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리예카와 크로아티아 연안 지역의 역사, 특히 해양사와 관련된 유물 및 전시를 직접 관람하고 학습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다양한 시대별 전시품, 정교하게 제작된 선박 모형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유럽에서 유일하게 소장 중인 타이타닉호의 실제 구명조끼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개최되는 특별 전시를 통해 특정 주제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지식도 얻을 수 있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거나 QR 코드 및 박물관 앱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건물 내 엘리베이터가 없어 계단 이용이 필수적이다. 더운 날에는 내부 공기가 다소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리예카 시내버스 4번 노선 이용 시 박물관 인근(옛 총독 관저 정류장)에 하차 가능하다.
자세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대중교통 정보(예: Autotrolej)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이용
- 리예카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이 비교적 용이하다.
주요 특징
유럽에서 유일하게 소장 중인 타이타닉호의 실제 구명조끼를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박물관의 가장 중요한 소장품 중 하나로 꼽힌다.
다양한 시대와 종류의 정교한 선박 모형들과 함께 크로아티아 연안의 풍부한 해양 역사를 보여주는 유물, 그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해양사에 관심 있는 방문객에게 특히 흥미로운 전시이다.
박물관이 자리한 19세기 옛 총독 관저 건물은 그 자체로 훌륭한 볼거리이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축 양식과 내부의 대리석 홀(Marble Hall) 등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방문 가치가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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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숙녀 복장 체험 포토존
중세 기사나 숙녀 복장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유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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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대리석 홀 (Marble Hall)
웅장하고 아름다운 대리석 홀은 박물관 내부의 주요 사진 촬영 장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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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건물 외관
19세기 궁전 양식의 아름다운 박물관 건물 외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학생증 제시 시 약 1.99유로에 입장 가능하다.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으로 구성된 가족은 약 15유로의 가족 입장권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유물은 서랍 안에 전시되어 있어 직접 열어보아야 하며, 이 경우 상세 설명이 부족할 수 있다.
입장 후 내부에 무료로 가방을 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이 마련되어 있다.
건물 특성상 여름철이나 더운 날에는 내부가 다소 더울 수 있으니 유의하는 것이 좋다.
상설 전시 외에 주기적으로 변경되는 특별 전시가 있으므로, 방문 전 박물관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총독 관저 건립
현재 박물관 건물로 사용되는 총독 관저(Governor's Palace)가 헝가리 건축가 알라요스 하우스만의 설계로 완공되었다.
박물관으로 용도 변경 및 개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총독 관저 건물은 박물관으로 용도가 변경되어 크로아티아 연안의 해양 및 역사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리파 기억 기념 센터 개관 (분관)
리예카 해양역사박물관의 분관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중 리파(Lipa) 마을에서 발생한 학살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리파 기억 기념 센터(Memorial Centre Lipa Remembers)가 리파 지역에 개관했다.
여담
타이타닉호 침몰 당시 생존자 대부분을 구조한 카르파티아호(Carpathia)는 뉴욕에서 리예카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이 배의 선원 대부분이 크로아티아인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러한 인연으로 타이타닉호의 구명조끼가 이곳에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 건물은 과거 총독 관저로 사용되었으며,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지금도 이곳을 '구베르네로바 팔라차(Guvernerova palača)', 즉 총독 관저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박물관 건물 지하로 기차가 지나간다는 얘기가 있으며, 이로 인해 건물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적도 있다고 전해진다.
이탈리아의 시인이자 정치가였던 가브리엘레 단눈치오가 피우메(리예카의 옛 이탈리아어 명칭)를 점령했던 시기(1919-1920년)에 박물관 건물의 한 방을 자신의 개인 서재로 사용했다는 일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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