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FC 디나모 키이우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거나, 우크라이나 축구의 전설 발레리 로바놉스키의 업적과 관련된 장소를 둘러보고 싶은 축구 팬 및 스포츠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실제 프로 축구 경기의 뜨거운 열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경기장 입구에 세워진 발레리 로바놉스키 감독 동상과 제2차 세계대전 '죽음의 경기' 관련 기념비를 통해 우크라이나 축구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살펴볼 수 있다.
일부 좌석은 1990년대 후반에 설치되어 시설이 다소 노후했다는 평가가 있으며, 대부분의 좌석에 지붕이 없어 우천 시 관람에 불편이 따를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경기 중 매점 이용 시 긴 대기 줄이 발생하거나 주변 화장실 시설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키이우 중심부인 흐레샤티크 거리(Khreshchatyk Street)나 마이단 네잘레즈노스티(Maidan Nezalezhnosti) 광장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 지하철
- 가까운 지하철역으로 '흐레샤티크(Хрещатик)'역과 '마이단 네잘레즈노스티(Майдан Незалежності)'역이 있으며,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주요 특징
경기장 입구 근처에 위치한 전설적인 감독 발레리 로바놉스키의 동상은 많은 축구 팬들이 찾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감독이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축구공 모양의 받침대가 인상적이다.
1933년에 개장한 유서 깊은 경기장으로, FC 디나모 키이우의 홈 경기가 열릴 때면 뜨거운 응원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작은 규모지만 공원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독특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경기장 서비스 입구 근처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죽음의 경기'에 참여했던 디나모 선수들을 기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네 명의 선수 모습이 강철에 부조로 새겨져 있으며, 우크라이나 축구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추천 포토 스팟
발레리 로바놉스키 감독 동상 앞
경기장 입구의 상징적인 조형물로,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는 로바놉스키 감독의 모습을 담고 있어 많은 방문객이 기념사진을 남긴다.
경기장 주 출입구 콜로네이드
고풍스러운 기둥 양식의 정문은 경기장의 역사성을 보여주는 배경으로, 특히 유로마이단 혁명 당시의 역사적 장소이기도 하다.
'죽음의 경기' 기념비 앞
경기장 서비스 입구 쪽에 위치하며, 강철로 만들어진 네 명의 선수 부조상은 비극적인 역사와 불굴의 정신을 상징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우천 시 경기 관람을 위해 우의를 준비하는 것이 유용하다. 경기장 대부분의 좌석에 지붕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
경기장 내 주차 공간이 한정적이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의견이 있다.
경기장 주변은 공원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경기 전후로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하프타임 등 휴식 시간에 맥주나 간식을 구매하려면 긴 줄을 기다릴 수 있으니, 경기 시작 전에 미리 구매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경기장 건설 및 개장
바실 오스마크의 설계로 건설 시작, 초기 명칭은 '프세볼로트 발리츠키 디나모 경기장'. 우크라이나 SSR 디나모 스포츠 협회의 중앙 경기장으로 사용.
제2차 세계대전 시기
독일 점령 하에 '도이체스 슈타디온(Deutsches Stadion)'으로 불림.
'죽음의 경기' 기념비 설치
제2차 세계대전 중 '죽음의 경기'에 참여했거나 전사한 디나모 선수들을 기리는 기념비가 경기장 인근에 설치됨.
발레리 로바놉스키 명명
5월 13일 사망한 전설적인 감독 발레리 로바놉스키를 기리기 위해 경기장 명칭이 '발레리 로바놉스키 디나모 경기장'으로 변경됨.
발레리 로바놉스키 동상 건립
발레리 로바놉스키 감독 사망 1주기를 맞아 경기장 입구에 동상이 세워짐.
유로마이단 혁명
경기장 정문 앞 흐루шев스코호 거리가 유로마이단 시위대와 경찰 간의 격렬한 충돌 장소가 됨. 경기장 입구와 울타리 등이 손상되었으나 이후 복원됨.
좌석 교체 및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결승 개최
새로운 좌석이 설치되었고, 2017-18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개최됨.
여담
경기장의 초기 명칭은 여러 차례 변경되었으며, 정치적 상황에 따라 특정 인물의 이름이 붙여지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FC 디나모 키이우의 주 경기장은 아니지만,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 장소로도 자주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장 건설 당시, 현재의 정부 청사 자리에 원래 공화국 NKVD(내무인민위원회) 본부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발레리 로바놉스키 감독의 동상은 그가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으로, 받침대는 큰 축구공 모양이며 총 무게는 약 5톤에 달한다고 한다.
2014년 유로마이단 혁명 당시, 경기장 입구와 주변은 시위 현장의 중심이 되었으며, 타이어를 태운 검은 연기로 뒤덮이기도 했다. 현재는 복원되었으나 당시의 흔적을 기억하는 아마추어 기념물이 인근에 세워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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