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하르키우 지역의 고대부터 현대사까지 폭넓은 유물과 자료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역사적 발자취를 탐구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학습 목적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고고학적 발굴품부터 카자크 시대의 유물, 제1·2차 세계대전 당시의 기록물,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통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품을 관람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현재 지속되는 전쟁 상황으로 인해 박물관 운영이 장기간 중단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평시 운영 시에도 일부 전시 설명의 영어 번역이 미흡하고 사진 촬영에 별도의 요금이 부과되며, 내부 시설 관리가 다소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하르키우 지하철 Istorychnyi Muzei (Історичний музей) 역 또는 Maidan Konstytutsii (Майдан Конституції)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역에서 박물관까지의 거리는 가까운 편이다.
주요 특징
고대 유물부터 중세 카자크 시대, 근현대사 자료에 이르기까지 하르키우 지역의 다층적인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다양한 고고학적 발굴품과 민속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제1차 및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하르키우 지역과 관련된 각종 유물, 사진, 문서 등을 통해 전쟁의 역사를 조명한다. 박물관 외부에는 실제 사용되었던 탱크와 대포가 전시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의 전통 의상, 생활 도구, 공예품 등 다채로운 민속 자료를 통해 우크라이나 고유의 문화와 생활 양식을 이해할 수 있다. 시대별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 구성이 특징이다.
추천 포토 스팟
박물관 외부 탱크 및 대포 전시 공간
제1차 세계대전 영국제 Mark V 탱크를 비롯한 실제 군사 장비들을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박물관 건물 외관 (유리 구조물과 옛 건물 조화)
오래된 벽돌 건물과 이를 감싸는 현대적인 유리 파사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건축미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방문 전 박물관의 현재 운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전쟁으로 인해 장기간 운영이 중단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입장권은 층별 또는 전시관별로 각각 구매해야 할 수 있으며, 전체 관람 시 여러 장의 티켓이 필요할 수 있다.
사진 촬영 시 별도의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요금이 다소 높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러시아어나 우크라이나어를 모를 경우 관람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화장실에 화장지 등 편의용품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입장권 구매 등 결제 시 현금만 가능할 수 있으므로, 미리 우크라이나 현지 화폐(흐리우냐)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슬로보다 우크라이나 박물관으로 설립
민속학자이자 역사학자인 미콜라 숨초프(Mykola Sumtsov)에 의해 '슬로보다 우크라이나 박물관(Музей Слобідської України)'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하르키우 대학교 박물관과 시립 예술 산업 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을 기반으로 시작되었다.
소장품 대규모 소실
제2차 세계대전의 혼란 속에서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던 귀중한 유물과 자료의 상당 부분이 유실되거나 파괴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M. F. 숨초우 명칭 부여
박물관의 설립자이자 초대 관장이었던 미콜라 숨초프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붙여 'M. F. 숨초우 하르키우 역사 박물관'으로 공식 명칭이 변경되었다.
지역 역사문화 중심지 (운영 불확실)
하르키우 주를 대표하는 역사 연구 및 문화 교육의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했으나, 2022년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현재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여담
박물관 건물은 오래된 벽돌 건축물을 현대적인 유리 구조물로 감싼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 건축학적으로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이야기가 있다.
박물관 외부에 전시된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영국제 Mark V 탱크는 전 세계에 몇 대 남지 않은 희귀 모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과거 박물관의 정문은 현재와 다른 위치인 헌법 광장(Maidan Konstytutsii) 쪽에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층마다 혹은 전시실마다 티켓을 확인하는 복잡한 시스템과 사진 촬영에 부과되는 높은 요금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소련 시절 하르키우가 우주 프로그램의 중요한 과학 중심지였음을 보여주는 우주 관련 전시물이 과거에 있었다는 후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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