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방공호로 건설된 지하 터널의 독특한 역사에 관심이 많거나, 풀라의 더위를 피해 시원한 실내에서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역사 애호가 및 실속 있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미로처럼 뻗은 터널을 탐험하며 과거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고, 내부 전시물을 관람하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풀라 성(카스텔)으로 이동하여 도시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터널 자체의 역사적 배경이나 용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부족하고, 전시 내용이 주로 풀라의 옛 트램 역사에 집중되어 있어 터널과의 연관성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일부 터널 구간이나 방들이 비어있거나 특별한 볼거리 없이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풀라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카라리나 거리(Carrarina ul.)에 있는 입구를 이용하거나, 풀라 성(Kaštel)에서 엘리베이터를 통해 지하 터널로 내려올 수 있다.
🚗 자가용
-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풀라 구시가지 내 주차 공간은 제한적이며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주요 특징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방공호로 건설된 지하 터널을 탐험하며 독특한 역사적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터널 중앙부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를 통해 풀라 성(카스텔)으로 바로 이동하여 성을 관람하고 풀라 시내의 탁 트인 전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외부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도 터널 내부는 약 15~16도의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여, 더위를 피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역사적인 장소를 둘러볼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터널 내부 공간에는 과거 풀라에서 운행되었던 트램 시스템의 역사에 관한 사진과 설명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도시의 또 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단, 터널 자체 역사 전시 부족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추천 포토 스팟
풀라 성(카스텔)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풀라 성에서 풀라 아레나를 포함한 시내 전경과 아드리아 해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지하 터널(제로스트라세) 입구
역사적인 터널로 들어서는 독특한 분위기의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터널 내부 갈림길 및 아치형 구조물
터널 내부의 독특한 구조와 조명을 활용하여 깊이감 있는 사진이나 흥미로운 구도의 사진을 시도해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제로스트라세 입장권으로 풀라 성(카스텔)까지 함께 관람할 수 있으므로, 터널 관람 후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성에 올라가 풀라 전경을 감상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외부가 매우 더우므로, 시원한 터널 내부가 더위를 피하며 잠시 쉬어가기에 좋은 장소이다.
터널 내부는 다소 습하고 조명이 어두울 수 있으며, 일부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걷기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약 7유로이며, 가족권(성인 2명, 어린이 2명 기준)은 약 15유로로 구매할 수 있다. (2023년 10월 기준)
학생 할인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유효한 학생증 제시가 필요하며, 일부 경우 특정 국가의 학생증은 인정되지 않을 수 있다.
터널 내부는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지만,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적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는 후기가 있다.
역사적 배경
건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의해 풀라가 주요 해군 기지였을 당시, 공습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군사적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지하 방공호 및 터널 시스템으로 건설되었다. 도시의 여러 중요 지점을 연결하도록 설계되었다.
활용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도 방공호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광 명소화
현재는 풀라의 독특한 역사 유적으로 일반에 공개되어 관광 명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내부에는 다양한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여담
이 지하 터널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암석을 일일이 손으로 파서 만들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터널 내부 온도는 연중 평균 15~16도로 서늘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이 터널 내부에서 특별한 파티나 음악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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