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를 출신 화가 자크 레아튀의 작품과 피카소의 드로잉을 비롯한 고전 및 현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나 역사적인 건물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15세기 건물 자체의 건축미를 느낄 수 있으며, 회화, 조각, 그리고 프랑스 미술관 최초로 시작된 사진 컬렉션을 포함한 다양한 시대의 예술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일부 전시실에서는 창문을 통해 론 강의 아름다운 풍경도 조망할 수 있다.
일부 관람객은 프랑스어로만 제공되는 전시 설명이나 특정 시기 기대했던 작품의 부재, 내부 조명 및 냉방 시설 등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아를 기차역(Gare d'Arles) 하차 후 도보 또는 시내 교통수단 이용.
주요 특징
아를 출신 화가 자크 레아튀의 회화와 드로잉 8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어 그의 예술 세계를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다. 12개의 전시실이 그의 작품과 개인 소장품에 할애되어 있다.
파블로 피카소가 1971년에 직접 기증한 57점의 드로잉을 포함하여 그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3개의 전시실이 피카소에게 헌정되어 있다.
1965년 프랑스 미술관 최초로 설립된 사진 부서의 4,000점이 넘는 방대한 사진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리처드 애버던, 만 레이 등 유명 작가들의 초기 기증품과 랑콩트르 다르 포토 페스티벌 참여 작가들의 기증품으로 구성된다.
추천 포토 스팟
론 강이 보이는 창가
미술관 내부 일부 전시실 창문을 통해 아름다운 론 강의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미술관 내부 안뜰
역사적인 건물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안뜰은 좋은 사진 촬영 장소다.
미술관 외관
론 강을 마주하고 있는 미술관의 북쪽 파사드 등 건물 자체의 역사적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아를 관광 패스(Arles Pass)를 구매하면 여러 명소와 함께 미술관 입장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15로 4개 유적지와 레아튀 미술관을 포함한 2개 미술관을 한 달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패스가 있다.
프랑스어에 익숙하지 않다면 오디오 가이드 이용이 관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월 첫 번째 일요일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부피가 큰 가방은 미술관 입구에 마련된 사물함에 보관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몰타 기사단 대수도원 건축
현재 미술관 건물은 몰타 기사단의 대수도원으로 지어졌다.
자크 레아튀 건물 인수
프랑스 혁명 이후 화가 자크 레아튀가 건물을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인수하기 시작했다.
미술관 공식 설립
자크 레아튀의 딸로부터 아를 시가 건물과 컬렉션을 매입하여 미술관으로 공식 개관했다.
현대 미술 컬렉션 시작
건물 개보수와 함께 현대 미술 작품들이 컬렉션에 포함되기 시작했다.
사진 부서 설립
프랑스 미술관 중 최초로 사진 전문 부서가 신설되었다.
피카소 작품 기증
파블로 피카소가 자신의 최근 드로잉 57점을 미술관에 기증했다.
사운드 아트 컬렉션 시작
사운드 아트 작품들이 컬렉션에 추가되기 시작했다.
여담
이 미술관이 들어선 건물은 원래 몰타 기사단의 대수도원이었다고 전해진다.
화가 자크 레아튀는 이 건물을 매입하여 실제로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했던 공간이라는 얘기가 있다.
빈센트 반 고흐는 아를에 머물던 시절, 이 미술관을 방문하고 자신의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끔찍하고 웃기는 곳"이라고 혹평했다는 일화가 있다.
프랑스의 미술관 중 최초로 사진 부서를 개설하여 사진 예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에는 아를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티앙 라크루아의 특별 전시회가 열려 약 1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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