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다양한 해양 생물 관찰을 목적으로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해양 생태에 관심 있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5개의 전시실에서 흑해 및 세계 여러 바다에서 온 물고기, 거북, 악어, 작은 상어 등 다채로운 수중 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일부 대형 수조에서는 철갑상어 등을 가까이서 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입장료에 비해 전시장 규모가 작다고 느끼거나, 주말 등 혼잡한 시간에는 관람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남겼다. 또한, 유모차 이용 시 계단으로 인해 이동이 다소 불편할 수 있으며, 내부 화장실을 찾기 어렵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세바스토폴 시내 중심부인 나히모프 대로(Prospekt Nakhimova)에 위치하여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접근이 용이하다.
🚌 버스 및 트롤리버스
- 나히모프 광장(Площадь Нахимова) 또는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 도시 내 다양한 버스 및 트롤리버스 노선이 운행된다.
정확한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대중교통 정보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총 5개의 전시실에서 흑해 고유종뿐 아니라 전 세계 바다에서 온 다채로운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다. 작은 상어, 바다거북, 철갑상어, 악어 등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생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1897년에 설립되어 러시아 제국 최초의 해양 수족관이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수족관 중 하나로 역사적 가치가 깊다. 오랜 역사만큼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해양 생물학 연구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중앙 홀에 위치한 대형 원형 수조에서는 거대한 철갑상어들이 유영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공간 중 하나로, 생생한 수중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방문 팁
유모차를 이용할 경우, 내부에 계단이 많아 이동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내부 화장실을 찾기 어렵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미리 외부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전체 관람에는 보통 40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지만, 아이와 함께라면 더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이 좋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으니, 비교적 한산한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해양 생물 보호를 위해 플래시 사용은 금지된다.
역사적 배경
설립
세바스토폴 생물학 연구소(현 해양생물학 연구소) 부속 시설로 개관하였으며, 러시아 제국 영토 내 최초의 해양 수족관 중 하나이다. 알렉세이 코발레프스키 초대 소장의 주도로 설립되었다.
파괴 및 복구
전쟁으로 인해 시설이 크게 파손되었으나, 종전 후 복원 작업을 거쳐 재개장하였다. 일설에 따르면 독일군 포로들이 복원 작업에 참여했다고도 전해진다.
연구 및 대중 교육 기관으로 발전
해양 생물학 연구의 중요한 거점이자 대중을 위한 교육 장소로 기능하며 지속적으로 전시 내용을 확장하고 시설을 개선해왔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 수족관 중 하나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여담
이곳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 수족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개관 초기에는 단 하나의 전시실로 운영되었으며, 주 3회 무료로 개방되었고 당시 연구소 소속 과학자들이 직접 방문객들에게 해양 생물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일부 전시실 벽면에는 박제된 악어나 거북, 물고기 등이 전시되어 있어 살아있는 생물 외에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