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8500년 전 선사 시대 마을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한 현장을 둘러보고 고고학적 지식을 얻으려는 역사 애호가나 학습 목적의 탐방객, 또는 넓은 야외 공간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신석기 및 구석기 시대의 가옥과 생활상을 재현한 마을을 탐방할 수 있으며, 발굴 유물을 전시한 소규모 박물관을 관람하거나 공원 내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자연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시설 관리 미흡과 주변 산업단지로 인한 아쉬움을 언급하며, 안내 정보 부족에 대한 지적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부르사 시내에서 약 30분 ~ 1시간 거리에 위치한다.
- 하사나아(Hasanağa) 산업단지 내에 있으며,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 공원 내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부르사 시내에서 S7번 버스 등을 이용하여 산업단지 인근까지 접근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 버스 하차 후 박물관 입구까지 다소 도보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정확한 노선 및 소요 시간은 현지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약 8,500년 전 신석기 시대와 7,500년 전 구석기 시대의 마을 모습을 실물 크기로 재현해 놓았다. 당시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엿볼 수 있는 가옥 내부와 주변 환경을 둘러볼 수 있다.
산업단지 내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넓은 녹지 공간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토끼 등 작은 동물들도 만날 수 있다.
입구 근처에 마련된 작은 전시 공간에서 악토프라클륵 회윅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실제 유물 및 복제품을 관람할 수 있다. 당시 사용된 도구나 생활용품 등을 통해 과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추천 포토 스팟
재현된 선사 시대 가옥
독특한 형태의 옛 가옥들을 배경으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시간 터널 (입구 조형물)
과거로 들어가는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입구 조형물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전망대 및 자연 풍경
공원 내 전망대에서 주변 풍경을 조망하거나, 계절에 따라 피어나는 꽃과 풀, 작은 동물들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아르케오페스트 (Arkeofest)
비정기적 (개최 시기 확인 필요)
고고학 관련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축제로, 특히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활동이 많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내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악찰라르 라흐반 말 경주 (Akçalar Rahvan At Yarışları)
매년 9월경
닐뤼페르 시와 예실 부르사 라흐반 말 및 승마 클럽이 주최하는 전통 말 경주 대회이다. 악찰라르 지역에서 개최된다.
악찰라르 무화과 축제 (Akçalar İncir Festivali)
매년 9월경 (말 경주와 비슷한 시기)
닐뤼페르 시에서 주최하며,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무화과 관련 축제이다. 악찰라르 지역에서 개최된다.
방문 팁
입장료와 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된다.
공원 내부에 카페나 매점이 운영되지 않거나 부실할 수 있으므로, 음료나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더운 날씨에는 햇볕을 피할 곳이 마땅치 않을 수 있으므로, 선선한 날씨나 오전/늦은 오후 시간대 방문이 권장된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경우, 공원 내에 풀어놓은 토끼들을 관찰하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방문 전 입구의 안내소(방문자 센터)에서 공원 구조 및 역사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들으면 관람에 도움이 된다.
봄철(특히 4월)에는 다양한 꽃과 풀벌레, 나비 등을 관찰할 수 있어 자연 학습에도 좋다.
넓은 야외 공간이 많아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적합하지만, 일부 재현 가옥 등은 훼손에 주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최초 정착 시작
악토프라클륵 지역(Aktopraklık C 구역)에 최초의 인류 정주가 시작된 시기로 추정된다. 이후 신석기 시대 후기에는 Aktopraklık B 구역으로 정착지가 이동하고, C 구역은 묘지로 활용되었다.
정착 지속
신석기 시대에 이어 구석기 시대 초기까지 이 지역에 인류가 거주한 것으로 파악된다.
고고학적 유적 존재
악찰라르 마을 일대에서 로마 및 비잔틴 시대의 고고학적 유물이 발견되어, 오랜 기간 동안 이 지역이 생활 터전이었음을 시사한다.
와크프(Vakıf) 마을
오스만 제국 시기, 무라트 1세(Murad Hüdavendigâr)와 바예지트 1세(Yıldırım Bayezit) 술탄의 와크프(종교적 기부 재산) 마을로 기록되어 있다. 당시 주민들은 농업, 포도 재배, 양잠, 어업, 담배 재배 등에 종사했다.
발굴 및 공원 조성
악토프라클륵 회윅에 대한 본격적인 고고학적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선사 시대 생활상을 재현한 유럽 최대 규모의 고고학 공원 및 야외 박물관으로 조성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여담
박물관이 위치한 '악찰라르(Akçalar)' 마을의 이름은 이 지역에 '악차(Akça)'라는 단풍나무과 나무가 많이 자생했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은 유럽에서 가장 큰 선사 시대 공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공원 내부에서는 토끼나 닭, 개와 같은 동물들을 우연히 마주칠 수 있으며,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언급이 있다.
산업단지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공장 건물들 사이를 지나 공원에 들어서는 것이 다소 이색적인 경험이라는 방문객들의 소감이 있다.
과거 악찰라르 마을에는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오래된 터키식 목욕탕(하맘) 유적이 남아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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