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1870년대 인상주의부터 동시대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나, 클로드 모네, 파블로 피카소, 바실리 칸딘스키 등 특정 거장의 작품을 직접 보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아이들과 함께 예술적 영감을 얻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시대별, 주제별로 다채롭게 구성된 상설 전시를 통해 미술사의 흐름을 따라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국제적인 수준의 특별 기획전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미술관 내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에서 쁘띠 프랑스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기며 잠시 쉬어가거나, 뮤지엄 샵에서 예술 관련 상품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관람객은 작품 설명이 대부분 프랑스어로만 제공되고 오디오 가이드가 없어 감상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또한, 물품 보관 시설이 부족하거나 일부 직원의 응대가 미흡하다는 아쉬움도 간혹 언급된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스트라스부르 트램 B호선 탑승 후 'Musée d'Art Moderne'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미술관 바로 앞에 도착한다.
쁘띠 프랑스 지역에서도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 자전거 또는 도보 이용
- 스트라스부르 시내는 자전거 친화적이며, 미술관 주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 쁘띠 프랑스, 보방 댐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모네, 피사로, 시슬레 등 인상주의 거장들의 작품을 시작으로 피카소, 칸딘스키, 샤갈, 막스 에른스트, 장 아르프, 빅토르 브라우너 등 20세기 주요 작가들의 회화, 조각을 감상할 수 있다. 1870년부터 현재에 이르는 방대한 시기의 작품들을 통해 서양 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스트라스부르 출신의 세계적인 삽화가이자 화가인 귀스타브 도레(1832-1883)의 대표작 중 하나인 **'그리스도, 재판정을 떠나시다(Le Christ quittant le prétoire)'**를 소장하고 있다. 가로 6미터, 세로 9미터에 달하는 이 거대한 작품은 그 규모와 극적인 표현으로 관람객을 압도하며, 도레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1998년 건축가 아드리앙 팽실베르(Adrien Fainsilber)의 설계로 완공된 미술관 건물은 **중앙의 거대한 유리 통로(nef vitrée)**가 특징이다. 이 유리 통로를 통해 일(Ill) 강과 스트라스부르의 그림 같은 쁘띠 프랑스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미술관 내 테라스 카페에서도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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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외관 및 야외 설치 작품
유리로 마감된 현대적인 미술관 건물 자체와 건물 앞에 설치된 독특한 현대 미술 작품들은 좋은 사진 배경이 된다. 특히 파손된 자동차를 이용한 설치 작품은 많은 방문객이 사진을 남기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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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유리 통로 (Nef Vitrée) 내부
미술관의 상징적인 공간인 넓은 유리 통로에서는 자연광 아래에서 인물 사진을 찍거나,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쁘띠 프랑스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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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카페
미술관 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에서는 쁘띠 프랑스와 일 강,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의 첨탑까지 아우르는 아름다운 파노라마 전망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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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 탄생 150주년 기념 특별전: <감각과 인상 (Sensations et Impressions)>
2024년 3월 19일 ~ 2024년 12월 15일
인상주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시슬리, 모네, 시냐크, 칸딘스키 등의 작품을 통해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작가들이 회화에 현대성을 불어넣은 방식을 조명하는 특별 전시다.
방문 팁
학생 할인이 제공되므로 해당자는 유효한 학생증을 지참하는 것이 유리하다.
미술관 내부에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락커가 있으나, 그 수가 충분하지 않거나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가벼운 차림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작품 설명이 프랑스어로 되어 있어, 필요하다면 번역 앱을 준비하는 것이 관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미술관 위층에 위치한 카페에서는 스트라스부르 시내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관람에는 최소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시간 계획에 참고한다.
미술관 건물 지하에 유료 주차장이 있어 자가용 이용 시 편리하며, 주차 후 쁘띠 프랑스 등 구시가지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설립 초기 구상
스트라스부르 시에서 현대미술관 건립에 대한 초기 논의가 시작되었다.
건축가 선정
국제 건축 공모전을 통해 파리 출신 건축가 아드리앙 팽실베르(Adrien Fainsilber)의 설계안이 최종 선정되었다. 그는 과거 시립 도축장이 있던 자리에 일(Ill) 강과 쁘띠 프랑스 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현대적인 건축물을 구상했다.
개관
1998년 12월, 당시 문화부 장관이자 전 스트라스부르 시장이었던 카트린 트로트만(Catherine Trautmann)에 의해 공식 개관했다. 개관과 함께 1870년부터 동시대 미술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컬렉션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발전 및 확장
에스텔 피에트르지크(Estelle Pietrzyk) 관장 부임 이후 다양한 기획 전시와 소장품 확충을 통해 알자스 지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소장품 일부를 공개하는 등 대중과의 소통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여담
미술관 앞의 넓은 광장인 장 아르프 광장(Place Jean-Arp)은 스트라스부르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스케이트보드와 롤러스케이트를 즐기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미술관 측에서도 이러한 도시 문화를 수용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쁘띠 프랑스 방향에서 미술관 건물을 바라보면, 외관 상단에 파란색 네온으로 만들어진 피보나치 수열이 설치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현대적인 건물에 예술적 요소를 더하는 디테일이다.
이 미술관은 프랑스의 주요 대형 박물관 중 유일하게 1870년부터 현재까지의 미술사를 관통하는 통합적인 관람 동선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인상주의에서부터 현대미술에 이르는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이 들어선 자리는 과거 스트라스부르의 **시립 도축장(anciens abattoirs municipaux)**이 있던 곳이다. 도시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역사적인 장소가 현대적인 문화 공간으로 성공적으로 탈바꿈한 사례로 꼽힌다.
대중매체에서
주문은 토끼입니까?
애니메이션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배경이 되는 유럽풍 마을의 여러 장소들이 스트라스부르의 실제 모습, 특히 쁘띠 프랑스 지역을 모델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술관 주변의 풍경도 유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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