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붉은 벽돌의 독특한 건축 양식을 감상하거나 정교회 예배에 참여하려는 건축 애호가 및 신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비잔틴-러시아 양식이 혼합된 교회의 외관과 내부를 둘러보고, 예배 시 성가대 찬양을 들으며 종교적 경험을 할 수 있다. 오제리안 성모 이콘 앞에서 기도하는 것도 가능하다.
교회 주변에 노숙인과 구걸하는 이들이 많아 일부 방문객에게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홀로드나 호라(Kholodna Hora)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역에서 교회까지는 약간의 거리가 있을 수 있다.
🚊 트램
- 교회 근처를 지나는 트램 노선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주요 특징
교회의 주요 성물인 오제리안 성모 이콘은 신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많은 이들이 이콘 앞에서 경배하고 기도를 올린다.
1892년부터 1901년 사이에 건축가 V. 넴킨의 설계로 지어진 이 교회는 붉은 벽돌을 사용한 아름다운 네오비잔틴 양식이 특징이다. 정교한 건축 디테일과 장식을 통해 당시의 건축미를 느낄 수 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예배에 참여하여 정교회의 전통적인 예식과 아름다운 성가대의 찬양을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영적인 평온함과 감동을 얻을 수 있다.
운영시간: 예배 시간에 따름 (일요일 오전 8시 30분 등)
방문 팁
일요일 오전 예배는 8시 30분에 시작하며, 같은 시간에 고해성사가 진행된다.
개별 세례식에는 비용이 발생하며, 약 500-600 흐리우냐이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교회 내 지정된 장소에 두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된다.
매주 화요일에는 액운을 쫓는 특별 예식이 거행된다고 알려져 있다.
역사적 배경
예배당 건립
하르키우 대주교 이노켄티 보리소프의 주도로 현재 교회 위치 근처에 작은 예배당이 세워졌다.
새 성전 건축 시작
교구 건축가 V. H. 넴킨의 설계로 새로운 오제랸스카 교회 건축이 시작되었다.
성전 완공 및 봉헌
9년간의 공사 끝에 교회가 완공되어 봉헌되었다.
교구 학교 개교
교회 부지 내에 교구 학교가 문을 열었다.
교회 폐쇄
소비에트 정권 하에서 교회가 폐쇄되었다.
예배 재개
독일 점령 기간 동안 교회의 예배가 다시 시작되었다.
대대적인 보수 및 복원
이콘 복원, 내부 벽화 복원, 창문 교체, 주일학교 건물 수리 등 대대적인 보수 및 복원 작업이 진행되었다.
지하 성전 봉헌
벨고로드의 성 요아사프를 기리는 지하 성전이 축성되었다.
여담
교회 건축에 필요한 자금은 주로 신자들의 개인 기부금을 통해 모금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 교회 부지 내에는 1902년에 개교하여 운영되었던 교구 학교 건물이 있었다고 한다.
겨울철에는 니즈냐 오제랴나 마을에서 이곳으로 오제리안 성모 이콘을 모셔오는 전통적인 행렬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홀로드나 호라의 높은 지대에 위치하여, 교회의 우아한 실루엣은 하르키우 서부 지역의 중요한 스카이라인을 형성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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