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중세부터 19세기에 이르는 미술품, 특히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의 원본 조각 및 스테인드글라스에 관심 있는 미술 애호가와 역사 연구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옛 수도원 교회를 개조한 공간에서 거장들의 회화와 중세 조각을 감상하고, 역사적인 벨테 오르간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컬렉션이 종교 미술에 집중되어 있다는 평가와 함께, 작품 설명의 다국어 지원 부족, 특정 구역의 보수 공사 또는 어린이/유모차 동반 시 일부 제한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기본 정보
주요 소장품
중세부터 바로크 시대까지의 조각, 회화, 스테인드글라스 및 19세기 회화 등을 소장하고 있다. 프라이부르크 대교구 교구 박물관 및 아델하우젠 재단의 소장품도 포함한다.
- 프라이부르크 대성당 원본 조각(예언자상 등) 및 스테인드글라스
- 루카스 크라나흐 (엘더), 한스 발둥 그린, 마티아스 그뤼네발트, 마르틴 숀가우어 등의 작품
- 1350/60년 제작된 '나귀를 탄 그리스도' 조각, 하우스부흐 마이스터의 수난 제단화
- 벨테 오르간 (1730년대 바로크 오르간 케이스, 1935년 M. Welte & Söhne 제작 악기)
- 오스카 슈피겔할더의 슈바르츠발트 컬렉션 (민속 공예, 시계 등 비정기 전시)
- 19세기 독일 회화 (안젤름 포이어바흐, 한스 토마, 프란츠 크사버 빈터할터 등)
건축
13세기에 처음 언급된 옛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원 건물을 현대적인 박물관으로 대대적으로 개조 및 확장하였다. 건축가 크리스토프 매클러가 설계를 맡았으며, 고딕 양식의 회랑 등 역사적 건축 요소와 현대적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시설 구성
본관(구 수도원 교회), 그래픽 컬렉션의 집(Haus der Graphischen Sammlung), 그리고 2025년 말 완공 예정인 구 수도원 건물(콘벤츠바우)로 구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조각 홀, 회화 갤러리(다락방), 특별 전시실, 오르간, 도서관 등이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프라이부르크 중앙역(Freiburg Hauptbahnhof (QFB IATA))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트램으로 이동할 수 있다.
중앙역은 도심과 가까워 걸어서 약 10-15분 거리에 있다.
🚋 트램 이용 시
- 프라이부르크 시내 트램 노선을 이용하여 박물관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RVF(Regio-Verkehrsverbund Freiburg) 통합 교통권 사용이 가능하다.
VAG Freiburg 웹사이트에서 정확한 노선 및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 도보
- 프라이부르크 구시가지(Altstadt)의 아우구스티너 광장(Augustinerplatz)에 위치하여 프라이부르크 대성당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자동차 이용 시
- A5 고속도로를 통해 프라이부르크로 진입 후 시내 표지판을 따라 이동한다.
- 도심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주차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박물관 자체 주차장은 정보가 명확하지 않다.
주요 특징
옛 수도원 교회를 개조한 웅장한 **조각 홀(Skulpturenhalle)**에서 프라이부르크 대성당 외벽에 있던 거대한 원본 석조 예언자상과 가고일 등을 바로 눈앞에서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여러 층에서 다양한 각도로 조망 가능하다.
루카스 크라나흐, 한스 발둥 그린, 마티아스 그뤼네발트 등 독일 거장들의 회화 작품과 정교한 목조각, 제단화, 스테인드글라스 등 중세부터 바로크 시대에 이르는 다채로운 미술품을 시대별, 주제별로 전시하고 있다.
1730년대 제작된 바로크 양식 오르간 케이스와 1935년 M. Welte & Söhne 사가 제작한 파이프 오르간이 결합된 역사적인 악기이다. 정기적으로 오르간 연주회가 열려 웅장한 소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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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홀 (프라이부르크 대성당 예언자상)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에서 옮겨온 거대한 원본 석조 예언자상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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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오르간 (벨테 오르간)
1730년대의 유서 깊은 바로크 양식 오르간 케이스와 벨테 오르간의 웅장한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정 각도에서는 오르간 내부 파이프도 관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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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갤러리 (회화 갤러리)
역사적인 서까래 구조가 드러난 독특한 다락방 공간에 전시된 19세기 회화 작품들과 함께 건축미를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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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 연주회 (Orgelkonzert)
매주 토요일 정오 (약 30분간)
프라이부르크 음대 학생들이 연주하는 벨테 오르간 콘서트가 열린다. 웅장한 오르간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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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토마 - 시와 현실 사이 특별전 (Hans Thoma – Zwischen Poesie und Wirklichkeit)
2024년 ~ 2025년 (구체적 일정은 웹사이트 확인 필요)
독일의 중요한 화가 중 한 명인 한스 토마의 작품 세계를 시와 현실이라는 주제로 깊이 있게 조명하는 특별 전시회이다.
