
방문 팁
L.O.V.E. 조형물은 '자유, 증오, 복수, 영원(Libertà, Odio, Vendetta, Eternità)'의 약자로, 그 의미를 알고 감상하면 더욱 흥미롭다.
두오모 광장이나 셈피오네 공원으로 이동하는 경로에 잠시 들러 구경하기에 적당하다.
광장 주변이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니 방문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일요일 오전에 방문하면 광장에 모이는 희귀 자동차들을 구경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역사적 배경
로마 극장 건설
현재 팔라초 메차노테 자리에는 아우구스투스 황제 통치기에 건설된 로마 극장이 있었다. 이 극장은 약 7,000명에서 9,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였다.
막시미아누스 황제의 궁전과 경기장 건설
훗날 광장이 들어설 공간에는 막시미아누스 황제가 자신의 궁전과 그에 인접한 대규모 경기장(키르쿠스)을 세웠다.
밀라노 증권 거래소 설립
1월 16일, 밀라노 증권 거래소가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아파리 광장 조성 및 팔라초 메차노테 완공
건축가 파올로 메차노테(Paolo Mezzanotte)의 설계로 밀라노 증권 거래소 건물인 팔라초 메차노테가 1932년 10월에 완공되었고, 광장 역시 이 시기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팔라초 메차노테 건설 중 고대 로마 극장의 유적이 발견되어 공사가 지연되기도 했다.
L.O.V.E. 조형물 설치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Maurizio Cattelan)의 작품인 L.O.V.E.가 광장 중앙에 설치되었다. 이 조형물은 처음에는 단기간 전시될 예정이었으나, 이후 영구적으로 설치하기로 결정되었다.
여담
L.O.V.E. 조형물의 정식 명칭은 '자유, 증오, 복수, 영원(Libertà, Odio, Vendetta, Eternità)'의 약자이다.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은 작품의 의미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았으나, 2008년 금융 위기에 대한 비판 혹은 파시스트식 경례에 대한 풍자로 해석되기도 한다.
팔라초 메차노테 건물 아래에는 고대 로마 시대에 지어진 대형 극장의 유적이 잠들어 있으며, 건물 측면의 대리석판에 관련 내용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L.O.V.E. 조형물은 처음 설치될 당시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단 몇 주간의 전시 예정이었으나 밀라노 시 정부의 결정으로 영구적으로 남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일요일에는 광장에 희귀한 클래식 자동차들이 모이는 비공식적인 모임이 열리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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