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벨파스트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이 시계탑의 독특한 외관과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려는 건축 애호가 및 역사 관심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약간 기울어진 탑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벨파스트 도심을 상징하는 사진을 남기려는 이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고딕 양식으로 정교하게 장식된 탑의 외관과 서쪽에 세워진 앨버트 공의 동상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탑이 기울어진 이유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긴 안내판을 통해 역사적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밤에는 조명으로 더욱 웅장해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특별한 내부 관람 시설이나 체험 활동은 제공되지 않아 주로 외부 관람 위주로 이루어지며, 개별적인 목적지로서의 매력보다는 다른 주요 명소와 연계하여 잠시 경유하는 형태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벨파스트 시내 중심인 퀸즈 스퀘어(Queen's Square)에 위치하여 주요 버스 노선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 Glider 시스템을 포함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인근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 다른 관광 명소가 많아 도보 이동 중 자연스럽게 방문하기 좋다.
🚶 도보
- 벨파스트 시청, 빅피쉬 등 주요 시내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주요 특징
매립지에 나무 말뚝 기초로 건설되어 지반 침하로 인해 약 4피트(1.2미터) 기울어진 독특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벨파스트의 피사의 사탑' 또는 '시간과 기울기를 모두 가진 탑'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탑의 서쪽 면에는 가터 기사단 예복을 입은 앨버트 공의 동상이 있으며, 주변에는 왕관을 쓴 사자, 천사, 가고일, 꽃무늬 등 프랑스 및 이탈리아 고딕 양식의 정교하고 화려한 석조 장식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해가 진 후에는 시계탑에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웅장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변 광장과 함께 벨파스트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꼽힌다.
운영시간: 일몰 후
추천 포토 스팟
시계탑 정면 (퀸즈 스퀘어 중앙)
앨버트 기념 시계탑의 전체적인 모습과 함께 하단의 앨버트 공 동상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탑의 기울어진 모습이 잘 보이는 측면
시계탑의 독특한 기울기를 강조하여 촬영할 수 있는 각도로, '벨파스트의 피사의 사탑'이라는 별명을 실감 나게 표현할 수 있다.
야간 조명 아래 시계탑
조명으로 밝혀진 시계탑과 주변 야경을 함께 담아 로맨틱하고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야간에 방문하면 시계탑에 조명이 켜져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시계탑 주변에 설치된 안내판을 통해 탑의 역사와 기울기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휠체어 사용자도 시계탑 주변 광장까지 접근이 가능하다.
인근의 빅피쉬(Big Fish) 조형물, 커스텀 하우스 스퀘어 등 다른 명소와 함께 둘러보는 코스로 계획하면 좋다.
역사적 배경
설계 공모 및 선정 논란
빅토리아 여왕의 부군 앨버트 공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물 디자인 공모전에서 W. J. Barre가 우승했으나, 계약이 2위였던 Lanyon, Lynn, and Lanyon에게 돌아갔다가 대중의 항의로 다시 Barre에게 주어졌다.
건설
Fitzpatrick Brothers 건설사에 의해 프랑스와 이탈리아 고딕 양식이 혼합된 형태로 건설되었다. 건설 비용 £2,500는 공공 기부로 충당되었다.
완공
앨버트 기념 시계탑이 완공되어 벨파스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구조 변경
지반 침하로 인한 기울기가 심해지자, 종탑의 일부 장식물과 앨버트 공 동상 위의 석조 캐노피가 안전 문제로 제거되었다.
폭탄 테러 피해
인근에서 발생한 IRA(임시 아일랜드 공화국군)의 폭탄 테러로 인해 시계탑이 손상되었다.
복원 완료
수백만 파운드가 투입된 대규모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악화되던 기울기를 멈추고 목조 기초를 강화했으며, 손상된 조각들을 교체하고 전체적으로 세척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앨버트 기념 시계는 파셋 강 주변의 습지였던 매립지에 나무 말뚝 기초로 건설되어 지반이 약한 탓에 수직에서 약 4피트(약 1.2미터) 기울어져 있으며, 이 때문에 '벨파스트의 피사의 사탑' 또는 '미니 빅벤'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독특하게 기울어진 모습 때문에 현지에서는 '시간과 기울기를 모두 가졌다(has the time and the inclination)'는 재치 있는 표현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과거에는 부두와 가까워 선원들을 상대로 한 매춘부들이 자주 출몰했던 장소로 알려져 있었으나, 현재 주변 지역은 현대적인 공공 공간과 상업 시설로 재개발되어 깨끗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탑 내부에는 무게 2톤에 달하는 종이 설치되어 있으며, 과거에는 이 종소리가 8마일(약 13km) 떨어진 곳까지 들렸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Odd Man Out (홀로 K.O.되다)
영화의 일부 장면이 벨파스트에서 촬영되었으며, 앨버트 기념 시계가 명시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중심적인 배경 장소 중 하나로 등장한다.
Danger Man (비밀첩보원)
시즌 3 에피소드 4 'You are not in any Trouble, Are you?' 편에 앨버트 기념 시계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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