방문 팁
박물관 통합 티켓 구매 시 프라이부르크 내 다른 시립 박물관도 함께 방문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약 8유로)
만 27세 미만 방문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박물관 웹사이트에서 오디오 가이드 투어 앱을 미리 다운로드하면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된다. 바로크 오르간에 대한 흥미로운 영상 자료도 포함되어 있다.
매주 토요일 정오에는 프라이부르크 음대 학생들이 연주하는 오르간 콘서트가 약 30분간 열린다. 일요일에는 음대생들의 오르간 연습 모습을 볼 수도 있다.
배낭이나 큰 가방은 입구의 보관함(로커)에 맡겨야 한다. 그래픽 컬렉션의 집 보관함은 유료일 수 있다.
일부 그림 복원 과정을 창문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작은 방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프라이부르크 아우구스티누스 은수자 수도회 첫 언급
아우구스티누스 은수자 수도회가 프라이부르크 성벽 내에 정착하여 박물관 이름의 기원이 된 수도원을 건립하였다.
수도원 건물 건축
현재 박물관 건물의 핵심을 이루는 수도원 건물이 이 시기에 건축되었다. 합창단의 지붕틀은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의 것과 함께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이다.
세속화 및 용도 변경
수도원이 세속화되어 시 소유가 되었으며, 교회 공간은 극장으로, 나머지 공간은 막사나 학교 등으로 사용되었다.
아우구스티너 박물관 개관
시립 고미술품 컬렉션을 통합하여 옛 수도원 건물에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칼 그루버의 지휘 아래 역사적 건축물을 보존하며 개조되었다.
대대적인 보수 및 현대화 착수
건축가 크리스토프 매클러의 계획에 따라 3단계에 걸친 전면적인 보수 및 현대화 공사가 시작되었다.
1단계 공사 완료 및 구 수도원 교회 재개관
오랜 보수 공사 끝에 옛 수도원 교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이 과정에서 엘리베이터 설치 등 접근성이 개선되었다.
2단계 공사 완료, '그래픽 컬렉션의 집' 개관
약 7만 점의 그래픽 자료를 소장 및 전시하는 '그래픽 컬렉션의 집(Haus der Graphischen Sammlung)'이 완공되었다.
3단계 공사 완료 예정
옛 수도원 건물(콘벤츠바우)의 보수가 완료되어 박물관 전체 현대화 프로젝트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여담
아우구스티너 박물관이 들어선 건물은 본래 아우구스티누스 은수자 수도회 소속 수도원으로, 건물 일부는 14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에 있던 원본 석상들과 스테인드글라스 상당수를 이곳에서 소장 및 전시하고 있어, 방문객들은 역사적인 작품들을 매우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의 유명한 벨테 오르간은 1935년에 제작된 악기와 1730년대의 유서 깊은 바로크 양식 오르간 케이스가 결합된 것으로, 그 자체가 하나의 종합 예술작품이자 보호받는 문화재로 여겨진다고 한다.
프라이부르크 대교구의 교구 박물관이 별도의 건물을 가지고 있지 않아, 아우구스티너 박물관이 그 소장품들을 함께 전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슈바르츠발트 지역의 민속 문화와 관련된 방대한 컬렉션도 보유하고 있으나, 공간 문제로 인해 상설 전시보다는 특별 전시 형태로 간헐적으로 공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박물관의 그래픽 컬렉션은 약 7만 점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그래픽 컬렉션의 집(Haus der Graphischen Sammlung)'이라는 별도 건물이 마련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치 시대에는 '퇴폐 미술'로 낙인찍힌 수많은 근대 미술 작품들이 이 박물관 소장품 중에서 압수되어 대부분 파괴되는 아픈 역사를 겪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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