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소형 포유류, 파충류, 조류 등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멸종 위기종 보전에 대한 교육적인 내용도 접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희귀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려는 학습 목적의 방문객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공원 내 조성된 관람로를 따라 걸으며 레서판다, 코모도왕도마뱀, 다양한 종류의 원숭이, 수달 등 세계 각지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과 피크닉 장소,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주차장 이용 시 현금만 가능하거나 앱 사용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으며, 대형 동물(사자, 코끼리 등)은 없어 일반적인 대규모 동물원을 기대하는 경우 아쉬움을 느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안내견을 제외한 일반 반려견의 입장은 허용되지 않으나 입구의 관련 안내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버밍엄 시내에서 45번 또는 47번 버스를 타고 공원 근처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자세한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공원 주소(Pershore Rd, Birmingham B5 7RL)로 찾아가면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있다.
- 주차 요금은 시간에 따라 다르며(예: 4시간 약 £2.80), 현금 또는 전용 앱(RingGo 등)으로 결제해야 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 인근에서 행사가 있을 경우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인근 주거 지역 도로변에 무료 주차를 하기도 한다.
주요 특징
공원의 대표적인 인기 동물인 레서판다를 만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나뭇가지 사이를 거닐거나 먹이를 먹는 등 활발하게 움직이는 귀여운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코모도왕도마뱀을 '용의 소굴(Dragon's Lair)'이라는 특별 전시 공간에서 볼 수 있다. 동물의 생태와 역사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제공되어 교육적인 경험을 더한다.
장난기 넘치는 아시아작은발톱수달이 헤엄치거나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여러 종류의 타마린 원숭이, 카푸친 원숭이 등 다양한 영장류 동물들의 활발한 생활상을 관찰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레서판다 우리 앞
공원의 마스코트인 레서판다가 활동적인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깨끗한 관람창 덕분에 선명한 사진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수달 우리 관람창
활발하게 움직이는 수달들의 역동적인 순간이나 귀여운 표정을 포착하기 좋은 장소이다. 수달들이 물가에서 노는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코모도왕도마뱀 '용의 소굴' 입구 또는 관람창
거대한 코모도왕도마뱀의 위용을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용의 소굴'이라는 테마에 맞춰 재미있는 연출 사진을 시도해볼 수도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공원 외부 주차장은 현금 결제만 가능하거나 특정 주차 앱(RingGo 등)을 통해서만 카드 결제가 가능할 수 있다. 현금 결제 시 지폐 사용이 어렵거나 거스름돈 지급이 안 될 수 있으므로 잔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 피크닉 테이블과 잔디밭 등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다. 카페도 있지만, 선택지가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직접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놀이터와 카페 내부에 작은 규모의 실내 소프트 플레이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에너지를 발산하기에 좋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입장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예매하면 더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동물들은 일반적으로 맑고 따뜻한 날씨에 더 활동적이므로, 날씨 예보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할 가능성이 높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직원이라면 신분증 제시 시 티켓 가격에서 약 £3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공원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아 꼼꼼히 둘러보아도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다른 일정과 연계하여 방문 계획을 세우기 용이하다.
역사적 배경
버밍엄 동물원 개장
5월 1일, 더들리 동물학회(Dudley Zoological Society)가 캐논 힐 파크(Cannon Hill Park) 내에 '버밍엄 동물원(Birmingham Zoo)'을 개장했다. 주로 어린 동물들을 전시했으며 원숭이 컬렉션과 낙타 타기 체험도 제공했다.
버밍엄 동물원 폐쇄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버밍엄 동물원이 문을 닫았다.
버밍엄 자연 센터로 재개장
버밍엄 시의회(Birmingham City Council)가 인수하여 '버밍엄 자연 센터(Birmingham Nature Centre)'라는 이름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이 센터와 입구는 원래 버밍엄 자연사 박물관의 일부였다.
레서판다 '바부' 탈출 사건
11월, 공원에서 사육 중이던 레서판다 '바부(Babu)'가 탈출하여 4일 동안 실종되었다. 이 사건은 전국적인 뉴스가 되었으며, 바부가 발견된 후 공원의 방문객 수가 증가하기도 했다.
버밍엄 야생동물 보존 공원으로 명칭 변경
3월 28일, '버밍엄 야생동물 보존 공원(Birmingham Wildlife Conservation Park)'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고 시설을 재단장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과거 '버밍엄 동물원' 시절에는 주로 어린 동물들을 전시했으며, 두 마리의 단봉낙타를 이용한 타기 체험도 제공했다는 기록이 있다.
2005년에 탈출했던 레서판다 '바부'는 실종 기간 동안 전국적인 헤드라인을 장식했으며, 발견 후 그의 형제 '텐싱'과 극적으로 재회하는 모습이 지역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공원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방문객 수가 증가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공원이 위치한 부지는 16세기경 '페블 밀(Pebble Mill)'로 알려진 양털 가공 공장(풀링 밀)의 일부였다고 한다.
영국 및 아일랜드 동물원 수족관 협회(BIAZA)와 유럽 동물원 수족관 협회(EAZA)의 정식 회원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위한 유럽멸종위기종프로그램(EEP) 사육 프로그램을 비롯한 여러 과학 연구 및 보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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