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풀라의 역사적 중요성과 도시 전체의 아름다운 전망을 한눈에 담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요새 내부의 박물관에서 이스트리아 지역의 해양사와 군사 요새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성벽을 따라 걸으며 아드리아해와 풀라 시내의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하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방공호로 사용되었던 지하 터널(제로스트라세)을 탐험하며 과거의 흔적을 체험할 수 있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거나 영어 안내가 미흡하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풀라 시내 중심에서 카슈텔 언덕을 향해 올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로마 원형 경기장(아레나)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언덕길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을 권장한다.
🚗 자가용
- 요새 인근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 대중교통 (버스)
- 풀라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요새 근처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Pulapromet 버스 이용 시 BusCard를 사용하면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 제로스트라세 터널 이용
- 제로스트라세 지하 터널 입구를 통해 입장한 후, 내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카슈텔 요새 정상까지 쉽게 도달할 수 있다.
이는 특히 더운 날씨나 언덕을 오르기 어려울 때 유용한 방법이다.
주요 특징
요새 성벽과 망루에서는 풀라 시내, 유서 깊은 로마 원형 경기장(아레나), 그리고 광활한 아드리아 해까지 360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무렵 방문하면 붉게 물드는 하늘과 도시의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제1차, 2차 세계대전 당시 방공호로 사용되었던 광대한 제로스트라세 지하 터널을 직접 탐험할 수 있다. 터널 내부는 여름철에도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며, 풀라의 근현대사와 관련된 사진 자료 및 전시물도 관람 가능하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요새 내부에 자리한 이스트리아 역사 해양 박물관에서는 풀라와 이스트리아 반도의 풍부한 역사, 특히 해양사, 선박 건조, 군사적 요새화 과정 등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과 흥미로운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과거 약제실을 재현한 전시도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카슈텔 성벽 위 (아레나 방향)
풀라의 상징인 로마 원형 경기장(아레나)과 함께 풀라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촬영 지점이다.
제로스트라세 터널 중앙 홀 또는 갈림길
지하 터널 특유의 신비로운 조명과 구조물을 배경으로 독특하고 분위기 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요새 최상층 망루 또는 전망 지점
가장 높은 곳에서 풀라 시내 전체와 아드리아 해의 수평선을 배경으로 시원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하기에 적합하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권(성인 7유로)은 카슈텔 요새와 제로스트라세 지하 터널을 모두 포함하며, 터널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요새 정상까지 쉽게 도달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지하 터널 내부가 매우 시원하여 더위를 피하며 관람하기에 좋다.
요새 내부에 작은 바(음료 판매점)가 운영되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요새 외부를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풀라 시내의 멋진 경치를 일부 감상할 수 있다.
요새 주변에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도 좋은 선택이다.
역사적 배경
베네치아 공화국 시대 건설 시작
당시 풀라를 통치하던 베네치아 공화국이 프랑스 군사 건축가 앙투안 드 빌(Antoine De Ville)의 설계에 따라 풀라 항구와 도시 방어를 위한 핵심 요새로 건설을 시작했다. 과거 히스트리족의 요새가 있던 언덕 위, 로마 시대 카피톨리움 유적지에 세워졌다는 설이 있다.
주요 방어 시설로 기능
건설 과정에서 인근 로마 극장의 석재가 일부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완공 후 풀라의 주요 방어 시설로 기능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통치 하에서도 군사적 중요성을 유지하며 제국의 주요 해군 기지였던 풀라 방어 시스템의 일부로 활용되었다.
전쟁과 방공호 활용
제1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지하 터널(제로스트라세)이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이탈리아 통치기를 거쳐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확장되어 시민들을 위한 방공호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박물관으로 전환
유고슬라비아 시절인 1961년부터 이스트리아 역사 해양 박물관(Povijesni i pomorski muzej Istre)으로 용도가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크로아티아 공화국 소속
크로아티아가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한 이후 크로아티아의 중요 역사 유적지로 관리되고 있다.
여담
카슈텔 요새는 풀라 시내 중심 언덕, 과거 로마 시대 카피톨리움 유적 위에 건설되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요새 건설에는 인근에 있던 고대 로마 극장의 석재가 일부 사용되었다는 설이 있다.
제로스트라세 지하 터널은 제1차 세계대전 이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절 군수품 저장 및 통신을 위해 처음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이탈리아 통치 시기 확장되어 최대 약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방공호로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요새 내부에는 한때 약국으로 사용되었던 공간을 재현한 전시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2Fbanner_1747754377185.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