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프랑스 고전주의 양식의 웅장한 궁전 건축과 과거 귀족의 화려했던 생활 공간을 직접 보고 느끼려는 역사 및 건축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현재 내부에 미술관도 운영하고 있어 유럽 예술품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도 함께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궁전 1층에서는 알프레드 포토츠키 백작 가문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도록 복원된 응접실, 연회장 등 역사적인 내부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2층에는 리비우 국립 미술관 분관으로 다양한 유럽 회화와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어 예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궁전 외부의 정원은 산책하거나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적합하다.
일부 방문객은 입장료에 비해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나 전시물의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하며, 특정 시기에는 일부 전시실이 개방되지 않거나 사진 촬영이 엄격히 제한되는 점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또한, 전시실 직원의 근접 감시에 불편함을 느꼈다는 후기도 있다.
접근 방법
📍 위치 및 교통
- 리비우 시내 중심부에서 가까운 코페르니쿠스 거리 15번지에 위치한다.
-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도보로 이동하거나 택시,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주변에 다른 명소들이 많아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기 용이하다.
주요 특징
1층에서는 포토츠키 가문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화려한 응접실과 연회장 등 복원된 궁전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2층에는 리비우 국립 미술관의 분관으로 유럽 회화 및 조각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시대의 미술 작품을 접할 수 있다.
프랑스 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웅장하고 아름다운 궁전 외관은 그 자체로 훌륭한 볼거리이며, 리비우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힌다. 궁전 주변의 정원과 후원은 자유롭게 산책하며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궁전에서는 상설 전시 외에도 우크라이나 및 해외 예술가들의 다양한 특별 전시(예: 마리야 프리마첸코 작품전)나 문화 행사가 비정기적으로 개최된다. 방문 시점에 진행 중인 행사를 미리 확인하고 참여하면 더욱 풍부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궁전 정면 외관 (코페르니쿠스 거리 방면)
프랑스 고전주의 양식의 웅장하고 대칭적인 궁전 정면은 가장 인기 있는 기념사진 촬영 장소이다. 특히 정문과 함께 전체적인 모습을 담는 구도가 좋다.
궁전 후면 정원 및 테라스
궁전 뒤편의 정원과 테라스에서는 궁전 건물을 다른 각도에서 담을 수 있으며, 비교적 한적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다.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화려한 내부 홀 및 중앙 계단 (촬영 허가 시)
궁전 내부의 잘 보존된 홀, 특히 응접실이나 중앙 계단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인물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단, 내부 촬영은 엄격히 제한되거나 별도 허가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수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권 구매 시 현금과 카드 결제가 모두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소규모 그룹(1~10명)을 위한 가이드 투어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과거 약 5유로 수준 언급)으로 이용 가능하며, 궁전과 전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궁전 뒤편 공원에는 우크라이나 고대 성과 방어 구조물들의 1:50 축소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 궁전 관람 후 함께 둘러볼 만하다.
일부 전시실은 특정 기간 동안 개방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특별히 보고 싶은 전시가 있다면 방문 전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내부 전시물, 특히 미술품의 경우 조명이 어둡거나 반사가 심해 감상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있으니 참고한다.
궁전 내부에 카페나 레스토랑 등의 편의시설은 부족할 수 있으므로, 음료 등은 미리 준비하거나 외부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포토츠키 가문, 부지 매입
알프레드 포토츠키 백작의 가문이 현재 궁전이 위치한 코페르니쿠스 거리(당시 와이드 스트리트)의 부동산을 매입했다. 이전에는 건축가 이냐시 함브레즈가 설계한 고전주의 양식의 소규모 궁전이 있었다.
기존 궁전 철거
부지 내에 있던 기존의 소규모 궁전이 철거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궁전 건축은 수십 년간 지연되었다.
새 궁전 건축 시작
알프레드 요제프 포토츠키 백작의 의뢰로, 프랑스 건축가 루이 알퐁스 르네 도베르뉴의 설계(바로크, 루이 14세 시대 양식)를 바탕으로 새로운 궁전 건축이 시작되었다. 이 설계는 리비우의 건축가 율리안 치불스키와 루드비크 발드윈-라무트에 의해 현지 상황에 맞게 수정되어 건축이 진행되었다.
