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한 고딕 및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미를 감상하거나, 유서 깊은 천문시계와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에 매료되고 싶은 역사 및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종교 건축물에 관심이 많은 개인 여행객이나 커플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방문객들은 성당 내부를 자유롭게 거닐며 12세기부터 15세기에 걸쳐 완성된 건축의 세세한 부분을 관찰할 수 있고, 특정 시간에는 작동하는 천문 시계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오후 햇살이 스테인드글라스를 통과하며 만들어내는 빛의 향연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푸르비에르 노트르담 대성당에 비해 내부 장식이 상대적으로 단조롭다고 느낄 수 있으며, 방문 시기에 따라 주요 볼거리인 천문시계가 보수 공사로 인해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리옹 지하철 D호선 비유 리옹 - 카테드랄 생장(Vieux Lyon - Cathédrale Saint-Jean) 역에서 하차하면 성당이 바로 인근에 위치하여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성당 앞에는 넓은 생장 광장(Place Saint-Jean)이 있다.
주요 특징
성당 내부에 있는 14세기에 제작된 천문 시계는 이 곳의 중요한 볼거리 중 하나이다. 정교한 장치로 시간뿐 아니라 천체의 움직임까지 나타내며, 정오 및 오후 특정 시간에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운영시간: 정오, 오후 2시, 3시, 4시 작동 (방문 전 확인 권장)
성당 내부를 장식하고 있는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들은 성서의 이야기들을 묘사하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오후 햇살이 창문을 통해 들어올 때 내부 기둥과 바닥에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만들어낸다.
1180년부터 1476년까지 오랜 기간에 걸쳐 건축되어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 양식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후진과 성가대는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신랑과 파사드는 고딕 양식으로 지어져 건축사적으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추천 포토 스팟
성당 정면 파사드
웅장하고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된 성당의 정면 파사드는 인기 있는 촬영 지점이다. 특히 빛의 축제 기간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스테인드글라스와 내부 기둥
오후 햇살이 스테인드글라스를 통과하며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빛과 그림자가 성당 내부 기둥에 아름다운 패턴을 만들어낸다. 이 순간을 포착하면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천문 시계
정교하고 역사적인 천문 시계 자체도 훌륭한 피사체이다. 시계의 세부적인 장식과 독특한 디자인을 담아보자.
축제 및 이벤트
리옹 빛의 축제 (Fête des Lumières)
매년 12월 초 (일반적으로 12월 8일경 시작, 약 4일간)
매년 12월 리옹 전역에서 열리는 빛의 축제 기간 동안 생장 대성당의 파사드는 화려하고 창의적인 조명 예술 작품으로 변신한다. 이 기간에 방문하면 잊을 수 없는 야경을 경험할 수 있다.
방문 팁
성당 내부에 있는 14세기 천문 시계는 정오, 오후 2시, 3시, 4시에 작동하니 시간을 맞춰 방문하면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오후 시간대에 방문하면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이 성당 내부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푸르비에르 노트르담 대성당을 먼저 방문한 후 언덕을 내려와 생장 대성당을 둘러보는 동선이 효율적이다.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도 이용할 수 있는 리프트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미사가 진행 중일 때는 내부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미사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성당 외부 광장 및 주변 지역에서는 소매치기에 주의해야 한다.
성당 내 재무 박물관(보물실)에는 과거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성당 내부에서는 정숙을 유지하고 사진 촬영 시 플래시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초기 교회 유적
현재 대성당이 위치한 자리에 6세기 교회의 유적이 있었다.
수석 대주교좌(Primatiale) 지위 획득
교황 그레고리오 7세가 리옹 대주교에게 '모든 갈리아의 수석 대주교' 칭호를 부여했다.
대성당 건설 시작
현재의 생장 대성당 건설이 시작되었다.
제1차 리옹 공의회 개최
대성당에서 제1차 리옹 공의회가 열렸다.
제2차 리옹 공의회 개최
대성당에서 제2차 리옹 공의회가 열렸으며, 이를 기념하는 두 개의 십자가가 제단 좌우에 보존되어 있다.
대성당 완공 (또는 1480년)
오랜 건설 기간 끝에 대성당이 완공되었다.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 양식이 혼합된 건축 양식을 보여준다.
부르봉 예배당 건설
샤를 2세 드 부르봉 추기경과 그의 형제에 의해 부르봉 예배당이 건설되었다. 이는 15세기 조각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앙리 4세와 마리 드 메디시스 결혼
프랑스 국왕 앙리 4세와 마리 드 메디시스가 이 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리옹 역사지구의 일부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여담
생장 대성당은 '프리마티알(Primatiale)'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1079년 교황 그레고리오 7세가 리옹 대주교에게 프랑스 왕국의 수석 대주교 지위를 부여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당의 후진과 성가대는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신랑(Nave)과 파사드는 고딕 양식으로 지어져 건축 양식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제단 좌우에 보존된 두 개의 십자가는 1274년 제2차 리옹 공의회에서 동서 교회의 통합을 상징했던 의미있는 유물로 전해진다.
15세기에 지어진 부르봉 예배당은 당시 조각 예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걸작으로 평가받는다는 얘기가 있다.
푸르비에르 언덕에 노트르담 대성당이 건립되기 전까지 리옹에서 가장 중요한 교회로 여겨졌다.
성당 파사드에 있던 여러 왕, 주교, 성인들의 조각상 중 다수가 프랑스 혁명 기간 동안 파괴되거나 제거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유명 화가 J.M.W. 터너는 1819년 푸르비에르 언덕에서 바라본 생장 대성당의 모습을 스케치로 남겼으며, 에드가 드가 역시 자신의 작품 '리옹 대성당의 서품식'의 배경으로 이곳을 그렸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리옹 생장 대성당, 푸르비에르 언덕에서 (Cathedral of Saint Jean-Baptiste, Lyon, from the Fourvière Hill)
영국의 풍경화가 J.M.W. 터너가 푸르비에르 언덕에서 바라본 생장 대성당의 모습을 그린 스케치 작품이다.
리옹 대성당의 서품식 (Ceremony of Ordination at Lyon Cathedral)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에드가 드가가 리옹 대성당을 배경으로 서품식 장면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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