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한 네오 르네상스 건축물과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고픈 역사 건축 애호가나, 스트라스부르의 복잡한 역사적 배경에 관심 있는 탐방객, 또는 인상적인 건축물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옛 독일 제국 시절 황제의 궁전이었던 건물의 인상적인 외관과 거대한 돔을 관찰할 수 있으며, 잘 가꾸어진 넓은 정원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궁전 주변은 다양한 기념물과 함께 고전적인 프랑스 대로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다만, 궁전 내부는 현재 정부기관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어 일반인의 정기적인 관람이 어렵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자주 언급되며, 특별 개방일에만 내부를 둘러볼 기회가 있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스트라스부르 트램 A, B, C, D, E, F 노선이 통과하는 République 역에서 하차하면 궁전이 바로 인근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 공화국 광장(Place de la République) 주변에 주차 공간이 있으며,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 자전거 또는 도보
- 스트라스부르 시내는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어 자전거로 접근하기 용이하며, 그랑딜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도 이동 가능하다.
주요 특징
19세기 후반 독일 제국 시절에 지어진 궁전으로, 피렌체의 피티 궁전에서 영감을 받은 네오 르네상스 양식이 특징이다. 거대한 돔과 대칭적인 구조, 정교한 외관 장식 등 프로이센 시대 건축의 위용을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외부 관람 가능
궁전 앞에는 넓고 잘 가꾸어진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훌륭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수목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며, 특히 봄과 여름에 방문하면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독일 제국 시절 황제의 궁전으로 시작해 군 병원, 나치 사령부, 프랑스 장군 본부 등 스트라스부르의 복잡한 근현대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건물이다. 현재는 라인강 중앙운하위원회와 프랑스 문화부 지역청(DRAC) 등이 사용하고 있다.
운영시간: 상시 외부 관람 가능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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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정면 중앙 (공화국 광장 방면)
라인 궁전의 웅장한 전체 모습과 대칭적인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지점이다. 특히 거대한 돔을 중심으로 촬영하면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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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앞 정원 산책로
잘 가꾸어진 정원의 꽃과 나무를 전경으로 하여 궁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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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측면 (Quai Sturm 방면)
궁전의 측면에서 바라보는 모습도 독특한 매력이 있으며, 특히 정원 담장 너머로 보이는 세부적인 건축 장식이나 창문 등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하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궁전 내부는 일반에 상시 개방되지 않으므로, 방문 목적이 내부 관람이라면 유럽 문화유산의 날 등 특별 개방 행사가 있는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궁전 앞 정원은 피크닉을 즐기거나 잠시 쉬어가기에 좋으며, 특히 5월에는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라인 궁전은 스트라스부르의 독일 지구(Neustadt)에 위치하며, 이 지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 주변의 다른 역사적 건축물들과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궁전의 푸른 철제 대문에는 황제의 얼굴이 숨겨져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알자스-로렌 독일 제국 합병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결과 스트라스부르를 포함한 알자스-로렌 지역이 독일 제국에 합병되었다.
궁전 건설 시작
독일 황제 빌헬름 1세의 87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건축가 헤르만 에게르트의 설계로 '카이저팔라스트(황궁)' 건설이 시작되었다.
궁전 개관
황제 빌헬름 2세에 의해 공식 개관되었으며, 이후 1914년까지 황제가 총 12차례 방문하여 사용했다.
군 병원으로 사용
전쟁 기간 동안 궁전은 군 병원으로 전환되어 활용되었다.
프랑스 귀속
제1차 세계 대전 후 스트라스부르가 다시 프랑스 영토가 되었다.
현재 명칭 채택 및 국제기구 입주
현재의 '팔레 뒤 랭(라인 궁전)'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으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국제기구 중 하나인 라인강 중앙운하위원회(CCNR)가 입주했다.
프랑스 국가 소유
궁전은 프랑스 국가의 소유가 되었으며, 현재 프랑스 문화부(DRAC) 관련 기관 등이 입주해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점령
나치 독일에 의해 점령되어 사령부(Kommandantur)로 사용되었다가, 프랑스 해방 후에는 르클레르 장군의 부대가 이곳을 총사령부로 사용했다.
역사 기념물 지정
프랑스의 역사 기념물(Monument Historique)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여담
라인 궁전은 건설 당시 '카이저팔라스트(Kaiserpalast)', 즉 황제의 궁전으로 불렸으며, 그 건설 비용으로 3백만 독일 마르크가 소요되어 당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군 사령부로 사용되다가 프랑스 해방 후에는 르클레르 장군이 이곳을 총사령부로 삼아, 그가 쿠프라에서 맹세했던 선언문을 작성한 역사적인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궁전 내부에 입주해 있는 라인강 중앙운하위원회(Central Commission for Navigation on the Rhine)는 1815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기구 중 하나로 꼽힌다.
궁전의 푸른색 철제 대문 어딘가에는 황제의 얼굴 조각이 숨겨져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작은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La Résistance (라 레지스탕스)
프랑스의 TV 미니시리즈로, 라인 궁전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파리 게슈타포 본부(실제 장소는 호텔 루테티아)의 촬영지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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