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일강과 아르강이 만나는 지점에 세워진 독특한 네오고딕 양식의 쌍둥이 첨탑이 인상적인 건축물로, 그 웅장하고 아름다운 외관을 사진에 담거나 주변의 평화로운 강변 풍경을 즐기려는 건축 및 사진 애호가,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교회 내부에서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과 두 대의 역사적인 파이프 오르간을 감상할 수 있으며, 때때로 열리는 오르간 연주회나 음악회에 참여하여 특별한 청각적 경험을 할 수도 있다. 강변을 따라 산책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교회의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내부 관람 가능 시간이 매우 제한적이고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나 현지 안내를 통해 개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스트라스부르 트램 A, D선 이용 시 'Parc de l'Étoile'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 Gallia 트램역에서도 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조망할 수 있으며, 하차 후 도보 접근 가능.
트램 티켓은 정류장 자판기에서 구매 후 탑승 전 반드시 인증해야 한다.
🚌 버스 이용
- 버스 노선 #6, 30, 72번이 교회 인근을 경유한다.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전거 또는 도보
- 스트라스부르 시내는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자전거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이나 쁘띠 프랑스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약 15-20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높이 76미터에 달하는 두 개의 섬세한 첨탑은 스트라스부르 스카이라인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특히 일강과 아르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한다. 붉은 사암으로 지어진 외벽과 정교한 장식은 네오고딕 건축의 진수를 보여준다.
운영시간: 상시 관람 가능 (외부)
교회 내부에는 1897년 제작된 발커(Walcker) 사의 대형 파이프 오르간과 1976년 설치된 북유럽 스타일의 트ansept 오르간이 있다. 이 오르간들은 풍부하고 장엄한 소리를 내며, 정기적으로 오르간 연주회가 열린다. 또한, 2차 세계대전 중 파괴되었다가 에릭 드 소쉬르 형제 등에 의해 새로 제작된 현대적인 스테인드글라스는 내부를 아름다운 빛으로 채운다.
운영시간: 교회 개방 시간에 한함
원래 독일 제국 시절 주둔군을 위한 교회로 지어졌으며, 당시 독일군의 계급에 따라 출입구가 달랐던 16개의 문이 있었다는 독특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현재는 프랑스 개혁교회로 사용되며, 강변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사색에 잠기기 좋은 장소이다.
운영시간: 상시 방문 가능 (주변)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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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 후아얄 (Pont Royal) 다리 위
교회의 정면과 쌍둥이 첨탑, 그리고 강물이 어우러진 클래식한 구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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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편 제방 (Quai Zorn 또는 Quai Mullenheim)
교회 전체의 웅장한 모습과 함께 강변의 평화로운 풍경을 담을 수 있으며, 특히 해 질 녘이나 야경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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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아 (Gallia) 트램역 부근
트램과 함께 현대적인 도시 풍경 속에 자리한 교회의 독특한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특히 트램 창문 너머로 보이는 교회가 인상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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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 연주회 및 콘서트
비정기적 (주로 주말 또는 저녁 시간대)
교회에 있는 두 대의 역사적인 파이프 오르간을 활용한 연주회나 다양한 클래식 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특히 대형 발커 오르간의 풍부한 음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방문 팁
교회 내부 관람 가능 시간이 매우 제한적이므로, 방문 전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나 전화 문의를 통해 정확한 개방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평일에는 닫혀 있는 경우가 많다.
일요일에는 예배가 진행될 수 있으며, 예배 시간 이후 오후 늦게 일반 방문객에게 개방되는 경우가 있다.
교회 맞은편 다리(퐁 후아얄 등)나 강 건너편에서 교회 전체를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답다.
교회 내부에는 두 대의 훌륭한 파이프 오르간이 있으며, 때때로 오르간 연주회나 음악회가 열리니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과는 다른 개신교 교회의 소박하면서도 웅장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덜 붐벼 조용히 감상하기 좋다.
역사적 배경
교회 건축
독일 제국이 알자스-로렌을 합병한 후, 스트라스부르에 주둔하던 독일군 프로테스탄트 병사들을 위해 건축가 루이 뮐러(Louis Müller)의 설계로 네오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마르부르크의 성 엘리자베스 교회를 모델로 삼았다.
교회 봉헌
5월 9일, 폰 블루메 장군과 군종감 슈타인벤더가 참석한 가운데 봉헌식이 거행되었다.
프랑스 개혁교회 소속 변경
제1차 세계대전 후 알자스 지방이 프랑스로 반환되면서, 교회는 스트라스부르 개혁교회 제2구 본당이 되었다.
2차 세계대전 중 폭격 피해
연합군의 폭격으로 교회 후면의 예배당과 스테인드글라스 일부가 파괴되었다. 파괴된 예배당은 1950-60년대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건되었다.
오르간 및 외관 복원
대형 파이프 오르간의 악기 부분이 1987년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1993년 발커 사에 의해 1934년 상태로 복원 작업이 시작되었다. 오르간 외장 케이스는 1995년 역사 기념물로 등재되었다.
역사 기념물 지정
교회 건물 전체가 프랑스 역사 기념물(Monument Historique)로 지정되었다.
첨탑 및 파사드 복원
교회의 두 첨탑과 정면 파사드가 대대적으로 복원되었다. 2014년에는 교회 앞 광장도 재정비되었다.
여담
원래 이 교회는 독일 주둔군을 위해 지어졌기 때문에, 군인들이 계급에 따라 지정된 자리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총 16개의 출입문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는 당시 독일 군대의 계급 수와 동일했다고 한다.
교회 내부에는 황제 부부가 스트라스부르를 방문했을 때 사용하던 왼쪽 특별석과 제국 대표(지사 격)를 위한 오른쪽 특별석이 마련되어 있었다고 한다.
개혁교회에서는 제단화를 선호하지 않아, 원래 있던 제단화는 모젤의 자르게뮌 루터교 교구와 교환하여 현재는 커다란 나무 십자가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1944년 폭격으로 파괴된 동쪽 창문의 스테인드글라스 중 일부는 에릭 드 소쉬르(Frère Éric de Saussure) 형제가 새로 제작한 것으로, 영광의 그리스도, 창세기, 구약성서, 교회, 요한계시록을 주제로 하고 있다.
교회에 있는 두 대의 오르간 중, 1897년에 제작된 발커(Walcker) 사의 대형 오르간은 프랑스 동부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오르간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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