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이탈리아의 해양 및 담수 생물을 관찰하고, 아르누보 양식의 역사적인 건축물을 감상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해양 생물에 관심 있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수조에 전시된 100여 종의 어류와 수생 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특히 이탈리아 연안, 호수, 강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짧은 수중 터널을 통과하며 머리 위로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보는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수족관 규모가 작고 시설이 다소 낡았다고 느끼며, 일부 수조의 환경이나 전시 다양성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화장실 등 편의시설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밀라노 지하철 M2(초록색) 노선 란차(Lanza)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역에서 수족관까지의 경로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 트램 및 버스
- 수족관 인근으로 다수의 트램 및 버스 노선이 운행된다.
- 구체적인 노선 및 시간표는 ATM Milano 공식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주요 특징
이탈리아의 바다, 호수, 강에 서식하는 다양한 토착 어종과 수생 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송어, 철갑상어, 장어 등 친숙하거나 희귀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1906년 밀라노 국제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유럽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수족관 건물로, 아름다운 아르누보(리버티) 양식의 외관과 넵튠 조각상이 인상적이다. 건물 자체가 하나의 볼거리다.
관람 말미에 위치한 짧은 수중 터널에서는 머리 위로 헤엄치는 가오리나 다른 물고기들을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구간이다. 마치 물속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넵튠 조각상과 아르누보 양식의 정면
수족관 입구의 웅장한 넵튠 조각상과 아름다운 아르누보 양식의 건물 정면은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수중 터널 내부
머리 위로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배경으로 독특한 수중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조명이 어두울 수 있으니 카메라 설정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열대어 및 해파리 수조
화려한 색상의 열대어나 몽환적인 해파리가 있는 수조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플래시 사용은 금지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매월 첫째 일요일과 특정 화요일 오후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무료 개방 일정을 확인하면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
수족관 규모가 크지 않으므로, 인근의 셈피오네 공원이나 스포르체스코 성과 함께 방문 계획을 세우면 하루를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는 교육적이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지만, 대형 수족관의 다양한 해양 생물을 기대하는 성인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내부에 기념품 가게나 카페가 없거나 매우 작을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미리 준비하거나 외부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 외에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밀라노 국제 박람회 개최 및 수족관 건립
밀라노 국제 박람회의 일환으로 지어졌으며, 당시 박람회 건축물 중 유일하게 현존하는 건물이다. 유럽에서는 세 번째로 오래된 수족관으로 기록되어 있다.
해양 생물 도서관 운영
과거 수족관 내에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해양 생물 관련 간행물 컬렉션을 보유한 전문 도서관이 운영되었으나, 2015년 밀라노 시립 자연사 박물관 도서관으로 그 기능이 통합되었다.
여담
밀라노 시립 수족관은 유럽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수족관으로 알려져 있다.
수족관 건물 외관의 바다의 신 넵튠 조각상은 조각가 오레스테 라보(Oreste Labò)의 작품이라고 한다.
수족관 외부 분수대에는 잉어나 그와 유사한 어종이 살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이탈리아의 중요한 해양 생물 연구 자료를 소장했던 도서관이 있었으나, 현재는 그 자료들이 밀라노 자연사 박물관으로 이관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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