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하고 기발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그 배경 이야기를 알고 싶은 예술 애호가나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설치 미술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될 수 있다.
주택 지붕을 뚫고 들어간 거대한 상어 조형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하며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고, 작품이 담고 있는 사회적 메시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현재 이 주택은 에어비앤비 숙소로도 운영되어, 방문객들은 이 독특한 예술 작품과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주택가에 위치하여 방문객을 위한 별도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조형물이 있는 거리는 일방통행로라 차량 접근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옥스퍼드 시내에서 헤딩턴 방면 버스 이용.
- 'Headington Shops'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New High Street 방면으로 도보 약 2~3분 소요.
대부분의 버스 노선이 경유하여 접근이 용이하다.
🚗 자가용 이용
- 주소 '2 New High Street, Headington, Oxford OX3 7AQ'로 검색.
- 조형물 주변은 주거 지역이며 일방통행로 구간이 있으므로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별도의 방문객 주차장은 없으며, 인근 도로변에 잠시 주차 후 관람하는 경우가 많으나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
주요 특징
주택 지붕에 머리부터 박힌 25피트 길이의 상어 조형물은 강렬하고 초현실적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 작품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전쟁과 핵무기에 대한 반대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영시간: 상시 관람 가능 (외부)
헤딩턴 상어가 설치된 주택은 에어비앤비 숙소로 운영되고 있어, 이 독특한 예술 작품과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숙소 내부는 일반 가정집과 유사하게 꾸며져 있다.
운영시간: 숙박 예약에 따라 다름
헤딩턴 상어는 옥스퍼드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많은 방문객이 이 기발하고 독특한 조형물을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기념사진을 남긴다. 다양한 각도에서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촬영 가능
추천 포토 스팟
조형물 정면 도로
상어가 지붕을 뚫고 들어간 모습을 가장 직접적으로 담을 수 있는 기본 구도이다. 주택과 상어 전체가 잘 나오도록 촬영한다.
측면 도로에서 올려다보는 앵글
상어의 역동적인 모습과 하늘을 함께 담아 더욱 극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각도로 촬영한다.
조형물과 함께 셀카
독특한 배경을 활용하여 방문 기념 셀카를 남긴다. 상어의 일부와 자신의 모습이 함께 나오도록 구도를 잡는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대중교통 이용 시 'Headington Shops'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차량으로 방문할 경우, 조형물 주변은 주택가 일방통행로이며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잠시 정차하여 사진을 찍는 것은 가능하나 장기 주차는 어렵다.
조형물 관람 후 헤딩턴 지역의 다양한 상점, 카페, 레스토랑 등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이곳은 개인이 거주하는 주택이므로, 외부 관람 시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소음 등에 유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역사적 배경
헤딩턴 상어 설치
8월 9일, 집주인 빌 하인(Bill Heine)의 의뢰로 조각가 존 버클리(John Buckley)가 제작한 상어 조형물이 설치되었다. 이는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41주년에 맞춰 반전 및 반핵의 메시지를 표현한 시위 예술의 일환이었다.
시의회와의 갈등
설치 직후 옥스퍼드 시의회는 안전 문제와 무허가 설치를 이유로 철거를 시도했으나, 빌 하인과 지역 사회의 반발에 부딪혔다. 수년간 법적 분쟁이 이어졌다.
존치 결정
중앙 정부 환경부의 토니 볼드리(Tony Baldry) 장관이 예술적 가치를 인정하고 시각적 위해가 없다고 판단하여 최종적으로 존치를 허용했다.
조형물 보수
설치 21주년을 맞아 조각가 존 버클리가 직접 조형물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소유권 이전
빌 하인의 아들 매그너스 핸슨-하인(Magnus Hanson-Heine)이 상어 조형물을 보존하기 위해 해당 주택을 매입했다.
에어비앤비 운영 시작
해당 주택은 'The Shark House'라는 이름으로 에어비앤비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빌 하인 별세
헤딩턴 상어의 의뢰인이자 소유주였던 빌 하인이 4월 2일 별세했다.
문화유산 지정
옥스퍼드 시의회는 지역사회에 대한 특별한 기여를 인정하여 헤딩턴 상어를 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현 소유주인 매그너스 핸슨-하인은 이 결정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여담
헤딩턴 상어의 공식 명칭은 'Untitled 1986'이며, 이는 집 대문에도 쓰여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 집주인이자 설치 의뢰자인 빌 하인은 지역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했다.
상어 조형물은 페인트칠한 유리섬유로 만들어졌으며, 제작에는 약 3개월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설치 당시 옥스퍼드 시의회는 상어를 지역 수영장으로 옮겨 설치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으나, 많은 지역 주민들이 현재 위치에 상어가 남아있기를 지지했다.
1992년 존치 결정을 내린 환경부 장관의 조사관 피터 맥도널드는 판결문에서 "이 경우 상어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지 않는다는 점은 논쟁의 여지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의도된 것도 아니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빌 하인의 아들이자 현재 집주인인 매그너스 핸슨-하인은 헤딩턴 상어의 문화유산 지정에 대해 "계획법 위반의 역사적 상징을 보존하기 위해 계획법을 사용하는 것은 부조리하다"며 비판적인 입장을 보인 바 있다.
흩어진 지붕 타일과 같은 세부적인 표현은 상어가 실제로 지붕을 뚫고 떨어진 듯한 효과를 더한다.
대중매체에서
The Hunting of the Shark
집주인이었던 빌 하인(Bill Heine)이 직접 저술한 책으로, 헤딩턴 상어의 기획부터 설치, 그리고 이후 벌어진 논쟁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Oxford Mail 만우절 기사
옥스퍼드 지역 신문인 'Oxford Mail'은 만우절 기사로 옥스퍼드 시의회가 헤딩턴 상어와 유사한 조형물을 다른 주택 지붕에 설치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20만 파운드의 기금을 조성했다는 가짜 뉴스를 보도했다.
The Shark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교(Oxford Brookes University) 학생들이 헤딩턴 상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동명의 매거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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