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대 로마 유적, 특히 잘 보존된 목욕탕 터와 고고학 유물을 직접 탐험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고대 문명에 관심 있는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교육적인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
박물관 실내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과 모형을 관람할 수 있으며, 넓은 야외 유적지를 거닐며 고대 도시의 흔적과 초기 기독교 세례당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일부 인터랙티브 전시물은 아이들의 흥미를 끈다.
대부분의 실내 전시 설명이 프랑스어로만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의 이해를 돕는 영어 안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으며, 일부 야외 유적 안내판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5번 버스를 탑승하여 'Arènes / Musée Matisse'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정류장에서 박물관까지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 도보
- 마티스 미술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편리하다.
시미에 언덕 주변을 산책하며 방문할 수도 있다.
주요 특징
박물관의 핵심 볼거리로, 잘 보존된 3개의 고대 로마 목욕탕 유적을 직접 걸으며 탐험할 수 있다. 유적 사이로 난 길을 따라 당시 목욕 문화와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으며, QR 코드를 통해 영어 오디오 가이드도 이용 가능하다.
세메넬룸 유적지에서 발굴된 **다양한 시대의 유물들(도자기, 조각상, 생활용품, 장신구 등)**과 함께 고대 도시의 모습을 재현한 모형, 발굴 당시 사진 자료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일부 인터랙티브 전시도 마련되어 있다.
야외 유적지 내에서 발견된 초기 기독교 시대의 세례당 유적은 당시 종교 생활의 일면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바닥 모자이크의 일부 흔적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대 도시의 변화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추천 포토 스팟

로마 목욕탕 유적 전경
광활하게 펼쳐진 고대 로마 목욕탕 유적 전체를 배경으로 역사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원형 극장 유적 (Arènes de Cimiez)
박물관 바로 외부에 위치한 잘 보존된 로마 시대 원형 극장 유적으로, 웅장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박물관 입장과 별개로 접근 가능).

안토니아 미노르 조각상 (Statue d'Antonia Minor)
실내 전시관의 주요 유물 중 하나인 1세기 기념비적인 안토니아 미노르 조각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마티스 미술관과 바로 인접해 있어, **니스 뮤지엄 패스(€15, 4일 유효)**를 구매하여 함께 방문하면 효율적이다.
야외 유적지 관람 시 영어 안내가 필요하면 입구에서 영어 설명이 담긴 팸플릿을 요청할 수 있다.
일부 야외 유적지에서는 QR 코드를 통해 영어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으나, 음성 싱크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참고한다.
내부 전시 설명은 대부분 프랑스어로 되어 있으므로, 번역 앱을 미리 준비하면 관람에 도움이 된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일부 마련된 인터랙티브 체험 요소를 활용하여 교육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박물관 관람 후 인근의 시미에 수도원(Monastère de Cimiez)과 정원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역사적 배경
세메넬룸 건설
로마 제국이 알프스 마리팀 속주의 주도로 세메넬룸(Cemenelum)을 건설했다. 현재 박물관이 위치한 시미에 언덕 지역이 바로 그곳이다.
안토니아 미노르 조각상 발굴
북쪽 목욕탕의 냉탕(frigidarium)에서 안토니아 미노르의 기념비적인 조각상이 발견되었다. 이는 박물관의 주요 소장품 중 하나이다.
초기 박물관 개관
현재 마티스 미술관으로 사용되는 건물(당시 빌라 데 아렌, Villa des Arènes) 1층에 니스 고고학 박물관이 처음 문을 열었다.
현대식 건물로 이전 및 재개관
고고학자이자 건축가인 블라디미르 미트로파노프(Wladimir Mitrofanoff)가 설계한 현대적인 건물로 이전하여 재개관했다. 이 건물은 로마 유적지 바로 위에 위치하여 현장 박물관으로서의 의미를 더한다.
여담
박물관이 위치한 시미에 언덕은 고대 로마 시대에 '세메넬룸(Cemenelum)'이라 불리던 중요한 도시의 중심지였다고 전해진다.
현재 박물관 옆에 자리한 마티스 미술관 건물은 과거 니스 고고학 박물관이 처음으로 문을 열었던 역사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 소장품 중에는 **일론세의 멧돼지 군기(Sanglier-enseigne d'Ilonse)**와 같이 프랑스 내에서도 매우 희귀한 갈리아 또는 로마 시대 유물이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야외 유적지에서는 로마 시대 도로의 기본 구조인 '카르도(Cardo, 남북 방향 주도로)'와 '데쿠마누스(Decumanus, 동서 방향 주도로)'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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