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풍스러운 바로크 궁전에서 희귀 고악기 컬렉션을 감상하고 17세기 귀족 생활을 엿보려는 음악 애호가 및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니스 구시가지의 숨겨진 예술 공간을 찾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다.
화려한 프레스코 천장과 태피스트리로 장식된 방들을 둘러보며 수백 점의 악기를 통해 유럽 음악사를 접할 수 있다. 때때로 특별 전시도 관람 가능하다.
대부분의 설명이 프랑스어로만 제공되어 영어 안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일부 시설이 다소 노후되었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전시된 악기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없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니스 구시가지(Vieux Nice)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골목길이 많으므로 지도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 니스 시내버스 또는 트램을 이용하여 구시가지 인근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한다.
가장 가까운 트램역은 'Cathédrale - Vieille Ville' 또는 'Opéra - Vieille Ville' 등이 될 수 있다.
주요 특징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500점 이상의 고악기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바로크 기타, 하프, 초기 건반 악기, 아돌프 삭스가 제작한 악기 등 희귀하고 다양한 악기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17세기 전반에 지어진 귀족 가문의 저택으로, 웅장한 중앙 계단, 화려한 프레스코 천장화, 정교한 스투코 장식, 고풍스러운 태피스트리 등 잘 보존된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박물관 악기 컬렉션의 핵심은 19세기 니스 출신의 수집가이자 아마추어 음악가였던 앙투안 고티에(Antoine Gautier)가 기증한 소장품이다. 그의 열정과 안목으로 수집된 악기들은 박물관의 중요한 자산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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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중앙 계단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중앙 계단은 궁전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전체적인 구조나 난간의 정교한 장식을 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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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코 천장화가 있는 전시실
각 전시실의 다채롭고 정교한 천장 프레스코화는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다. 고풍스러운 악기나 가구와 함께 천장화를 구도에 넣어 촬영하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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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악기 전시 공간
다양하고 희귀한 옛 악기들이 전시된 공간에서 악기의 아름다운 형태나 정교한 디테일을 클로즈업하거나, 여러 악기가 어우러진 전체적인 전시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니스 뮤지엄 패스(€15)**를 구입하면 라스카리 궁전 박물관을 포함한 니스 시내 여러 박물관을 4일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박물관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없고 계단만 있으므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유모차를 소지한 경우 관람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일부 관람객 후기에 따르면, 특정 직원(예: 조르주, 아테나)에게 문의하면 전시물에 대한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입구에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이 마련되어 있다.
특별 전시가 열리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전 박물관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궁전 건축
니스 지역의 유력 가문인 벤티미글리아-라스카리 가문에 의해 귀족 저택으로 건축되었다.
소유권 이전
벤티미글리아-라스카리 가문이 궁전의 소유권을 상실했다.
앙투안 고티에 유증
니스 출신의 수집가 앙투안 고티에가 자신의 방대한 악기 컬렉션과 관련 자료를 니스 시에 기증했다.
니스 시 매입
니스 시에서 궁전을 매입하여 박물관으로 조성할 계획을 세웠다.
복원 작업
궁전에 대한 대대적인 복원 작업이 진행되었다.
박물관 개관
복원 완료 후 대중에게 박물관으로 처음 공개되었다.
악기 컬렉션 이전
마세나 미술관에 있던 니스 시의 역사적인 악기 컬렉션이 라스카리 궁으로 이전되었다.
악기 상설 전시 개시
악기 컬렉션에 대한 상설 전시가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여담
라스카리 궁전 박물관의 핵심 소장품을 기증한 앙투안 고티에는 법률가이자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연주하는 아마추어 음악가였으며, 18세부터 악기 수집을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앙투안 고티에의 음악 살롱에는 작곡가 가브리엘 포레를 비롯한 여러 유명 음악가들이 방문하여 연주를 펼쳤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곳에 소장된 악기 중에는 뉘른베르크의 안톤 슈니처가 1581년에 제작한 테너 색벗(sackbut)과 같이 매우 희귀하고 역사적 가치가 높은 악기들이 포함되어 있다.
궁전 건물 자체도 17세기 전형적인 귀족 저택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당시 상류층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역사적 공간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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