포토츠키 궁전 완공
알프레드 요제프 포토츠키는 완공을 보지 못하고 1889년 사망했으며, 그의 아들 로만 포토츠키와 그의 아내 마리아에 의해 궁전이 최종적으로 완공되었다. 당시 리비우에서 가장 웅장하고 화려한 귀족 저택으로 평가받았다.
바르텔레미 사절단 주둔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혼란기에 연합국 최고평의회 대표인 바르텔레미 장군의 사절단이 궁전에 주둔했다.
비행기 추락 사고 및 화재
리비우 해방 1주년 기념 에어쇼 도중, 미군 조종사 에드먼드 그레이브스가 조종하던 비행기가 궁전 지붕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와 연료 탱크 폭발로 인해 궁전 상층부와 지붕에 큰 화재가 발생했으며, 조종사는 사망했다. 파손된 부분의 수리 및 복원 작업은 1931년까지 이어졌다.
소비에트 정부에 의한 몰수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 의해 궁전은 몰수되었다.
연구기관으로 사용
궁전 건물은 소련 과학 아카데미 산하 가연성 광물 지질학 및 지구화학 연구소로 사용되었다.
결혼식장으로 용도 변경 및 복원
궁전은 결혼식을 위한 장소로 개조되었으며, 이후 복원 작업을 거쳤다.
리비우 국립 미술관 분관으로 전환
한때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리비우 관저 중 하나로 지정되기도 했으나, 이후 리비우 국립 미술관(보리스 보즈니츠키 기념)에 이관되어 현재 미술관의 유럽 미술 분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궁전 내 예배당 개설
궁전 내부에 작은 규모의 예배당이 문을 열었다.
세계 여자 체스 선수권 대회 개최
궁전의 홀에서 세계 여자 체스 선수권 대회의 주요 경기가 개최되어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여담
궁전 건축을 의뢰한 알프레드 요제프 포토츠키 백작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총리를 역임했던 정치인이자, 프랑스 건축에 대한 깊은 조예와 열정을 가진 인물이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궁전이 들어서기 전, 같은 부지에는 19세기 초에 지어진 고전주의 양식의 다른 포토츠키 가문 소유 궁전이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이 옛 궁전은 1860년대에 철거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군이 리비우를 점령했을 당시, 포토츠키 궁전은 독일 공군(루프트바페)의 지역 사령부 건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궁전 내부 장식에는 스투코(치장 벽토) 세공, 금박 장식, 다채로운 색상의 대리석, 고급 목재 패널, 그리고 정교한 회화 등이 아낌없이 사용되어 당대 귀족 문화의 화려함을 보여준다고 한다.
궁전 공원 한쪽에는 한때 지하 트램 터널 건설을 위한 시험용 갱도가 설치된 적이 있었으며, 현재 그 주변에는 고대 우크라이나 서적 예술 박물관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
궁전 정원에는 방문객이 앉아서 커피를 마시거나 쉴 수 있는 카페 등의 편의시설은 특별히 마련되어 있지 않아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삼총사 (Д’Артаньян і три мушкетери)
구 소련 시절 제작된 여러 버전의 '삼총사' 영화 중 일부 장면이 포토츠키 궁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확한 영화 제작 연도는 특정되지 않았으나, 궁전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영화의 배경과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가 있다.
블라디카 안드레이 (Владика Андрей)
우크라이나의 역사적 인물을 다룬 영화 '블라디카 안드레이'의 일부 장면이 이곳 포토츠키 궁전에서 촬영되었다.
아타셰 (Аташе)
영화 '아타셰'의 촬영 장소 중 하나로 포토츠키 궁전이 활용되어, 영화 속에 궁전의 모습이 담겼다.
시몬 페틀류라의 비밀 일기 (Таємний щоденник Симона Петлюри)
우크라이나의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시몬 페틀류라의 비밀 일기'에서도 포토츠키 궁전이 촬영지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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