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름다운 정원과 독특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조용한 산책과 함께 루아르 강의 전망을 감상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옛 수녀원의 분위기가 남아있는 다양한 테마의 정원을 거닐거나, 나무로 만들어진 독특한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공원 곳곳에 마련된 피크닉 테이블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언덕 위에서 루아르 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도 있다.
폐장 시간이 이른 편이라는 언급이 있으며, 공원 내 계단과 경사로로 인해 일부 구간은 이동이 불편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C1 노선 탑승 후 'Hérelle' 정류장에서 하차.
- 81 노선 탑승 후 'Bougainville' 정류장에서 하차.
정류장에서 공원까지는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주요 특징
아이들을 위한 두 곳의 특색 있는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나무 재질의 독특한 놀이기구들과 집라인, 알 모양을 형상화한 미끄럼틀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창의적인 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공원 운영 시간 내
옛 수녀원의 유산을 간직한 이곳에는 주민들이 함께 가꾸는 '공유 정원(jardins partagés)',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자매들의 정원(jardin des sœurs)', 다양한 과실수가 자라는 과수원 등 여러 테마의 정원이 있다. 또한, 벨일(Belle-Île) 품종의 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목초지와 양봉장도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공원 운영 시간 내
공원은 샤토네 지역의 언덕 꼭대기에 위치하여 루아르 강과 강 건너 레제(Rezé) 및 트랑트물(Trentemoult) 마을의 아름다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옛 수녀원 건물과 예배당, 수녀들의 개인 묘지, 그리고 '한숨의 길(chemin des soupirs)'이라 불리는 고즈넉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공원의 역사적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운영시간: 공원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루아르 강 전망 지점
공원 높은 곳에서 루아르 강, 트랑트물 마을, 라 시테 라디우스 등을 배경으로 탁 트인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알 모양 놀이기구 (Le Nid Toboggan)
독특한 디자인의 커다란 알 모양 미끄럼틀은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과 함께 창의적인 사진을 담기에 좋다.
수녀원 건물과 '자매들의 정원'
역사적인 수녀원 건물과 아름답게 가꾸어진 '자매들의 정원' 또는 다채로운 '공유 정원'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공원 내에는 화장실(어린이용 포함)과 피크닉 테이블이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놀이터는 연령대에 따라 두 곳으로 나뉘어 있으며, 어린아이들을 위한 모래밭과 작은 놀이기구가 있는 공간과 좀 더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한 집라인, 대형 미끄럼틀 등이 있는 공간이 있다.
공원 내 일부 구간은 계단이나 포장되지 않은 흙길로 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동 시 다소 불편할 수 있다.
봄에는 만개한 꽃과 함께 공원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수 있으며, 새소리를 들으며 산책하기 좋다.
공원 내 '양봉 학교(Maison de l'apiculture)'가 있으며, 인접한 양봉가로부터 공원에서 생산된 꿀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역사적 배경
수녀회 설립
소피 가조 드 라 브랑다니에르(종교명 마리-테레즈 수녀)가 로마 순례 후 병자와 가난한 이들을 돕기 위해 '성심의 프란치스코 봉헌 자매회(Congrégation des Sœurs Franciscaines Oblates du Sacré-Cœur)'를 설립했다.
부지 매입
수녀회는 당시 독립 코뮌이었던 샤토네쉬르루아르(Chantenay-sur-Loire)에 위치한 '라 알레(La Hallée)' 부지를 매입했다. 이 지역은 당시 노동자 계층의 유입으로 성장하던 곳이었다.
수녀원 및 예배당 건축
1888년 미래의 수녀원 예배당인 노트르담 뒤 셴(Notre-Dame du Chêne)이 착공되었고, 수도원 건물은 1890년에서 1891년 사이에 건축되었다. 수녀원 남쪽과 동쪽에는 높은 담으로 둘러싸인 공원이 조성되었으며, 여기에는 작은 농장과 넓은 채소밭이 포함되어 공동체가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했다.
낭트 시의 공원 부지 인수
수녀원이 노인 요양 시설로 전환되면서, 낭트 시는 수녀들이 계속 거주하는 수녀원 건물 외의 공원 부지를 매입했다.
공공 공원 개장
옛 수녀원 정원은 '오블라트 공원(Parc des Oblates)'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개방되었으며, 이는 낭트 시의 100번째 공공 녹지 공간이 되었다.
여담
오블라트 공원의 이름은 과거 이곳에 머물렀던 '성심의 프란치스코 봉헌 자매회(sœurs franciscaines oblates du Sacré-Cœur)' 수녀들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에는 '한숨의 길(chemin des soupirs)'이라 불리는 165m 길이의 오솔길이 있는데, 이는 공원 입구에서 수녀회 건물까지 이어지는 15m의 고도차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공원 한편에는 여전히 수녀들이 묻히고 있는 개인 묘지가 보존되어 있다.
공원의 일부 울타리는 플라타너스와 보리수 나뭇가지를 엮어 만드는 전통적인 '파고타주(fagotage)' 기법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공원 내 목초지에서는 잔디 관리를 위해 기계 대신 벨일(Belle-Île) 품종의 양들을 방목하는데, 이는 생태적인 관리 방식일 뿐 아니라 생물 다양성 증진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공원이 위치한 부지는 17세기와 18세기에 낭트 백작령에서 가장 큰 영지 중 하나였으며, 18세기 말에는 유명 조선업자였던 크뤼시(Crucy) 가문의 소유였다는 기록이 있다.
공원 지하로는 이 언덕을 통과하는 샤토네 철도 터널(tunnel ferroviaire de Chantenay)이 지나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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