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영국 해양사, 특히 역사적인 군함과 해군 유산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역사 애호가나 교육적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넬슨 제독의 기함 HMS 빅토리, 최초의 철갑함 HMS 워리어 등 유서 깊은 함선 내외부를 직접 탐험하고, 튜더 시대 군함의 유물과 복원 과정을 보여주는 메리 로즈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항구 투어를 통해 실제 운영 중인 해군 기지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도 있다.
입장권 가격이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으며, 특히 개별 명소 티켓보다는 통합권이 권장된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내부 식음료 시설의 가격이 비싼 편이라는 언급도 확인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포츠머스 하버(Portsmouth Harbour)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이 역은 히스토릭 독야드, 건워프 키즈(Gunwharf Quays) 쇼핑센터, 스피니커 타워 및 와이트 섬 페리 터미널과 가깝다.
런던 워털루 역에서 약 1시간 30분 ~ 2시간 10분 소요.
🚗 자동차 이용
- M275 고속도로를 통해 접근 가능. 포츠머스는 섬 도시 특성상 출퇴근 시간에 교통 체증이 발생할 수 있다.
-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있으며, 일부 리뷰에서는 독야드까지 도보 5분 거리의 주차장 이용 경험을 언급한다.
포츠머스 시내 대부분의 주거 지역은 20mph(약 32km/h) 속도 제한이 있다.
🚌 버스 이용
- 내셔널 익스프레스(National Express) 등 주요 버스가 포츠머스 하버 인근 '더 하드(The Hard)' 버스 정류장에 정차한다.
⛴️ 페리 이용
- 고스포트(Gosport)에서 페리를 이용하여 포츠머스 하버로 올 수 있으며, 이는 잠수함 박물관이나 해군 화력 박물관 방문 시 유용하다.
- 와이트 섬(Isle of Wight)에서도 페리 및 호버크래프트로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트라팔가르 해전 당시 호레이쇼 넬슨 제독의 기함이었던 HMS 빅토리 호에 직접 승선하여 여러 층의 갑판, 선실, 포대 등을 탐험할 수 있다. 무료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당시 선원들의 생활과 해전의 역사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1545년 침몰했다가 1982년에 인양된 튜더 왕조 군함 메리 로즈 호의 실제 선체 유해와 수천 점의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4D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전시 기법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과 침몰 및 인양 과정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1860년에 진수된 세계 최초의 철갑함 HMS 워리어 호에 올라 내부를 탐험할 수 있다. 빅토리아 시대 해군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공학적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당시 복장을 한 연기자들이 배의 역사와 생활에 대해 설명해주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얼티밋 익스플로러(Ultimate Explorer) 티켓은 1년간 무제한 방문이 가능하여, 하루에 모든 것을 보기 어려운 이곳을 여러 번 방문할 계획이라면 매우 경제적이다.
온라인으로 티켓을 미리 구매하면 현장 구매보다 저렴할 수 있으며, 입장 대기 시간을 줄일 수도 있다.
HMS 빅토리 호 관람 시 무료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하면 더욱 풍부한 역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항구 투어(Harbour Tour)는 독야드와 실제 운영 중인 해군 기지를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운이 좋으면 항공모함 등 현대 군함도 볼 수 있다. 얼티밋 익스플로러 티켓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독야드 내 식당이나 카페의 음식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도시락이나 간식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잠수함 박물관(고스포트) 방문 시, 해당 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하고 워터 택시로 독야드로 이동하면 주차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부지가 매우 넓고 함선 내부는 계단이 많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다.
각 함선이나 박물관의 가이드 투어 또는 특별 프로그램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계획을 세우면 더욱 알찬 관람이 가능하다.
보트하우스 7(Boathouse 7) 뒤편에는 오래된 아케이드 게임기들이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0펜스 동전이 필요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군항 건설 시작
리처드 1세에 의해 영국 해군의 주요 군항으로 건설되기 시작했다.
메리 로즈 호 침몰
헨리 8세의 기함이었던 메리 로즈 호가 솔렌트 해협에서 프랑스 함대와 교전 중 침몰했다.
트라팔가르 해전
HMS 빅토리 호가 호레이쇼 넬슨 제독의 기함으로 트라팔가르 해전에 참전하여 승리했다.
HMS 워리어 진수
세계 최초의 철갑함인 HMS 워리어가 진수되었다.
국립 영국 해군 박물관 개관
포츠머스에 국립 영국 해군 박물관(National Museum of the Royal Navy)이 처음 문을 열었다.
HMS 빅토리 현재 위치로 이동
HMS 빅토리 호가 현재의 건선거(Dry Dock)로 옮겨져 보존 및 공개되기 시작했다.
메리 로즈 호 인양
침몰한 지 437년 만에 메리 로즈 호의 선체가 성공적으로 인양되었다.
HMS 워리어 일반 공개
HMS 워리어가 복원 작업을 거쳐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메리 로즈 박물관 재개관
메리 로즈 호의 선체와 유물을 전시하는 새로운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HMS M33 일반 공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갈리폴리 전투 등에 참여했던 모니터함 HMS M33이 복원 후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여담
포츠머스 히스토릭 독야드는 실제로 운영 중인 HM 해군 기지 포츠머스 내에 위치해 있어, 운이 좋으면 최신 항공모함 등 현역 군함들을 가까이서 볼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HMS 빅토리 호는 거의 200년 동안 대중에게 공개되어 왔으며, 1922년부터 현재의 건선거에 자리 잡고 있다.
메리 로즈 호의 유물 중에는 당시 선원들이 사용했던 악기나 게임 도구 등 생활용품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튜더 시대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코스탈 모터 보트 4(CMB 4)는 1919년 어거스터스 에이가 중위가 소련 순양함 올레그 호를 격침시켜 빅토리아 십자 훈장을 받을 때 사용했던 어뢰정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 영국 해군 박물관에는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 당시 HMS 빅토리 호가 사용했던 실제 돛 중 하나가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보트하우스 4(Boathouse 4)에서는 전통적인 목조 보트 건조 기술을 배우고 실습하는 국제 보트빌딩 트레이닝 컬리지(IBTC)가 운영되고 있다.
HMS 빅토리 호는 현재 대규모 장기 보존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이 과정에서 선체를 지지하는 구조물이 교체되는 등 복잡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관람객들은 이 복원 과정을 일부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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