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옥스퍼드 대학교의 역사적인 칼리지 건축물과 특히 '탄식의 다리'로 알려진 독특한 다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려는 건축 및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객이나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칼리지의 외부와 '탄식의 다리'를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하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칼리지의 상징인 사슴 문양을 찾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 대중에게는 내부 관람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아 외부 모습 위주로만 감상해야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옥스퍼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보들리안 도서관, 셸도니언 극장 등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옥스퍼드 기차역이나 글로스터 그린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시내 중심부로 도보 이동하거나 현지 버스를 이용하여 칼리지 인근에서 내릴 수 있다.
Catte Street 주변 버스 정류장을 이용한다.
주요 특징
하트퍼드 칼리지의 행정동과 기숙사를 연결하는 상징적인 건축물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동명 다리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설과 학생들이 시험 결과에 한숨을 쉬었다는 유머러스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옥스퍼드의 대표적인 포토 스팟 중 하나이다.
칼리지의 문장은 수컷 붉은사슴(Hart) 머리를 형상화한 것으로, 칼리지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고 있다. 13세기 Hart Hall에서 시작된 유서 깊은 역사를 반영하는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을 외부에서 살펴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탄식의 다리 (Bridge of Sighs) 전경
하트퍼드 칼리지의 신관과 구관을 잇는 아름다운 아치형 다리 전체를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특히 뉴 칼리지 레인(New College Lane)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유명하다.
탄식의 다리 아래
다리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구도로 다리의 정교한 건축 디테일과 함께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셸도니언 극장 방면에서 바라본 탄식의 다리
셸도니언 극장 쪽에서 뉴 칼리지 레인을 따라 걸으며 보이는 탄식의 다리 모습은 옥스퍼드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잘 담아낸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만약 칼리지에서 주최하는 정식 만찬(formal dinner)에 참석할 기회가 있다면, 남은 음식 포장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과거 여름 방학 기간에는 영어 코스를 운영하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어, 관련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있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역사적 배경
하트 홀(Hart Hall) 설립
하트퍼드 칼리지의 전신인 하트 홀이 설립되었다.
하트퍼드 칼리지 승격
하트 홀이 하트퍼드 칼리지로 공식 승격되었다.
칼리지 해산
재정 문제 등으로 인해 하트퍼드 칼리지가 해산되었다.
매그덜린 홀 부지 인수
기존 하트퍼드 칼리지 부지를 매그덜린 홀(Magdalen Hall)이 인수하였다.
하트퍼드 칼리지 재건
매그덜린 홀이 하트퍼드 칼리지라는 이름으로 재편되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탄식의 다리 완공
칼리지의 신관과 구관을 연결하는 탄식의 다리가 완공되었다.
여성 입학 허용
옥스퍼드 대학교의 다른 남성 전용 칼리지들과 함께 여성 학생들의 입학을 허용하기 시작했다.
여담
칼리지의 이름 '하트퍼드(Hertford)'와 초기 명칭 '하트 홀(Hart Hall)'의 '하트(Hart)'는 수컷 붉은사슴을 의미하며, 이는 칼리지 문장에도 반영되어 있다.
하트퍼드 칼리지의 '탄식의 다리'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있는 유명한 '탄식의 다리'를 본떠 만들었다는 설이 있으며, 또 다른 한편으로는 학생들이 시험 성적표를 받고 낙담하여 이 다리를 건너며 한숨을 쉬었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하트퍼드 칼리지에는 '심킨스(Simpkins)'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대대로 살았으며, 한 마리가 세상을 떠나면 다른 고양이가 그 이름을 이어받아 칼리지의 마스코트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존 던, 조나단 스위프트, 이블린 워 같은 유명 작가들이 하트퍼드 칼리지 혹은 그 전신에서 수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