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클라이드 강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거나, 역사적인 건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싶은 커플 및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리 위를 걸으며 주변 도시 풍경과 강변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고, 특히 저녁 시간에는 조명이 켜진 다리와 함께 로맨틱한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다리 및 주변의 청결 상태나 낙서 등에 아쉬움을 표하며, 드물게는 특정 시간대에 다리 근처에서 불쾌한 경험을 했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접근
- 글래스고 시티 센터에서 클라이드 강 남쪽의 로리스턴(Laurieston) 및 고르발스(Gorbals) 지역을 연결한다.
- 사우스 포틀랜드 스트리트(South Portland Street)의 연장선상에 위치하며, 유명한 칼튼 플레이스(Carlton Place)와는 수직으로 만난다.
세인트 이넉(St Enoch) 쇼핑센터에서 강변 방향으로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요 특징
다리 위에서는 클라이드 강과 글래스고 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노을이나 저녁에 조명이 켜진 모습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있다.
운영시간: 상시
1853년에 완공된 이 다리는 연철과 사암 타워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구조물로, 그 자체로 역사적인 볼거리다. 다리를 건너며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다리는 잘 보존된 1800년대 초 조지안 양식 테라스 거리인 칼튼 플레이스(Carlton Place)와 바로 연결된다. 다리를 건너 고풍스러운 거리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추천 포토 스팟
다리 위 중앙 지점 (강과 도시 배경)
클라이드 강과 글래스고 시내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다리의 현수 구조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이나 야경이 아름답다.
다리 입구 아치형 타워 근처
다리의 특징적인 아치형 사암 타워를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칼튼 플레이스에서 바라본 다리 전경
조지안 양식 건물이 늘어선 칼튼 플레이스에서 다리 전체 모습을 조화롭게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저녁이나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클라이드 강과 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다리 양쪽 끝에서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다.
다리 위에서 자전거를 타면 나무 바닥으로 인해 다소 덜컹거릴 수 있다.
다리 남단에서 강변을 따라 '라 파시오나리아(La Pasionaria)' 동상 방향으로 산책을 이어갈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임시 목조 다리 사용
로버트 스티븐슨(Robert Stevenson)이 설계한 임시 목조 다리가 현재 위치에서 사용되었다.
현수교 건설
현재의 연철(wrought iron) 구조 현수교가 건설되었다. 양쪽 끝에는 아치형 사암 타워가 세워졌다.
구조 변경
다리의 구조가 한 차례 변경되었다.
보수 공사
윌리엄 애롤 경 회사(Sir William Arrol & Co.)에 의해 보수 작업이 이루어졌다.
지속적인 유지보수
여러 차례 추가적인 보수 및 보강 공사가 진행되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여담
이 다리는 로리스턴(Laurieston) 지역의 사우스 포틀랜드 스트리트가 이어지는 곳에 있어 이름 붙여졌지만, 더 유명한 **칼튼 플레이스(Carlton Place)**와는 수직으로 만나기 때문에 칼튼 플레이스 브리지 또는 단순히 글래스고 현수교로도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다리와 인접한 칼튼 플레이스의 조지안 양식 테라스 건물들은 모두 A등급 건축물로 지정되어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글래스고가 문화/건축/정원 축제의 도시였을 때 클라이드 강의 다리들이 조명으로 장식되고 도색되었으나, 현재는 그 화려함이 다소 빛이 바랬다는 의견도 있다.
다리가 포틀랜드 스트리트 현수교, 사우스 포틀랜드 스트리트 현수교, 칼튼 브리지, 클라이드 스트리트 현수교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심지어 근처 세인트 앤드류 대성당 때문에 세인트 앤드류 현수교로 불리기도 하지만, 글래스고 그린에는 이미 같은 이름의 다른 다리가 있어 혼동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