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넓은 녹지 공간에서 산책이나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지역 주민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역사적인 조경가 험프리 렙턴의 첫 작품으로 알려진 이곳은 잘 관리된 자연환경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공원 곳곳에 숨겨진 독특한 나무 조각상들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주말이나 특정 요일에는 커피 밴이 운영되어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때때로 열리는 지역 축제나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공원 내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공중화장실 시설이 없다는 점은 방문객들이 아쉬움을 표하는 부분이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입구에 소규모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 약 12대 정도만 수용 가능하여 매우 협소하다.
- 주차 공간이 없을 경우, 공원 인근 도로변(Oak Lane, Spixworth Road 등)에 주차할 수 있으나 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노리치 시내에서 캐턴 파크 인근으로 향하는 다수의 버스 노선이 운행된다.
-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캐턴 파크는 반려견 동반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장소로, 넓은 잔디밭과 숲길에서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많은 반려견들이 어울리는 사교의 장이기도 하며, 곳곳에 배변 봉투 수거함이 잘 마련되어 있다.
운영시간: 연중무휴
공원 곳곳에는 동물이나 새 모양을 한 다양한 나무 조각상들이 숨겨져 있어 이를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보물찾기처럼 즐길 수 있는 활동이며, 산책 중에 예상치 못한 곳에서 조각상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준다.
운영시간: 연중무휴
캐턴 파크는 18세기 영국의 저명한 조경가 험프리 렙턴의 첫 번째 작품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다. 그의 설계 의도가 반영된 넓은 초지와 전략적으로 배치된 고목들, 그리고 캣턴 홀(현재는 사유지로 일반 공개 안됨)과의 조화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연중무휴
추천 포토 스팟

나무 조각상 주변
공원 곳곳에 흩어져 있는 독특한 나무 조각상들은 재미있는 사진 배경이 된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조각상을 활용한 창의적인 사진을 남기기 좋다.

고대 참나무 및 세쿼이아 군락
공원 내에는 수령이 오래된 거대한 참나무와 인상적인 세쿼이아 나무들이 있어 웅장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나무의 크기와 질감을 살린 구도가 좋다.

캣턴 홀을 배경으로 한 잔디밭
공원 북쪽에 위치한 캣턴 홀(Catton Hall)은 직접적인 접근은 어렵지만, 멀리서나마 홀을 배경으로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서 사진을 찍으면 고풍스러운 느낌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연례 불꽃놀이 (Guy Fawkes Night)
매년 11월 5일 저녁
매년 11월 5일 가이 포크스 나이트를 기념하여 대규모 불꽃놀이 행사가 열린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찾는 인기 있는 이벤트이다.

각종 유원지 행사 및 서커스 방문
비정기적 (주로 여름철)
여름철을 중심으로 이동식 유원지(fun fairs)나 서커스단이 방문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일정은 공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방문 팁
주말이나 특정 요일(주로 목요일부터 일요일)에는 공원 입구 근처에서 커피 밴이 운영되어 음료나 간단한 간식을 구매할 수 있다.
공원 웹사이트에서 오리엔티어링 코스 지도를 다운로드하여 인쇄한 후, 공원 곳곳에 설치된 표식을 찾아다니는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겨울철이나 비가 온 후에는 일부 산책로나 잔디밭이 매우 진흙탕이 될 수 있으므로, 방수가 되는 신발이나 장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거나, 이른 시간에 방문하여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일부 피크닉 구역은 반려견 출입이 제한되므로 안내 표지판을 잘 확인해야 한다.
공원 내에는 쓰레기통과 반려견 배변 봉투 수거함이 잘 갖춰져 있지만, 발생한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것이 권장된다.
역사적 배경
캣턴 홀 건축
노리치의 고위 관리였던 찰스 버클(Charles Buckle)이 시골 저택으로 캣턴 홀(Catton Hall)을 건축했다.
험프리 렙턴의 조경 디자인
제레마이어 아이브스(Jeremiah Ives)가 캣턴 홀 부지를 인수한 후, 저명한 조경가 험프리 렙턴(Humphry Repton)에게 공원 조경을 의뢰했다. 이는 렙턴의 첫 번째 주요 작품으로 기록된다.
추가 조경 작업
렙턴은 1790년에도 추가적인 식재 및 조경 작업을 진행했으며, 노리치 대성당의 첨탑이 보이도록 남쪽의 나무들을 제거하는 등의 계획을 세웠다.
경작지로 활용
2차 세계대전 발발 후, 식량 생산을 위해 공원의 개방된 공간들이 경작지로 사용되며 원래의 조경 디자인 일부가 훼손되었다.
소유권 이전
캣턴 홀과 부지가 개인 소유에서 노퍽 카운티 의회로 매각되었다. 이후 홀은 노인 요양 시설 등으로 사용되다 개인에게 다시 매각되어 아파트로 개조되었다.
공원 복원 및 재생 프로젝트 시작
지역 사회 주도로 헤리티지 복권 기금 등의 지원을 받아 렙턴의 원본 디자인을 되살리기 위한 대대적인 복원 및 재생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공식 대중 개방
복원 작업을 마친 캐턴 파크가 켄트 공작에 의해 공식적으로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현재는 캐턴 파크 트러스트(Catton Park Trust)가 관리하고 있다.
여담
캐턴 파크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조경가 중 한 명인 험프리 렙턴의 첫 번째 공식 의뢰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조경 디자인을 맡았을 당시, 아직 '비포 앤 애프터' 그림으로 유명한 그의 '레드 북(Red Books)' 스타일이 확립되기 전이었다고 한다.
렙턴은 캣턴 파크를 설계하면서 남쪽에 있는 나무들을 일부 제거하여 공원에서 노리치 대성당의 첨탑이 보이도록 하는 경관을 만들고자 했다는 기록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공원의 많은 부분이 주택 개발을 위해 매각되었고, 오랜 기간 농경지로 사용되면서 렙턴의 원래 디자인은 거의 사라질 뻔했으나, 2005년부터 지역 주민들의 노력과 기금 지원으로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원 내에는 오래된 참나무, 서양측백나무(Wellingtonia), 삼나무 등 인상적인 표본목들이 많이 남아있어 공원의 역사성을 더해준다.
과거 캣턴 홀의 소유주였던 제레마이어 아이브스는 노리치 시장을 두 번이나 역임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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