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대 로마의 정교한 부조 예술과 건축을 직접 보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갈레리우스 황제의 페르시아 전쟁 승리가 새겨진 1700년 전 대리석 조각을 감상하려는 이들이 많다.
방문객은 개선문 기둥의 섬세한 부조를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당시 로마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도시의 일상 속에 자리한 유적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주변을 산책하며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유적 주변의 청결 상태와 관리, 그리고 상세한 역사적 설명 안내판의 부족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테살로니키 시내버스 '카마라(Kamara)'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개선문이 바로 앞에 위치한다.
- 공항 또는 마케도니아 국제버스터미널에서 이동 시 X1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도보 이동
- 로툰다, 갈레리우스 궁전 유적, 아리스토텔레스 광장 등 테살로니키 시내 주요 명소와 도보로 쉽게 연결된다.
주요 특징
개선문 기둥에 새겨진 갈레리우스 황제의 페르시아 전쟁 승리 장면과 사두정치 시대의 황제들을 묘사한 부조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1700년의 세월에도 불구하고 세밀한 표현이 잘 남아있다.
4세기 초 로마 황제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고대 개선문의 전형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비록 일부만 남아있지만, 과거 웅장했던 제국 관문의 일부를 직접 볼 수 있다.
테살로니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여 현대적인 도시 풍경과 고대 유적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현지인들과 학생들에게 만남의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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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부조 근접 촬영
기둥에 새겨진 갈레리우스 황제의 전투 장면, 황제 가족, 페르시아 병사 등 섬세한 조각들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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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전체와 주변 거리 풍경
개선문의 아치와 함께 현대적인 테살로니키의 거리, 주변 건물들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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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 아래 개선문
밤에 조명을 받아 더욱 웅장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개선문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개선문은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개선문 바로 옆이나 맞은편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유적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로툰다, 갈레리우스 궁전 유적 등 인근의 다른 로마 시대 유적과 함께 도보 코스로 묶어 둘러보는 것이 효율적이다.
일부 부조는 보존 상태가 매우 뛰어나므로, 시간을 갖고 자세히 살펴보면 흥미로운 디테일을 발견할 수 있다.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므로, 저녁 시간 방문도 고려해볼 만하다.
역사적 배경
건설 시작
로마 황제 갈레리우스가 사산조 페르시아와의 사탈라 전투(298년)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고, 298년 페르시아 수도 크테시폰 함락을 기리기 위해 개선문 건설을 시작했다.
헌정
갈레리우스 개선문이 공식적으로 헌정되었다. 이 개선문은 황제의 궁전, 로툰다 등과 연결되는 제국 기념물 단지의 일부였다.
주요 도로 교차점
개선문은 동서 주요 도로인 비아 에그나티아와 로툰다 및 궁궐로 이어지는 남북 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세워져 도시의 중요한 관문 역할을 했다.
건립자 규명
오스만 제국 시대에는 그 유래가 잊혔으나, 1880년대 덴마크 고고학자 칼 프레데릭 킨치(Karl Frederik Kinch)의 연구를 통해 갈레리우스 황제에게 헌정된 것임이 밝혀졌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테살로니키의 초기 기독교 및 비잔틴 기념물군의 일부로 로툰다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여담
원래 개선문은 8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진 옥토파일론(octopylon) 형태의 삼중 아치였으나, 현재는 북서쪽 3개의 기둥과 아치 일부만 남아있다고 전해진다.
개선문에 새겨진 부조 중에는 갈레리우스 황제가 실제 전투에서 직접 대면하지 않았던 사산조 페르시아의 나르세스 황제와 일대일로 전투를 벌이는 극적인 장면이 묘사되어 있는데, 이는 황제의 용맹함을 강조하기 위한 예술적 허용으로 알려져 있다.
한때 개선문의 건립자와 목적이 명확히 알려지지 않아 콘스탄티누스 대제나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2세, 심지어 알렉산더 대왕에게 헌정된 것이라는 다양한 추측이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현지에서는 **'카마라(Καμάρα)'**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불리며, 테살로니키의 젊은이들과 학생들에게는 만남의 장소로 유명하다고 한다.
개선문 부조에는 로마 군인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코끼리, 낙타 등 당시 로마인들에게 이국적이었을 동물들도 함께 묘사되어 있어,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자료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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