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독특한 아르메니아 종교 예술과 건축에 매료된 예술 애호가나 리비우의 다문화적 역사와 영적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르메니아 혈통의 방문객에게는 깊은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성당 내부의 정교한 프레스코화와 모자이크, 독특한 아르누보 양식의 벽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조용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명상이나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역사적인 묘비가 있는 아름다운 안뜰을 거닐며 사진을 촬영하거나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직원의 응대 방식이나 복장 규정 적용의 일관성 부족, 또는 예상치 못한 소액의 입장료(또는 기부금) 요구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리비우 구시가지(Old Town)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부분의 주요 관광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비르멘스카 거리(Virmens'ka St) 7/13번지에 위치하며, 일부에서는 크라키우스카 거리(Krakivska St) 쪽으로도 입장이 가능하다고 언급된다.
🚌 대중교통
- 구시가지 인근을 지나는 트램이나 버스를 이용한 후,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요 특징
내부는 독특한 아르메니아 양식의 어둡고 장엄한 장식과 함께 아르누보 양식의 영향을 받은 다색화, 프레스코, 천장 모자이크로 가득 차 있어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일부 방문객은 이곳의 예술을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에 비견하기도 한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교회 뒤편 또는 옆쪽으로 연결된 안뜰은 수백 년 된 아르메니아 묘비가 남아있는 역사적인 공간이다. 조용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사진을 촬영하거나 잠시 사색에 잠기기에 좋은 장소로 꼽힌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오랜 역사만큼이나 깊은 영적 분위기를 간직한 곳으로, 특히 아르메니아인 방문객에게는 강한 문화적 유대감과 평온함을 선사한다. 운이 좋다면 예배 중 아르메니아 성가를 직접 들으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예배 시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성당 내부 프레스코 및 천장화
독특한 아르누보 양식의 벽화와 다채로운 천장 모자이크는 성당의 가장 인상적인 촬영 대상이다. 특히 빛이 들어오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역사적인 안뜰
오래된 묘비와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어우러진 안뜰은 평화롭고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눈이 내리거나 햇살이 좋은 날 특히 아름답다.
성당 외관 및 입구
오랜 역사를 간직한 성당의 외관과 주변 골목길은 리비우 구시가지의 정취를 담기에 적합하다. 특히 비르멘스카 거리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성모 안식 축일 (Feast of the Dormition of the Theotokos)
매년 8월 15일경 주일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의 주요 축일 중 하나로, 성모 마리아의 안식(Dormition)을 기념하는 특별 예배와 행사가 열릴 수 있다. 이 기간에는 많은 신자들이 방문하여 성당이 더욱 활기찰 수 있다.
부활절 (Easter)
매년 봄 (날짜 변동)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축일 중 하나로, 아르메니아 성당에서도 특별한 예배와 의식이 거행된다. 일부 방문객은 부활절 예배가 특히 아름답다고 언급한다.
방문 팁
입장료는 공식적으로 없으나, 소액의 기부금(약 10 UAH)을 요청받거나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분위기이다.
방문 시 정숙을 유지하고, 특히 예배 중에는 사진 촬영을 자제하는 등 종교 시설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 방문객 경험에 따르면 복장 규정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짧은 하의 등 노출이 있는 복장은 제지될 수 있으니 단정한 옷차림을 권장한다.
성당 뒤편의 역사적인 안뜰은 사진 촬영 명소이자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주요 입구는 비르멘스카 거리(Virmens'ka St)에 위치하나, 크라키우스카 거리(Krakivska St) 쪽에서도 접근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아르메니아 성가를 직접 들어보고 싶다면 아침 예배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성당 건립
리비우의 아르메니아 상인들의 자금으로 이탈리아 건축가 도링(Doring)의 감독 하에 건립되었다. 비잔틴 양식과 아르메니아 전통 건축 양식이 혼합되었다.
남쪽 아케이드 안뜰 조성
성당 남쪽에 아케이드 형태의 안뜰이 조성되었으며, 이곳에는 오래된 아르메니아 묘비들이 남아있다.
서쪽 네이브 증축
1630년 서쪽에 직사각형 형태의 네이브(신도석)가 증축되었다.
대대적인 복원 및 내부 장식
폴란드 건축가 프란치셰크 몬чин스키의 주도로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이때 폴란드 예술가 유제프 메호페르와 얀 헨리크 데 로젠에 의해 아르누보 양식의 독특한 프레스코와 모자이크로 내부가 장식되었다.
성당 폐쇄 및 용도 변경
성당이 폐쇄되고, 한때 리비우 미술관의 창고 및 레닌 박물관으로 사용되었다. 아르메니아 공동체는 탄압받았고, 많은 이들이 폴란드로 이주했다.
아르메니아 공동체 반환
성당이 아르메니아 공동체에 반환되었다.
첫 예배 거행
반환 후 첫 예배가 거행되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방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성당을 방문하여 기도했다.
재축성
아르메니아 사도교회의 수장인 가톨리코스 가레긴 2세에 의해 성당이 재축성되었다.
여담
리비우 아르메니아 성당은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로 꼽힌다.
성당의 돔 구조는 속이 빈 토기 항아리를 쌓아 올려 만든 가벼운 늑재(ribs)에 의해 지지되는 독특한 방식으로 건축되었다고 전해진다.
내부 벽화를 그린 얀 헨리크 데 로젠은 이후 미국으로 이주하여 워싱턴 D.C.의 백악관 내부 장식 작업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당 내부에는 아르메니아의 유명 영화감독 세르게이 파라자노프의 초상화가 걸려있다는 언급이 있다.
안뜰의 일부 묘석은 600년이 넘은 것도 있으며, 리비우의 다른 아르메니아 교회나 수도원에서 옮겨온 것이라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달타냥과 삼총사 (Д'Артаньян и три мушкетёра)
구소련 시절 제작된 인기 TV 영화 시리즈로, 성당의 안뜰이 영화 속 결투 장면 등의 배경으로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