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르네상스 양식의 아름다운 정교회 건축물과 높은 종탑, 그리고 섬세한 예배당을 감상하고 싶은 건축 및 역사 애호가, 종교 문화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우크라이나 정교회의 중요한 성소 중 하나로 여겨지며, 리비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정교회 예배에 참여하거나, 이탈리아 르네상스와 우크라이나 전통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내부 공간을 탐험할 수 있다. 섬세한 내부 장식과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하고, 코르니악트 타워의 위용과 세 성자 예배당의 정교한 석조 예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코르니악트 타워 내부 입장이 제한되거나, 특정 시간 외에는 교회 내부 관람이 어려웠다는 경험이 있으며, 여성의 경우 교회 방문 시 복장 규정(스카프, 긴 치마 등)을 준수해야 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리비우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인근에 버스 정류장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리비우 시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구체적인 노선 정보는 현지에서 확인 필요)
주요 특징
리비우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하는 65.8m 높이의 르네상스 양식 종탑으로, 도시의 중요한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그리스 상인 콘스탄틴 코르니악트의 자금 지원으로 건설되었으며, 과거 도시의 주요 종 역할을 했던 '키릴' 종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와 우크라이나 전통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내부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와 천장의 섬세한 프레스코화 및 조각 장식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운영시간: 예배 시간 위주로 개방
작지만 매우 아름다운 예배당으로, 화려하고 정교한 파사드 장식으로 유명하다. 특히 포도덩굴 문양으로 장식된 입구 포털은 르네상스 시대 석조 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이 감탄하는 부분이다.
추천 포토 스팟
코르니악트 타워 앞 광장 또는 루스카 거리
하늘 높이 솟은 코르니악트 타워 전체와 교회 건물의 조화로운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성모 승천 교회 내부 중앙 제단 부근
화려한 이코노스타시스(성상벽)와 천장의 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촬영 허용 여부 확인 필요)
세 성자 예배당 입구 포털
포도덩굴 문양 등 정교한 석조 장식으로 꾸며진 예배당 입구를 가까이에서 촬영하여 건축미를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일요일 오전에 방문하면 정교회 성찬예배(리тургія)에 참여하여 현지 종교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교회 내부 관람 시, 특히 여성은 스카프 등으로 머리를 가리고 단정한 복장을 하는 것이 좋다.
교회나 예배당 내부는 매우 아름다우므로, 조용히 둘러보며 건축과 예술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사제나 관계자와 대화를 시도하여 장소의 역사나 종교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역사적 배경
첫 번째 교회 존재
현재 위치에 '세 성자 교회'로 불리던 초기 교회가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두 번째 교회 (왈라키아 교회) 건립
몰다비아 군주 알렉산드루 러푸슈네아누의 자금 지원으로 두 번째 교회가 건설되었으나, 1571년 화재로 소실되었다.
코르니악트 타워 건립
건축가 표트르 바르본이 그리스 상인 콘스탄틴 코르니악트의 자금으로 종탑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세 성자 예배당 건립
표트르 크라소프스키의 설계로 세 성자 예배당이 지어졌다.
현재의 성모 승천 교회 건립
파올로 로마누스, 보이치에흐 카피노스, 암브로시 프리힐니 등이 참여하여 현재의 르네상스 양식 교회를 완공했다. 리비우 형제단의 주도로 건설되었으며, 페트로 코나셰비치-사하이다치니, 몰다비아 군주들, 러시아 차르 표도르 1세 등 많은 이들이 지원했다.
교회 봉헌
새로 지어진 성모 승천 교회가 봉헌되었다. 당시 키예프 대주교였던 페트로 모힐라(훗날 성인으로 시성)가 참석했다.
코르니악트 타워 화재 및 증축
화재로 손상된 코르니악트 타워가 현재의 높이인 65미터로 증축되었다.
우크라이나 정교회 소속
우크라이나 정교회(ПЦУ) 리비우 교구에 소속되어 있으며, 중요한 종교 및 문화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여담
코르니악트 타워는 한때 리비우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으며, 도시의 방어 시스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얘기가 있다.
타워에 걸렸던 '키릴(Cyril)'이라는 종은 지름 2미터, 무게 6.5톤에 달하는 갈리치아 지역 최대 크기의 종이었다고 전해진다. 이 종소리가 너무 커서 인근 도미니크회 수도승들이 미사에 방해가 된다며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는 일화가 있다.
성모 승천 교회는 역사적으로 '왈라키아 교회(Wallachian Church)'로도 불렸는데, 이는 몰다비아(옛 왈라키아 공국 일부) 군주들의 재정 지원과 관련이 깊기 때문이다.
리비우의 로고에는 도시를 상징하는 5개의 유명한 타워가 그려져 있는데, 코르니악트 타워도 그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교회 건축에는 페트로 코나셰비치-사하이다치니와 같은 우크라이나의 유명한 헤트만 뿐만 아니라, 몰다비아의 군주들, 심지어 러시아의 차르 표도르 1세까지 지원했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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