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클래식 오페레타부터 현대적인 뮤지컬, 실험적인 연극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의 고품질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문화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최근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로 탈바꿈한 극장 내부에서 전문 배우들의 열연과 생생한 라이브 음악, 다채로운 무대 연출이 돋보이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연말에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발코니 좌석의 경우 무대 시야가 다소 제한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공연 중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은 일반적으로 금지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올림피스키(Olimpiiska, Олімпійська) 지하철역 (M2, 파란색 라인)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2분 (약 100m) 거리에 위치한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최근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현대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내부 시설을 갖추고 있다. 편안한 객석과 훌륭한 음향 시설은 관람객에게 쾌적한 공연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클래식 오페레타, 유명 뮤지컬, 실험적인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높은 수준으로 선보인다. 전문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 그리고 화려한 의상과 무대 장치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많은 방문객들이 극찬하는 매우 깨끗하고 현대적이며 아름답게 디자인된 화장실은 이 극장의 예상치 못한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일부 방문객은 '우주선 같다'고 표현할 정도로 독특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연말 어린이 시즌 공연
매년 연말연시 (주로 12월 ~ 1월 초)
새해를 전후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공연 시즌이 열린다. 공연 시작 전 로비에서 산타클로스(Father Christmas)와 함께하는 게임 및 소정의 선물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한다.
방문 팁
연말 어린이 공연 시즌에는 공연 시작 전에 도착하여 로비에서 진행되는 산타클로스와의 게임 및 선물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우크라이어나 러시아어를 모르더라도 '지붕 위의 바이올린'과 같이 줄거리가 잘 알려진 클래식 작품은 음악과 쇼를 감상하는 데 큰 무리가 없다.
티켓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어서 부담 없이 고품질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부 발코니 좌석, 특히 측면이나 뒤쪽 좌석은 시야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예매 시 좌석 위치를 신중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연 중에는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이 제한될 수 있으며, 다른 관객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관람 예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역사적 배경
트로이츠키 인민 회관 기공
현재 극장 건물의 전신인 트로이츠키 인민 회관(Troitsky People's House)의 첫 삽을 떴다. 이 건물은 문맹 퇴치와 교육 보급을 위한 공공 문화 기관으로 계획되었다.
트로이츠키 인민 회관 개관
건축가 겐나디 안토노우스키의 설계로 트로이츠키 인민 회관이 완공되어 문을 열었다. 당시 키이우의 여러 문화 교육 단체들이 이 건물에 입주했다.
미콜라 사도우스키 극장 설립
트로이츠키 인민 회관 내에 우크라이나 최초의 고정 극장인 미콜라 사도우스키 극장이 설립되었다. 전설적인 배우 마리아 잔코베츠카 등이 활동하며 도시 연극 생활의 중심지가 되었다.
레스 쿠르바스 활동
훗날 우크라이나 연극계의 거장이 되는 레스 쿠르바스가 사도우스키 극장에서 연출가로 활동했다.
키이우 국립 아카데미 오페레타 극장 설립
현재의 명칭으로 국립 오페레타 극장이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대대적인 리모델링 완료
극장은 대대적인 내부 리모델링을 거쳐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이를 통해 관람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담
현재 극장이 사용하는 건물은 1902년에 완공된 **트로이츠키 인민 회관(Troitsky People's House)**으로, 당시 키이우 시민들의 문자 해독률을 높이고 교육을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건물 건축 당시 여러 키이우 벽돌 공장에서 벽돌을 기증받았는데, 최근 리모델링 후 극장 화장실의 일부 벽면을 마감 없이 노출시켜 당시 사용된 벽돌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해두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1907년부터 이 건물에서는 우크라이나 최초의 고정 극장이었던 미콜라 사도우스키 극장이 운영되었으며, 우크라이나의 전설적인 여배우 마리아 잔코베츠카가 이 무대에서 활약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관람객들이 극장 화장실의 청결함과 아름다운 디자인에 깊은 인상을 받으며, '우주선 같다' 또는 '5성급 호텔 같다'는 등의 감탄 섞인 후기를 남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