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버섯의 신비로운 세계를 탐구하고 희귀한 표본을 직접 관찰하고자 하는 균학 애호가, 자연 과학에 깊은 관심을 가진 개인 여행객 및 교육적인 경험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약 1,500여 종에 달하는 실제 동결 건조 버섯 표본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식용 버섯과 독버섯을 구별하는 방법 등 균학 전반에 걸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열정적인 전문가의 안내를 통해 버섯의 다양성과 생태학적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된 버섯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거나, 단순한 컬렉션 전시에 그친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위치 및 입구
- 자그레브 중심가, 반 옐라치치 광장 근처 돌라츠 시장(Dolac Market)과 인접한 건물에 위치한다.
- Splavnica 거리에 있는 아파트 건물 2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건물 입구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거나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다.
- 박물관 입구에는 초인종이 있어 눌러야 입장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간판이 작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꽃 가게들 옆 건물이나 특정 창문에 버섯 디스플레이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주요 특징
약 1,500여 종의 방대한 버섯 표본을 실물 그대로의 모습으로 관찰할 수 있다. 동결 건조 기술로 보존되어 색과 형태가 생생하게 유지되며, 식용, 독성, 약용 등 다양한 버섯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균학 전문가 또는 박물관 관계자로부터 버섯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전문 지식을 들을 수 있다. 방문객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주며, 버섯 채집 및 보존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을 기회도 있다.
단순 관람을 넘어 버섯의 생태, 식용 가능 여부, 위험성 등 실생활에 유용한 균학 지식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자연과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교육적인 장소가 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다양한 버섯 전시 진열장 앞
수많은 종류의 동결 건조 버섯들이 전시된 진열장 앞에서 버섯의 다채로운 형태와 색감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흥미로운 모양의 대형 버섯 표본 옆
특히 크거나 독특한 형태를 가진 버섯 표본 옆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면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현금으로만 결제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이 아파트 건물 2층에 위치하며 간판이 작을 수 있으니, 건물 입구를 잘 확인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거나 계단으로 올라가 초인종을 눌러야 한다.
일부 버섯 이름표가 영어로 되어 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구글 번역 앱의 카메라 기능을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지식이 풍부한 직원이 상주하며,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친절한 설명과 함께 버섯 보존 과정을 보여주기도 한다.
운영 시간이 유동적이거나 특정 요일에만 개관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버섯 박물관 개관
크로아티아의 저명한 농학자이자 균학자인 로마노 보자크(Romano Božac) 교수가 설립했다. 그는 평생에 걸쳐 버섯을 연구하고 수집했으며, 그의 열정과 노력으로 박물관이 탄생했다.
독특한 컬렉션 구축
박물관은 로마노 보자크 교수가 개인적으로 수집하고 동결 건조한 약 1,500여 종의 버섯 표본을 소장하게 되었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규모와 보존 상태를 자랑한다.
설립자 로마노 보자크 교수 별세
설립자인 로마노 보자크 교수가 별세하였으나, 그의 유지를 이어받아 박물관은 계속 운영되며 방문객들에게 버섯의 세계를 알리고 있다.
여담
설립자인 로마노 보자크 교수는 생전에 43종의 새로운 버섯을 발견하여 학계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에 전시된 버섯들은 특수한 동결 건조(liofilizacija) 방식으로 처리되어, 마치 살아있는 듯한 생생한 모습과 색깔,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기술로 평가받는다.
박물관이 일반 아파트 건물 내에 자리하고 있어,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입구를 찾는데 다소 어려움을 겪는다는 언급이 종종 있다.
과거 한 방문객의 후기에 따르면, 박물관의 큐레이터가 독버섯인 '죽음의 모자(Death Cap)'에 마치 키스하는 듯한 시늉을 보여주며 그 위험성을 강조한 적이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