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대 로마와 비잔틴 시대의 건축 및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진 탐방객이나, 독특하고 웅장한 고대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일반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적 가치를 중시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거대한 돔 구조 아래 남아있는 초기 기독교 시대의 정교한 모자이크 일부를 관찰할 수 있으며, 로마 시대 영묘 또는 신전에서 시작하여 기독교 교회, 오스만 제국 시대의 모스크로 변화해 온 건물의 다층적인 역사의 흔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원형 건물 내부의 독특한 공간감과 음향 효과를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입장료에 비해 내부 전시물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천장 모자이크가 상당 부분 손상된 점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입장료는 방문 시기나 조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테살로니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이 용이하다.
- 갈레리우스 개선문(카마라)에서 북동쪽으로 약 125m 거리에 있다.
- 테살로니키 시티투어 버스 또는 문화 노선 버스(예: 50번 버스)를 이용하여 인근에서 하차할 수 있다.
🚶 도보 이용
- 아리스토텔레스 광장 등 시내 주요 지점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주변의 다른 유적지와 연계하여 둘러보기 좋다.
주요 특징
4세기에서 6세기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정교한 초기 기독교 모자이크의 일부가 돔과 아치형 천장에 남아있다. 성인들의 모습, 천사, 다양한 식물 문양 및 환상적인 건축 배경 등이 당시의 뛰어난 예술 수준을 보여준다.
원래 로마 황제 갈레리우스의 영묘 또는 신전으로 계획되었으나, 이후 기독교 교회, 오스만 제국 시대의 모스크로 사용되며 다양한 종교적, 문화적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건물 외부에 남아있는 모스크 시절의 미나렛은 이러한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로마 판테온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원형 벽체와 높은 돔 구조는 방문객에게 웅장한 공간감을 선사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내부 중앙에서 소리를 낼 경우 독특한 울림을 경험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추천 포토 스팟

돔 내부 모자이크 배경
일부 남아있는 화려한 초기 기독교 모자이크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빛이 들어오는 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준다.

로톤다 외부와 미나렛 전경
웅장한 원형 건물과 그 옆에 서 있는 오스만 시대의 미나렛을 한 프레임에 담아 독특한 역사적 배경을 표현할 수 있다.

로톤다 입구 또는 갈레리우스 개선문과 함께
로톤다의 입구나 인근 갈레리우스 개선문과 함께 촬영하여 고대 로마 유적지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테살로니키의 다른 주요 유적지(화이트 타워, 고고학 박물관, 비잔틴 문화 박물관 등)를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약 €15의 통합 입장권 구매를 고려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만 25세 이하 유럽연합(EU) 시민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해당자는 신분증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내부에 로톤다와 테살로니키의 역사에 대한 15분 분량의 영상 자료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 관람 전후로 시청하면 이해에 도움이 된다.
건물 내부가 외부보다 시원하여 더운 날씨에 방문할 경우 잠시 더위를 피하기에 좋다.
화요일은 휴관일 수 있으므로 방문 계획 시 유의해야 한다.
입장료는 방문 시기, 할인 조건 등에 따라 €3, €6, €10 등으로 다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건축 시작
로마 황제 갈레리우스의 명으로 영묘 또는 신전으로 건축되었다. 원형 구조와 거대한 돔이 특징이다.
기독교 교회로 전환
테오도시우스 1세 황제에 의해 기독교 교회(성 조지 교회)로 개조되었으며, 이때 화려한 모자이크로 내부가 장식되었다.
모스크로 전환
오스만 제국이 테살로니키를 점령한 후, 술레이만 호르타지 에펜디 모스크로 개조되었고, 건물 외부에 미나렛이 추가되었다.
교회로 재사용 및 박물관 기능
발칸 전쟁 이후 그리스가 테살로니키를 되찾으면서 다시 교회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1917년에는 마케도니아 박물관으로도 활용되었다.
지진 피해 및 복원
테살로니키 대지진으로 인해 건물이 손상되었으나 이후 복원 작업을 거쳤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테살로니키의 다른 초기 기독교 및 비잔틴 기념물군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역사 기념물
주요 역사 기념물이자 고고학적 유적지로 관리되며, 일부 특별한 날에는 그리스 정교회에서 종교 의식을 거행하기도 한다.
여담
로톤다의 원래 설계에는 로마의 판테온처럼 돔 중앙에 하늘을 향해 열린 **오쿨루스(oculus)**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을 세운 갈레리우스 황제는 정작 이곳에 묻히지 못하고, 현재 세르비아 지역인 감지그라드(Gamzigrad, 고대명 펠릭스 로물리아나)에 안장되었다고 한다.
테살로니키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로 꼽히며, 일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교회 중 하나라는 주장도 제기된다.
건물 벽의 두께가 6미터 이상에 달하여 수많은 지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 그 형태를 유지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오스만 제국 시절 모스크로 사용될 당시에는 '술레이만 호르타지 에펜디 모스크(Mosque of Suleyman Hortaji Effendi)'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로톤다 주변과 내부에서 고양이들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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