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독특하고 현대적인 건축물에 관심이 많거나 라인강변의 특별한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고자 하는 건축 애호가 및 사진 작가들이 주로 찾는다.
라인강을 따라 산책하며 크레인 모양의 건물 세 동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스카이라인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고, 건물 아래에서 올려다보며 그 규모와 구조미를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U-Bahn 15, 16호선 Ubierring 역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 U-Bahn 17호선 Severinstraße 역 또는 Kartäuserhof 역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 버스 106, 132, 133번 Rheinauhafen 또는 Schokoladenmuseum 정류장 이용
쾰른 중앙역에서는 U-Bahn 또는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라인아우하펜 내 공영 지하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주요 특징
라인강변에 우뚝 솟은 세 개의 건물은 실제 항구의 크레인을 형상화한 독특한 L자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하늘로 뻗은 수직 구조와 강으로 돌출된 수평 구조의 조화는 현대 건축의 미학을 보여주며,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한다.
건물 주변은 잘 정비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라인강의 풍경을 즐기며 여유롭게 걷기 좋다. 특히, 독특한 건물과 강, 다리가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으며, 낮과 밤 모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크란호이저가 위치한 라인아우하펜은 현대적으로 잘 정비된 라인강변 산책로와 함께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들이 있어, 건축물 감상 후 휴식을 취하거나 식사를 즐기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호엔촐레른 다리 또는 도이처 다리 위
다리 위에서 강 건너편 크란호이저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으며, 특히 노을 질 때나 야경이 아름답다.
크란호이저 건물 바로 아래
건물의 웅장한 규모와 독특한 구조를 강조하여 촬영할 수 있으며, 올려다보는 각도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라인강변 산책로 (건물 맞은편 또는 측면)
강변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크란호이저와 주변 풍경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블루 아워'에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초콜릿 박물관과 독일 스포츠 & 올림픽 박물관이 매우 가까워 함께 방문하기 좋다.
건물 1층에 카페가 있는 동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의 젤라토를 추천한다.
야간이나 어두워질 무렵 방문하면 조명과 함께 더욱 인상적인 건축물의 모습을 감상하고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건축물을 감상하고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라인아우하펜 용도 변경 결정
쾰른 시의회는 기존 항구였던 라인아우하펜 부지를 레크리에이션 및 휴양 시설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건축 디자인 공모전
라인아우하펜 재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크란호이저 건축을 위한 디자인 공모전이 개최되었다.
첫 건물 기공식 및 착공
크란호이저 중 첫 번째 건물인 '크란하우스 아인스(Kranhaus 1)'의 기공식이 열리고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다.
크란하우스 아인스 완공
사무용 건물인 크란하우스 아인스가 완공되었다.
크란하우스 노르트 착공
세 개의 크란호이저 중 마지막 건물인 주거용 '크란하우스 노르트(Kranhaus Nord)'의 공사가 시작되었다.
MIPIM 어워드 수상
크란하우스 아인스가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 부동산 박람회 MIPIM에서 '비즈니스 센터' 부문 건축상을 수상했다.
크란하우스 쥐트 완공
사무용 건물인 '크란하우스 쥐트(Kranhaus Süd)'가 완공되었다.
쾰른 건축상 수상
크란호이저 프로젝트가 쾰른 건축상(KAP)을 수상하며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크란하우스 노르트 완공 및 전체 개장
주거용 건물인 크란하우스 노르트가 완공됨으로써 세 개의 크란호이저가 모두 완성되어 라인아우하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여담
크란호이저는 러시아 아방가르드 예술가 엘 리시츠키(El Lissitzky)가 1924년에 구상한 '볼켄뷔겔(Wolkenbügel, 구름다리)'이라는 미완성 프로젝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건축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건물의 독특하고 도전적인 구조를 실현하기 위해 교량 건설에 사용되는 공학 기술과 지식이 적극적으로 활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세 개의 크란호이저는 동시에 건설되지 않고 순차적으로 지어졌으며, 각각 사무 공간과 고급 주거 시설이라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독일 아헨 출신의 건축가 알폰스 린스터(Alfons Linster)와 함부르크의 유명 건축사무소 보테, 리히터, 테헤라니(BRT)가 공동으로 디자인에 참여했으나, 완공 후 저작권과 관련된 법적 분쟁이 있었다는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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