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의학의 역사와 발전에 관심 있는 학생,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일반 성인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빅토리아 시대 리즈의 생활상과 당시 의료 환경을 생생하게 체험하거나, 외과 수술의 발전 과정, 인체의 신비 등 다양한 의학 주제를 탐구하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19세기 빈민가를 재현한 거리를 거닐며 당시의 삶을 엿볼 수 있고, 수술실 모형과 영상 자료를 통해 과거의 의료 기술을 접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물과 실제 의료 기기들을 통해 의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과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빅토리아 시대 거리 재현 공간의 특유의 냄새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며, 몇몇 전시 내용은 성인에게는 다소 단순하게 느껴지거나, 반대로 전문적인 지식 수준을 요구하여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카페의 음식 메뉴가 다양하지 않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박물관 부지 내 유료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할 수 있다.
-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일찍 방문하여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 도보 5분 거리에 대체 주차장이 있다는 정보도 있다.
주차 요금은 시간당 부과되며, 앱을 통한 결제가 가능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리즈 시내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St James's University Hospital 근처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842년 빅토리아 시대 리즈의 비위생적인 슬럼가를 생생하게 재현한 체험형 전시 공간이다. 당시 주민들의 생활상과 그들이 직면했던 건강 문제를 시각, 청각, 심지어 후각적 요소까지 동원하여 현실감 있게 보여준다.
마취와 소독 개념이 없던 시절의 외과 수술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특히 **소녀의 다리 절단 수술을 재현한 영상 '해나 다이슨의 시련(Hannah Dyson's Ordeal)'**은 당시의 고통스러운 의료 현실을 실감 나게 전달한다.
인체의 작동 원리, 질병 탐구, 의료 기술의 발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상호작용형 전시물들이 다수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역할 놀이, 게임, 만들기 활동 등을 제공하는 '스파크!(Sparks!)' 놀이 공간도 인기다.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731039069.jpg&w=3840&q=75)
박물관 건물 외관
리즈 구호소(Leeds Union Workhouse)였던 유서 깊은 건물로, 그 자체로 아름다운 건축미를 자랑한다. 고풍스러운 벽돌 건물 전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2Fphotospot_1_1747731060395.jpg&w=3840&q=75)
질병의 거리 (Disease Street)
빅토리아 시대의 어둡고 음습한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여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당시의 생활상을 배경으로 한 인물 사진이나 거리 풍경 촬영에 적합하다.
%2Fphotospot_2_1747731081818.jpg&w=3840&q=75)
약제상점 (The Apothecary)
1600년대부터 현대까지의 약 제조 및 처방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 공간으로, 다채로운 색상의 약병들이 진열된 모습이 인상적이다. 고풍스러운 약제 도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2Ffestival_0_1747731131744.jpg&w=3840&q=75)
피: 유대와 긴장 (Blood: Ties and Tensions)
2025년 (구체적인 시작일 ~ 6월 29일까지)
피와 헌혈을 둘러싼 상징성과 사회적 관계를 탐구하는 특별 전시이다. 리즈 대학교 인류학자들과 협력하여 제작되었다.
방문 팁
입장권은 구매일로부터 1년간 유효한 연간 패스이므로, 여러 번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경제적이다.
어린이 동반 시, 의학 테마의 역할 놀이와 소프트 플레이가 가능한 '스파크!(Sparks!)' 놀이 공간은 별도로 또는 박물관 입장권과 함께 예약할 수 있다. 성인 연간 티켓 소지 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는 정보도 있다.
학교 방학 기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과학 활동이나 워크숍이 추가로 진행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박물관 웹사이트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예산이 빠듯하다면 박물관 내 카페 대신 개인 도시락을 지참하여 지정된 피크닉 룸에서 식사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주차에 유리하다.
일부 전시는 많은 읽을거리를 포함하므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관람하거나 관심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리즈 구호소(Leeds Union Workhouse) 개소
박물관 건물은 본래 784명의 빈민을 수용하기 위한 구호소로 지어졌다. (1858년 초석)
의료 시설로의 전환
구호소 건물은 점차 빈민 구제보다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의료 시설로 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스트 리즈 전쟁 병원(East Leeds War Hospital)
군인들을 치료하는 전쟁 병원으로 활용되었다.
찰스 태커리 약국 개업
박물관 설립의 기원이 된 찰스 태커리(Charles Thackray)가 리즈에 작은 약국을 열었다. 이 약국은 이후 주요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제조 회사인 '채스 에프 태커리 유한회사(Chas F Thackray Limited)'로 성장했다.
박물관 설립 준비
구호소 건물이 현대 의학 시설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역사적 가치로 인해 철거되지 않고 박물관으로 용도 변경이 승인되었다. 1990년 자선 신탁이 설립되어 컬렉션을 개발했다.
태커리 의학 박물관(Thackray Medical Museum) 개관
현재의 박물관이 3월에 처음 문을 열었다.
대규모 리모델링 착수
4백만 파운드 규모의 재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임시 휴관했다.
재개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연되었던 재개관이 5월 17일에 이루어졌다.
여담
개관 이듬해인 1998년에 '올해의 박물관(Museum of the Year)'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 외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박물관 건물은 영국 문화유산 2등급(Grade II listed building)으로 지정된 역사적인 건축물이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이스트 리즈 전쟁 병원'으로 불리며 부상당한 군인들을 돌보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영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허브 역할을 한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다.
노바백스(Novavax) 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이 이곳에서 진행되었으며, 당시 사용된 백신 샘플이 현재 박물관 영구 소장품으로 보관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소장품 중에는 앨버트 공의 개인 약상자와 빅토리아 여왕의 보청기 등 왕실 관련 유물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2Fbanner_1747486273251.jpg&w=3840&q=75)
/feature_0_174774618440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