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노리치 성은 노르만 시대의 견고한 건축미와 영국 동부 지역의 역사를 탐구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다양한 주제의 박물관 컬렉션에 관심 있는 예술·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고고학, 미술, 자연사 등 폭넓은 분야의 전시를 통해 교육적인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현재 박물관 및 미술관으로 운영되는 성 내부에서 부디카와 로마 시대 유물, 앵글로색슨 유물, 이집트 컬렉션, 노리치 화파의 그림, 다양한 찻주전자 컬렉션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과거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지하 던전 투어(사전 예약 필요 가능성 있음)를 통해 성의 또 다른 이면을 경험할 수도 있다.
다만, 성의 핵심부인 킵(Keep)이 2025년 재개장을 목표로 장기간 보수 공사 중이라는 점과, 일부 인터랙티브 체험 시설이 원활히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박물관 내 카페의 음식 가격이 다소 높다는 평가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노리치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인근에 St Andrews multi-storey, Chantry Place 등 여러 유료 주차장이 있다.
- 공항(Airport), 하포드(Harford), 포스트윅(Postwick), 스프라우스톤(Sprowston), 시크손(Thickthorn) 등 시 외곽의 파크 앤 라이드(Park and Ride) 주차장을 이용 후 시내버스로 환승하여 접근할 수 있다.
성 바로 앞에 소수의 장애인 주차 공간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일반 방문객 주차는 어려울 수 있다.
🚆 기차 이용 시
- 노리치 기차역(Norwich railway station)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버스 이용 시
- 노리치 버스 정류장(Norwich bus station)이 인근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이 성 주변을 경유하므로, 노선 확인 후 이용 가능하다.
주요 특징
노리치 성 내부에 마련된 박물관과 미술관은 고고학 유물부터 노리치 화파의 미술 작품, 자연사 표본, 심지어 방대한 찻주전자 컬렉션까지 다양한 주제의 전시물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부디카와 로마 시대, 앵글로색슨 시대 유물 및 이집트 관련 소장품도 관람할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성의 과거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지하 공간을 둘러보는 가이드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투어를 통해 과거 수감자들의 생활과 성의 어두운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의 독특한 분위기를 인상 깊게 여긴다.
운영시간: 투어 운영 시간 확인 필요
11세기에 건설된 노르만 양식의 성채는 그 자체로 웅장한 역사적 건축물이다. 비록 현재 내부 킵(Keep)은 대대적인 복원 공사 중이지만, 외부에서 성의 견고한 석조 구조와 특징적인 건축 양식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외부)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성의 핵심부인 킵(Keep)은 현재 대규모 복원 공사 중으로 2025년 재개장 예정이므로, 방문 계획 시 성의 전체 관람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학생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내셔널 아트 패스(National Art Pass) 소지자도 무료 입장이 가능할 수 있다.
지하 감옥(던전) 투어는 인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당일 박물관 내 카페에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내 카페는 입장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이용 가능하며, 소시지 롤 등이 괜찮다는 평가가 있다. 다만, 식사류 가격은 다소 비싸다는 의견도 있으니 참고한다.
과거에는 운영 마감 1시간 전에 방문 시 할인된 가격(예: 1파운드)으로 입장 가능한 'Pop in for a pound' 제도가 있었으나, 현재도 유효한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건설 시작
정복왕 윌리엄의 명령으로 노리치에 왕실 요새로 건설되기 시작했다. 이스트 앵글리아 지역 유일의 왕실 성이었다.
백작들의 반란
랄프 드 가엘 백작이 이끈 반란 당시 윌리엄에게 충성하는 군대에 의해 3개월간 포위되었다.
석조 킵(Keep) 건설
오늘날 남아있는 석조 킵이 건설되었다. 입구는 빅오드 타워로 알려진 외부 구조물을 통해 1층으로 연결되었다.
헨리 2세 아들들의 반란
노퍽 백작 휴 빅오드가 반란에 가담하여 성을 점령했다.
유대인 피난처
이스트 앵글리아 전역에서 발생한 유대인 박해 당시, 성 안으로 피하지 못한 유대인들이 학살당했으며 성은 일부 유대인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했다.
감옥으로 사용
노퍽 카운티의 공공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존 하워드, 존 손, 윌리엄 윌킨스 등에 의해 여러 차례 개축되었다.
로버트 케트 처형
농민 반란인 케트의 반란을 이끈 로버트 케트가 성벽 서쪽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
킵 외벽 보수
건축가 앤서니 살빈에 의해 킵의 외벽이 바스 석재로 전면 보수되었으며, 원래 장식을 충실히 재현했다.
박물관 이전
노리치 박물관이 노리치 성으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박물관 및 미술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보호 기념물 지정
역사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국가 보호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1등급 등록 건축물
킵, 문루, 이전 교도소 건물 등을 포함한 성 건물이 1등급 등록 건축물로 지정되었다.
킵 복원 공사
성의 핵심부인 킵(Keep)을 중세 왕궁의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한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이다.
여담
19세기 골동품 전문가이자 기술자였던 G. T. 클라크는 노리치 성의 대형 탑을 "영국에서 가장 화려하게 장식된 킵(keep)"이라고 묘사한 바 있다.
노리치 성의 베일리(bailey, 성 안의 마당)는 발굴 결과 색슨족의 묘지 위에 지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18세기에는 성 언덕이 도시 주민들에 의해 흙 채취장이자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박물관에는 노리치 지역 예술가들을 지원했던 콜만(Colman's Mustard 창립 가문) 가문이 기증한 노리치 화파의 작품들이 다수 소장되어 있다.
수집된 찻주전자 컬렉션은 박물관의 이색적인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
과거 노리치 시의 행렬에 사용되었던 '노리치 스냅드래곤'이라는 용 모양의 인형이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벨기에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1935년 작 '인간의 조건(La condition humaine)'이 이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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