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우크라이나 전통문화와 유럽 장식 예술에 깊은 관심이 있는 역사 애호가 및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수 세기에 걸친 민속 의상, 정교한 공예품, 고가구, 도자기, 시계 등 다채로운 유물을 통해 과거의 생활상과 예술적 성취를 탐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박물관 내부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전시실을 둘러보며 우크라이나 각 지역의 독특한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시대별 가구와 생활용품, 전통 복식 컬렉션은 당시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일부 악기 전시의 경우 인터랙티브 요소를 통해 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실 내 영어 설명 부족, 직원의 외국어 응대 미흡, 특정 공간의 조명 부족 및 청결도 문제를 지적하기도 한다. 사진 촬영 시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르비우 시내 중심인 리노크 광장(Rynok Square)에 위치하여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 다수의 트램 노선과 버스 노선이 리노크 광장 또는 인근을 통과하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확한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대중교통 안내 시스템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택시
- 우버(Uber), 볼트(Bolt) 등 차량 호출 앱을 이용하면 바가지 요금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 도보
- 르비우 구시가지 내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도보로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5세기 이후 제작된 다양한 유럽 및 우크라이나 가구, 정교한 세공이 돋보이는 도자기, 희귀한 시계 등 방대한 양의 고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각 시대의 생활 양식과 예술적 특징을 반영하는 전시품들을 통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 여러 지역의 특색 있는 전통 의상, 다채로운 문양의 자수 공예품, 18-19세기 장신구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 고유의 민족 정체성과 예술성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전통 혼례복과 관련 장식품 전시는 우크라이나의 결혼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양한 시대와 지역의 고악기들을 전시하며, 일부 악기는 녹음된 연주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교육적이면서도 생생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각 악기의 독특한 소리와 역사적 배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박물관 내부 중앙 계단 및 스테인드글라스
웅장하고 아름다운 박물관 내부의 중앙 계단과 창문의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는 인상적인 사진 배경을 제공한다.
고풍스러운 전시실 내부
다양한 시대의 가구와 정교한 공예품들이 전시된 각 방의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스보보디 거리 15번지 박물관 건물 외관 및 '앉아있는 자유의 여신상'
과거 박물관 본관으로 사용되기도 했던 스보보디 거리 15번지의 웅장한 건물 외관과 옥상의 독특한 '앉아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르비우의 유명한 사진 명소 중 하나이다. (현재 리노크 광장 지점과는 별개일 수 있음)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박물관은 3층 규모로 다양한 전시가 있으나, 시간이 부족하다면 3층의 특별 전시는 건너뛰어도 괜찮다는 의견이 있다.
일부 전시물은 사진 촬영 시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할 수 있으나, 휴대폰을 이용한 촬영은 무료라는 후기도 있다. 촬영 규정은 방문 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학생증을 제시하면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학생이 아닐 경우 할인이 제한될 수도 있다.)
전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소규모 인원도 투어가 가능했다는 경험담이 있다.
박물관 폐관 시간이 17:30으로 비교적 이르므로, 여유로운 관람을 위해서는 방문 시간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좋다.
오래된 건물이므로 바닥이 삐걱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으며, 일부 관람객은 특정 구역의 조명이 어둡거나 청결 상태가 미흡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역사적 배경
컬렉션 형성 시작
박물관의 소장품은 19세기부터 수집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9만 점이 넘는 방대한 유물을 보유하고 있다.
스보보디 거리 건물 건축 (구 갈리치아 저축은행)
현재 박물관의 일부로 알려진 스보보디 거리 15번지의 인상적인 건물은 본래 갈리치아 저축은행으로 건축가 율리안 자하리예비치에 의해 설계되었다. 이 건물은 르네상스 양식의 영향을 받은 역사주의 건축의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미술공예 박물관 이전
당시 미술공예 박물관(Museum of Artistic Industry)이 기존 건물을 새로 설립된 레닌 박물관에 내어주고, 스보보디 거리 15번지의 구 갈리치아 저축은행 건물로 이전했다. 이후 민족지학 및 예술 공예 박물관으로 발전하였다.
리노크 광장 중심 운영
최근 정보에 따르면, 박물관의 주요 전시는 리노크 광장 10번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스보보디 거리의 건물은 다른 용도로 사용되거나 일부 전시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여담
박물관이 위치한 리노크 광장 10번지 건물 외에, 스보보디 거리 15번지에 있는 과거 갈리치아 저축은행 건물 또한 박물관의 역사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 이 웅장한 건물은 그 자체로 뛰어난 건축미를 자랑하며, 르비우의 건축 유산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스보보디 거리 15번지 건물 옥상에는 **'앉아있는 자유의 여신상'**으로 불리는 독특한 조각상이 있다. 이는 뉴욕 자유의 여신상을 제작한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톨디의 작품이라는 설도 있으며, 과거 이 조각상이 들고 있던 횃불을 든 팔 부분이 부러져 떨어지면서 인명 사고가 발생했던 안타까운 일화가 전해진다. 이후 횃불은 복원되었다고 한다.
오래된 건물 특유의 삐걱거리는 바닥 소리는 이 박물관을 방문한 많은 이들이 언급하는 특징 중 하나로, 어떤 이들에게는 역사의 숨결을 느끼게 하는 요소로 여겨지기도 한다.
박물관은 리노크 광장 지점과 스보보디 거리 지점으로 나뉘어 운영되었거나, 스보보디 거리 지점이 리노크 광장으로 이전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 주요 전시는 리노크 광장 10번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는 정보가 우세하다.
%2Fbanner_1748614826211.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