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크로아티아 및 국제 현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독특한 건축과 체험형 설치 미술에 관심 있는 예술 애호가나 특별한 문화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12,000여 점에 달하는 소장품 중 엄선된 상설 전시와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을 통해 폭넓은 현대 미술의 세계를 접할 수 있으며, 건축가 이르마 프라니치의 인상적인 건물 디자인을 감상하거나 카르스텐 횔러의 미끄럼틀을 직접 타보는 독특한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시기 전시 내용의 아쉬움이나 넓은 공간에 비해 전시 밀도가 낮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공휴일 등 특별한 날의 운영 시간 변동에 대한 사전 안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6번 또는 7번 트램 탑승 후 'MSU' 또는 'Bundek' 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 자그레브 시내 중심부(예: 반 옐라치치 광장)에서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트램 티켓은 정류장 근처 키오스크(Tisak) 또는 ZET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버스 이용
- 중앙역(Glavni Kolodvor) 등에서 미술관 방면 버스 노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ZET 버스는 트램과 동일한 티켓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 자가용 이용
- 두브로브니크 대로(Avenija Dubrovnik)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비게이션에 주소(Avenija Dubrovnik 17)를 입력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미술관 부지 내 주차가 가능할 수 있으나, 주차 공간 및 요금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특징
12,000여 점의 방대한 소장품 중 엄선된 작품들을 통해 크로아티아 현대 미술의 흐름과 세계적인 현대 미술의 경향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보이신 바키치, 보리스 부찬 등 크로아티아 대표 작가들과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카타르지나 코지라 등 국제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국제 건축 공모전에서 85개 출품작 중 당선된 이르마 프라니치의 설계로 지어진 건물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이다. 독특한 외관과 역동적인 내부 공간 구성은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카르스텐 횔러가 미술관을 위해 특별 제작한 '더블 슬라이드'는 관람을 마친 후 짜릿하고 재미있게 퇴장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단순한 놀이기구를 넘어 관객 참여형 예술 작품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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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스텐 횔러의 '더블 슬라이드' 앞 또는 탑승 중
미술관의 상징적인 설치물이자 즐거운 경험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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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외관 (특히 조명이 켜지는 저녁)
독특하고 현대적인 건축미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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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넓은 공간과 특정 설치 미술 작품 앞
개성 있는 현대 미술 작품과 함께 창의적인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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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즌 루프탑/야외 이벤트
여름철 (구체적 일정은 매년 변동)
여름철에는 미술관 루프탑이나 야외 공간, 심지어 차고 등에서 콘서트, 영화 상영, DJ 파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예술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방문 팁
자그레브 카드(Zagreb Card)가 있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시 규모가 꽤 크므로, 제대로 관람하려면 최소 2~3시간 정도의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관람을 마치고 퇴장할 때 카르스텐 횔러의 '더블 슬라이드'를 이용하면 특별한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운영 여부 및 조건 확인 필요)
매월 첫 번째 수요일에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으니, 일정 계획 시 참고할 수 있다.
미술관 내부에 카페와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가 있어 휴식을 취하거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시내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져 있으므로 트램(6번, 7번 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도시현대미술관(City Gallery of Contemporary Art) 설립
자그레브 현대 미술관의 전신으로, 구시가지 쿨메르 궁전(Kulmer Palace)에 위치했다. 공간 부족으로 상설 전시는 열지 못했다.
신축 이전 결정
노비 자그레브(Novi Zagreb) 지역의 두브로브니크 대로와 베체슬라브 홀예바츠 대로 교차 지점에 새 건물을 짓기로 결정했다.
신축 건물 착공
건축가 이르마 프라니치(Igor Franić)의 디자인으로 새 미술관 건립 공사가 시작되었다.
자그레브 현대 미술관(MSU) 개관
12월 11일, 6년간의 공사 끝에 현재의 모습으로 공식 개관했다.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크고 현대적인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여담
미술관 건물 디자인은 국제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건축가 이르마 프라니치(Igor Franić)의 안이 85개의 경쟁작을 제치고 최종 선택되었다고 한다.
입구에 설치된 카르스텐 횔러(Carsten Höller)의 '더블 슬라이드'는 박물관을 위해 특별히 맞춤 제작된 작품으로, 단순한 놀이기구가 아닌 관람객과 소통하는 설치 미술로 평가받는다.
총 소장품은 약 12,000점에 달하며, 이 중 약 600점 정도가 상설 전시 형태로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미술관 건립 비용은 당초 2억 쿠나(HRK)로 예상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약 4억 5천만 쿠나(약 8,400만 달러)가 소요되었으며, 크로아티아 문화부와 자그레브 시가 절반씩 부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 사진작가 권순관이 2015년 자그레브 현대미술관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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