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한 역사주의 건축 양식과 프라이부르크 슈틸링거(Stühlinger) 지역의 상징적인 쌍둥이 탑을 직접 감상하고자 하는 건축 애호가 및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빌리 다리(Wiwilíbrücke)에서 바라보는 교회의 대칭적인 모습은 사진 촬영을 즐기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지점으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개방 시) 성당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와 제2차 세계대전 후 복원된 건축 요소를 살펴볼 수 있으며, 미사 시간에 맞추어 방문하면 실제 종교 의식을 경험할 수 있다. 교회 앞 광장에서는 수요일과 토요일에 현지 시장이 열려 지역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다만, 교회 주변 공원이 저녁 시간대나 특정 시기에는 안전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사진 촬영 시 주변 환경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기본 정보
건축 양식 및 의의
1897년 봉헌된 가톨릭 성당으로, 건축가 막스 메켈(Max Meckel)이 설계했다. 역사주의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특히 쌍둥이 탑이 있는 정면은 림부르크 대성당(Limburger Dom)을 연상시킨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크게 파괴되었으나 1952년에 재건되었다.
소속 및 관리
프라이부르크 대교구 내 프라이부르크-미테(Freiburg-Mitte) 사목 단위에 속해 있으며, 교구 성당으로 사용된다. 크로아티아 공동체의 예배도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프라이부르크 중앙역(Freiburg Hauptbahnhof)에서 하차 후, 역 서쪽(Stühlinger 지구 방면)으로 나오면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빌리 다리(Wiwilíbrücke)를 건너면 바로 보인다.
🚋 트램 이용 시
- 트램 1호선, 3호선 등을 이용하여 'Eschholzstraße'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성당 및 슈틸링거 키르히플라츠에 바로 접근할 수 있다.
🚲 자전거 이용 시
- 프라이부르크는 자전거 친화 도시로, 성당 주변까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성당 앞 광장 주변에 자전거를 세워둘 공간을 찾을 수 있다.
주요 특징
역사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성당의 독특한 외관, 특히 빌리 다리(Wiwilíbrücke)에서 바라보는 쌍둥이 탑의 인상적인 대칭미를 감상할 수 있다. 이는 사진 촬영을 위한 주요 지점이자 성당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
성당이 개방된 시간에 방문하면 폭격 피해를 딛고 복원된 성당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예술가 한스 바움하우어(Hans Baumhauer)가 디자인한 성가대석 창문과 장미창은 주목할 만하며, 정기 미사에 참여하여 종교적인 분위기를 직접 경험할 수도 있다.
운영시간: 미사 시간 및 특별 개방 시간
성당 바로 앞에 위치한 슈틸링거 키르히플라츠(Stühlinger Kirchplatz)는 지역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휴식 공간이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에는 현지 시장(Wochenmarkt)이 열려 신선한 농산물, 지역 특산품, 먹거리 등을 구경하고 구매하며 활기찬 지역 생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시장: 수요일, 토요일 오전 (일반적으로 07:30~13:30/14:00)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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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다리 (Wiwilíbrücke)
성당의 정면과 두 개의 탑을 완벽한 대칭 구도로 담을 수 있는 가장 유명한 포토 스팟이다. 특히 아침이나 저녁 시간대에 조명과 함께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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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로스베르크 전망대 (Aussichtsturm auf dem Schlossberg)
프라이부르크 시내 전경과 함께 예수 성심 성당의 독특한 녹색 지붕과 붉은 지붕의 조화를 원경으로 포착할 수 있다.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어우러진 모습을 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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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링거 키르히플라츠 (Stühlinger Kirchplatz)
성당 바로 앞에서 광장과 함께 성당의 웅장한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시장이 열리는 날에는 활기찬 분위기와 함께 촬영하거나, 봄에는 주변 꽃과 함께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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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링거 키르히플라츠 주간 시장 (Wochenmarkt Stühlinger Kirchplatz)
매주 수요일 및 토요일 오전
성당 앞 광장에서 열리는 정기 시장으로, 신선한 현지 농산물, 꽃, 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현지인들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방문 팁
슈틸링거 키르히플라츠는 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
성당 주변에서 사진 촬영 시, 특히 인물 사진의 경우 주변 상황에 주의하고, 원치 않는 갈등을 피하기 위해 신중해야 한다는 실제 경험담이 있다.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에는 성당 앞 슈틸링거 키르히플라츠에서 현지 시장이 열려, 함께 방문하면 지역적인 분위기를 더 잘 느낄 수 있다.
성당 내부는 예배 시간 외에는 일반 관람이 제한적일 수 있으며, 특히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장이 열리는 시간에는 개방된다는 정보가 있다.
역사적 배경
교회 건설 위원회 설립
슈틸링거 지역의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교회 건설 논의가 시작되고 위원회가 설립되었다.
막스 메켈 건축가 선정
프란츠 바에르의 초기 설계안이 무산된 후, 림부르크 대성당 건축가였던 막스 메켈이 새로운 건축가로 임명되었다.
건축 시작
6월 10일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교회 건축 공사가 시작되었다.
교회 봉헌
5월 2일, 교회가 완공되어 예수 성심(Herz Jesu)의 이름으로 봉헌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파괴
11월 27일 영국 왕립 공군의 프라이부르크 폭격과 12월 17일 추가 폭격으로 인해 교회가 심각하게 손상되었다. 북쪽 수랑과 성구실이 붕괴되었다.
재건 과정
건축가 그레고르 슈뢰더의 지휘 아래 지역 주민들의 도움과 기부금으로 교회가 재건되었다.
재봉헌
4월 27일, 재건된 교회가 다시 봉헌되었다.
문화재 지정
교회 건물이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00주년 기념 외부 복원
교회 건립 100주년을 맞아 외부 복원 작업이 이루어져, 탑 지붕에 유약을 바른 벽돌 등 원래 모습을 되찾고자 노력했다.
내부 전면 개보수
교회 내부의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 기간 동안 세례반 위치가 변경되고 측면 통로의 좌석이 제거되었다.
여담
건축 당시 건축가 막스 메켈은 프라이부르크 대성당과의 시각적 경쟁을 피하기 위해, 의뢰인의 요구에 따라 자신이 선호하던 신고딕 양식 대신 후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교회를 설계해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교회 완공 초기에는 쌍둥이 탑에 종을 설치할 계획이 없었으나, 1900년에 이르러서야 첫 종들이 걸렸다고 한다. 이 종들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소실되었고, 현재의 종들은 대부분 전쟁 이후에 새로 제작된 것이다.
교회에서 가장 큰 종인 '삼위일체 종(Dreifaltigkeitsglocke)'은 무게가 약 4.8톤에 달하며, 프라이부르크 시내에서 두 번째로 큰 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종은 북쪽 탑에 단독으로 설치되어 있다.
정면 박공벽에 있는 예수 성심상 아래에는 이 교회를 설계한 건축가 막스 메켈의 흉상이 조각되어 있다.
프라이부르크의 크로아티아 가톨릭 공동체가 정기적으로 이 교회에서 미사를 봉헌하는 등, 다문화적인 종교 활동의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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