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옛 채석장의 절벽을 활용한 독특한 풍경과 25m 높이의 인공 폭포, 다채로운 이국적인 식물들을 감상하고자 하는 자연 애호가 및 특별한 휴식 공간을 찾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정원 내 조성된 여러 갈래의 작은 길을 따라 산책하며 다양한 수생 식물, 거대 양치류, 바나나 나무 등을 관찰할 수 있고, 철제 계단을 통해 절벽 위로 올라가면 도시와 루아르 강의 전망을 조망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 규모가 예상보다 작다고 느끼며, 공원 일부가 여전히 확장 공사 중인 점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81번 버스 탑승 후 'Carrière Miséry'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공원 입구와 가깝다.
🚈 트램 이용
- 트램 1호선 탑승 후 'Gare Maritime' 역에서 하차하여 남쪽 방향으로 도보 이동(약 10-15분 소요).
역에서 공원까지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다.
🚶 도보 접근
- 공원 남쪽 방면, 꺄디프 대로(Boulevard de Cardiff) 및 케 마르키 데기용(Quai Marquis-d'Aiguillon)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옛 채석장의 극적인 절벽을 따라 시원하게 떨어지는 25미터 높이의 인공 폭포는 정원의 가장 상징적인 볼거리이다. 더운 날에는 주변 공기를 상쾌하게 만들어주며, 다양한 각도에서 그 웅장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정원 운영 시간 내 가동 (점검 시 중단 가능)
채석장이 만들어낸 독특한 미기후 덕분에 거대 수생 식물, 열대성 담쟁이덩굴, 바나나 나무, 나무고사리(Fougères arborescentes) 등 다양한 이국적인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미로처럼 얽힌 작은 오솔길을 따라 탐험하듯 희귀 식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낭트의 기계 섬(Les Machines de l'Île)을 창조한 프랑수아 델라로지에르가 설계한 독특한 철제 계단을 통해 정원 하부에서 절벽 위 모리스-슈옵 광장까지 오를 수 있다. 계단 중간 지점들과 정상에서는 정원 전체는 물론 낭트 시내와 루아르 강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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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정면 및 측면
25미터 높이의 시원한 폭포를 다양한 각도에서 배경으로 삼아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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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로지에르 계단 위 전망 지점
계단을 오르며 각기 다른 높이에서 정원 전체와 낭트 시내, 루아르 강의 파노라마 뷰를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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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 식물 군락 사이 오솔길
거대한 양치류나 바나나 나무 등 열대 식물들 사이로 난 작은 길에서 마치 정글을 탐험하는 듯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정원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으므로, 도시 관광 중 1~2시간 정도 짧게 머무르며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고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다.
여름철이나 더운 날 방문 시, 폭포 주변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안개를 맞으며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정원 위쪽으로 연결된 델라로지에르 계단을 오르면 낭트 시내와 루아르 강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계단 위에는 작은 공원과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다.
정원의 동쪽 구역은 2025년 개장을 목표로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며, 향후 습지, 채소밭, 수영 가능한 연못, 암벽 등반 코스(비아 페라타)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방문 시점에 따라 공사 상황을 미리 인지하는 것이 좋다.
정원 하부 입구는 유모차나 휠체어 접근이 비교적 용이하지만, 정원 내 일부 오솔길이나 계단 구간은 이동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미제리 채석장 (Carrière de Miséry) 운영
현재 정원이 위치한 곳은 과거 '미제리 채석장'으로 불리며 주로 화강암을 채취하던 산업 현장이었다.
특별한 정원(자흐당 엑스트라오디네흐) 개장
2019년 9월 28일, 옛 채석장 서편 부지에 낭트 시의 101번째 공원으로 공식 개장했다. 25미터 높이의 인공 폭포와 이국적인 식물 식재가 특징이다.
델라로지에르 계단 설치
기계 섬(Les Machines de l'Île)의 총감독 프랑수아 델라로지에르가 설계한 독특한 금속 계단이 설치되어, 정원과 절벽 위 모리스-슈옵 광장(Square Maurice-Schwob)을 연결했다.
왜가리 나무(Arbre aux Hérons) 프로젝트 공식 취소
채석장 동편에 델라로지에르가 구상한 거대 구조물 '왜가리 나무'를 2027년까지 건설할 예정이었으나, 예산 증가 및 기술적 문제 등으로 2022년 9월 최종적으로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 이에 앞서 2022년 3월에는 지역 단체의 반대 시위 성격의 '주술 풀기 카니발'이 열리기도 했다.
정원 동편 확장 구역 개장 예정
취소된 왜가리 나무 프로젝트 부지를 포함한 정원 동편 1.5헥타르 규모의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구역에는 습지, 채소밭, 수영 가능한 연못, 암벽 등반 코스(비아 페라타)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2025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담
정원의 프랑스어 명칭 'Jardin Extraordinaire'는 '특별한 정원' 또는 '비범한 정원'이라는 의미를 지니며, 낭트 출신의 유명 소설가 쥘 베른의 상상력 풍부한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은 과거 '미제리 채석장(Carrière Miséry)'으로 불렸는데, '미제리(Misery)'라는 단어가 주는 다소 어둡고 힘든 느낌과는 대조적으로 현재는 아름다운 녹지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었다는 점이 흥미롭게 언급된다.
채석장이었던 지형적 특성 덕분에 주변 일반 지역보다 평균 기온이 약 4℃가량 높은 독특한 **미기후(microclimat)**가 형성되어, 일반적인 낭트의 기후에서는 쉽게 자라기 힘든 다양한 아열대 및 지중해성 식물들을 식재하고 관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정원 내 인공 폭포는 그 규모와 디자인 덕분에 마치 자연적으로 형성된 폭포처럼 느껴진다는 방문객들의 소감이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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