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철도 유물과 정교한 모형 열차에 매력을 느끼는 철도 애호가나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볼거리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작동하는 대형 모델 철도와 세계 각국의 철도 관련 수집품은 큰 관심거리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시대의 철도 제복, 빈티지 포스터, 신호기 등 실제 철도 장비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여러 기차가 움직이는 대규모 모델 철도 레이아웃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철도 모형 및 기념품 구매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 공간이 다소 비좁고 전시품이 빽빽하게 진열되어 있어 관람이 불편하다고 느끼며, 특히 어린이를 위한 상호작용 요소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또한,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거나 예고 없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이 박물관은 지역 철도 애호가들의 열정으로 설립되어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오래된 수집품이 많아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이를 '먼지 쌓인 보물창고' 같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전시 공간이 협소하여 일부 전시품은 너무 높이 있거나 빽빽하게 진열되어 자세히 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작은 규모의 빈티지 레고 전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는 후기가 있다.

박물관이 자리한 디낭 기차역 건물은 193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 국영철도(SNCF)가 박물관 측에 부과하는 연간 임대료가 상당하여 운영에 부담이 된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