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일본인 화가 레오나르 츠구하루 후지타가 직접 설계하고 내부 전체를 프레스코화로 장식한 독특한 예술 세계를 경험하고 싶은 미술 애호가나, 동서양의 문화가 융합된 개인의 종교적 귀의와 예술적 성취가 담긴 공간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예배당 내부에서는 후지타 특유의 화풍으로 그려진 다채로운 프레스코 벽화를 통해 성서의 이야기뿐 아니라 작가 자신과 주변 인물들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으며, 그가 직접 디자인한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과 아담한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의 조화를 감상하며 예술가의 신앙과 삶을 느껴볼 수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5유로의 입장료에 비해 예배당의 규모가 작고 관람 시간이 짧다는 점을 아쉬워하며, 간혹 예고 없이 운영 시간이 변경되거나 문이 닫혀 있는 경우가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는 불편함이 제기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파리에서 TGV를 이용하여 랭스 중앙역(Gare de Reims) 또는 샹파뉴 아르덴 TGV역(Champagne-Ardenne TGV)으로 이동한다.
- 샹파뉴 아르덴 TGV역의 경우 랭스 시내까지 트램이나 지역 열차(TER)로 환승해야 한다.
샤를 드골 공항에서 랭스까지 TGV로 약 30분 소요된다.
🚌 시내 교통
- 랭스 시내에서는 버스를 이용하여 예배당 근처로 이동할 수 있다.
- 예배당은 랭스 시내 중심에서 약간 떨어져 있으나 도보로도 접근 가능한 거리이다.
주요 특징
일본인 화가 레오나르 츠구하루 후지타가 직접 구상하고 3개월 만에 완성한 독특한 화풍의 프레스코 벽화가 예배당 내부 전체를 장식하고 있다. 성서적 주제와 함께 작가 자신, 아내, 후원자 등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후지타가 직접 디자인한 스테인드글라스는 성서 이야기와 히로시마 원폭의 공포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으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예배당의 건축미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후지타는 "80년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이 예배당을 지었다"고 말했으며, 그의 유언에 따라 2003년 예배당 바닥 아래에 안장되었다. 이후 그의 아내 기미요 또한 이곳에 함께 묻혀, 예배당은 두 사람의 영원한 안식처가 되었다.
방문 팁
방문 전 반드시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예고 없이 문이 닫혀 있거나 운영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안내 직원이나 자원봉사자에게 설명을 요청하면 작품과 후지타의 생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다.
예배당은 규모가 작아 전체 관람에 약 15분에서 30분 정도 소요된다.
역사적 배경
후지타 파리 도착
일본인 화가 쓰구하루 후지타가 파리에 도착하여 파리파의 일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후지타 가톨릭 개종
랭스의 생 레미 바실리카에서 신비로운 깨달음을 얻은 후지타는 가톨릭으로 개종하고 랭스 대성당에서 레오나르라는 세례명으로 세례를 받았다.
예배당 건축
후지타는 그의 대부이자 멈(Mumm) 샴페인 회장이었던 르네 라루의 후원으로 평화의 성모 마리아에게 헌정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예배당을 설계하고 건축했다. 건축가 모리스 클로지에가 작업을 감독했다.
프레스코화 작업 및 봉헌
80세의 후지타는 약 3개월에 걸쳐 예배당 내부 벽 전체에 프레스코화를 그렸다. 예배당은 1966년 10월 1일 봉헌되었고, 같은 해 10월 18일 랭스 시에 기증되었다.
역사 기념물 지정
푸지타 예배당이 프랑스의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후지타 유해 이장
후지타의 유해가 그가 생전에 원했던 예배당 내부 바닥 아래로 이장되었다. 그의 아내 기미요도 이후 이곳에 함께 안장되었다.
여담
후지타는 "80년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이 예배당을 지었다"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예배당 건립은 후지타가 로마 가톨릭으로 개종한 후 그의 대부였던 멈(Mumm) 샴페인 하우스의 회장 르네 라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프레스코 벽화에는 성서 내용 외에도 후지타 자신과 그의 아내 기미코, 친구인 르네 라루와 그의 아내의 모습도 그려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지타는 80세의 나이에 직접 예배당 벽 전체에 프레스코화를 그리는 데 약 3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예배당의 정식 명칭은 '평화의 성모 마리아 예배당(Chapelle Notre-Dame-de-la-Paix)'이지만, 설계자인 후지타의 이름을 따 '푸지타 예배당'으로 더 널리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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