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다양한 테마의 소규모 박물관 관람이나 동물과의 교감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또는 옛 소련 시절의 향수를 느끼고 싶은 중장년층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공원 내 동화 캐릭터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미니 동물원에서 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마멀레이드, 소련의 어린 시절 등을 주제로 한 여러 박물관을 둘러보거나, 일부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시설의 노후화와 청결 관리 미흡, 특정 놀이기구나 박물관의 예고 없는 운영 중단 가능성이 지적되며, 동물 관리 상태에 대한 아쉬움도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트롤리버스: 9번, 20번
- 마을버스(마르슈루트카): 20번, 109번
상기 노선 탑승 후 '콜리 피셴카 거리(ул. Коли Пищенка)' 정류장에서 하차. 공원은 페레모히 대로(пр. Победы) 1а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시
공원 입구 근처에 주차 공간이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으므로 주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주요 특징
공원 내에는 아이스크림, 마멀레이드, 인디언 문화, 소련의 어린 시절 등 다양한 주제의 소규모 박물관들이 자리하고 있다. 일부 박물관에서는 관련 제품을 시식하거나 간단한 체험을 할 수 있어 교육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운영시간: 대체로 10:00 - 20:00 (시설별 상이 가능)
공원 곳곳에서 자유롭게 거니는 돼지, 닭, 당나귀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작은 동물원에는 염소, 새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있어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동물을 관찰하고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다만, 일부 동물들의 관리 상태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푸시킨 동화 속 캐릭터 조형물, 오래된 성 모양의 미로 등 동화적인 분위기의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일부 운영되는 놀이기구는 다소 노후되었으나, 아이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가 된다.
추천 포토 스팟
푸시킨 동화 골목 (Аллея Пушкина)
푸시킨 동화 속 다양한 캐릭터 조형물들이 있어 동화 같은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각 테마 박물관 입구 및 내부
아이스크림, 마멀레이드, 소련 시절 등 독특한 테마로 꾸며진 박물관 앞에서 개성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자유롭게 다니는 동물들과 함께
공원 내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돼지, 닭, 당나귀 등과 함께 자연스러운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공원 입장은 무료이지만, 내부의 박물관, 놀이기구 등 대부분의 시설은 개별적으로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일부 놀이기구나 시설이 노후되었으며, 특정 시설은 예고 없이 운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공원 내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이 가능하지만, 전반적인 시설 관리 상태가 미흡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공원 내에 '멜니차(Мельница)'라는 카페가 있지만, 음식 맛이나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는 편이다.
화장실 등 일부 편의시설이 **유료(약 10루블)**이거나 관리가 미흡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설립
어린이들을 위한 도시 공원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재개장
대대적인 재정비를 거쳐 현재의 '루코모리예 생태 공원'으로 다시 문을 열었으며, 다양한 테마의 박물관과 시설들이 추가되었다.
여담
공원의 이름 '루코모리예'는 러시아의 대문호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서사시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에 등장하는, '바닷가 활처럼 굽은 땅'을 의미하는 신비로운 장소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공원 내에는 방문객들이 누르면 푸시킨의 동화를 들려주는 음성 안내 기능이 있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소련 시절의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전시한 '소련의 어린 시절 박물관'은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언급된다.
공원 내에서 돼지, 닭, 당나귀 등이 비교적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은 이곳만의 독특한 풍경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