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도심 속에서 다양한 식물과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자연 애호가, 또는 낭트 기차역 환승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잘 관리된 정원과 독특한 볼거리로 인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다.
잘 가꾸어진 정원을 산책하며 세계 각국의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고, 아름다운 온실(유료)에서 희귀한 열대 식물과 선인장 컬렉션을 탐방할 수 있다. 또한, 공원 곳곳에 설치된 독특한 조형물과 예술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어른들은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일부 온실은 추가 요금이 부과되거나 특정 시기에는 개방되지 않을 수 있으며, 넓은 잔디밭이 있음에도 피크닉 시 돗자리 사용이나 잔디밭 출입이 제한되는 점은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낭트 SNCF 기차역(Gare de Nantes) 북쪽 출구(Sortie Nord)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다.
도보로 약 5분 이내에 정문 도착이 가능하다.
🚌 대중교통 (버스/트램)
- 기차역 주변에 다수의 버스 및 트램 노선이 정차하므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정원 주변을 경유하는 노선은 'TAN Nantes' 공식 웹사이트나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요 특징
약 11,000종에 달하는 방대한 식물과 아프리카 저지대 및 아시아 산악지대 난초, 열대 아메리카 식물, 선인장 등 특별한 테마로 꾸며진 온실을 탐험할 수 있다. 200년 이상 된 목련나무와 600여 품종의 동백 컬렉션은 이곳의 자랑이다.
운영시간: 온실별 운영 시간 상이
거대한 벤치, 풀로 만든 동물 조형물, 움직이는 수련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클로드 퐁티(Claude Ponti)의 독특한 예술 작품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산책의 즐거움을 더하고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계절마다 새로운 작품이 전시되기도 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넓고 창의적인 놀이터와 염소, 닭 등을 만날 수 있는 작은 동물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정원 내 '오랑주리(Orangerie)' 카페에서는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초대형 벤치 (Banc Géant)
클로드 퐁티의 작품 중 하나로, 실제보다 훨씬 큰 벤치에 앉거나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소인국에 온 듯한 재미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풀밭 위의 잠자는 존재 (Dormanron)
잔디와 식물로 만들어진 거대한 잠자는 형상의 조형물로, 정원의 상징적인 포토 스팟 중 하나이며 계절에 따라 모습이 조금씩 변한다.
역사적인 온실 (Serres Historiques)
19세기 후반에 지어진 아름다운 철제 구조의 온실 자체도 훌륭한 배경이 되며, 내부의 이국적인 식물들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반려견 동반 시 목줄 착용과 배변 처리는 필수이다.
정원 내부에 카페(오랑주리)와 어린이 놀이터, 무료 공중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낭트 중앙역(Gare de Nantes) 북쪽 출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여 기차 이용 전후 잠시 들르기 좋다.
온실 입장은 별도 유료이며, 개방 상황은 시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염소와 닭 등을 볼 수 있는 작은 동물 공간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일부 잔디밭은 출입이 제한되므로 안내 표지판을 잘 확인해야 한다.
가을에는 다채로운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특히 방문하기 좋다는 평가가 있다.
정원 내에 다양한 형태의 벤치가 많아 휴식을 취하기에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최초의 식물원 설립 시도
낭트 성벽 바깥, 현재 Rue Paré 근처에 약용 식물 수집원으로 소규모 식물원이 처음 조성되었으나 이후 방치되었다.
왕립 정원으로 부활
이국적인 식물을 위한 왕립 정원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현재 정원의 기틀 마련
장 알렉상드르 엑토(Jean Alexandre Hectot)의 주도로 현재의 자르당 데 플랑트가 설립되었다. 이듬해 이식된 '엑토의 목련'은 현재까지 남아있다.
시립 정원으로 전환
낭트 시 소유의 정원이 되었으며, 1829년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영국식 공원으로 확장 및 재단장
장 마리 에코르샤르(Jean Marie Ecorchard) 관장 하에 영국식 공원으로 개조되었고, 온실, 연못, 인공 산 등이 추가되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혹한으로 인한 대규모 피해
12월의 기록적인 한파로 수백 그루의 나무와 관목이 소실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주요 시설 건축
폴 마르미(Paul Marmy) 관장의 주도로 야자수 온실(Palm House, 1895-1898)과 오랑주리(Orangery, 1899)가 건설되었다.
현재 형태 완성
정원이 현재와 거의 같은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여담
현재 정원에 있는 가장 오래된 목련 중 하나인 '엑토의 목련(Magnolia d'Hectot)'은 1807년 이곳으로 옮겨 심을 당시 이미 16년생이었다고 전해진다.
1859년에 설치된 한 분수는 무려 130년 동안 별도의 유지보수 없이 제대로 작동했다고 알려져 있다.
1840년에는 거대한 백목련(Yulan Magnolia) 한 그루를 심는 데 장정 네 명이 하루 종일 매달렸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정원 내에는 동백나무 600여 품종, 목련 200여 품종 등 특정 식물군에 대한 우수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가 있다.
과거에는 약용 식물원으로 시작되었으나, 점차 이국적인 식물 수집 및 연구, 대중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기능이 확장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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