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탄불 장난감 박물관(이스탄불 오윤작 뮤제시)

🧸 이스탄불 장난감 박물관(이스탄불 오윤작 뮤제시)

갤러리

개요

수집 가치가 높은 희귀 골동품 장난감과 미니어처를 통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경험하고 싶은 성인 애호가들이나, 자녀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200년 가까이 된 장난감부터 다양한 국가의 특색 있는 수집품까지 4,000여 점의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각 테마별로 꾸며진 전시실을 둘러보고 아기자기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어린이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요소가 부족하고, 엘리베이터가 없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의 관람이 어렵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적용되는 입장료가 현지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마르마라이 (Marmaray)

  • B2 노선 이용, 에렌코이(Erenköy) 역에서 하차합니다.
  • 역에서 박물관까지 도보로 약 10분 소요됩니다.

🚌 버스 및 🚂 교외 기차

  • 괴즈테페(Göztepe) 지역을 경유하는 다수의 버스 노선과 교외 기차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특징

180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에서 수집된 4,000여 점의 방대한 장난감과 미니어처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각 전시품은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 그 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반영하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습니다.

박물관의 각 방은 우주, 제2차 세계대전, 인형의 집 등 독창적인 테마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일부 공간은 특정 소리가 재생되어 관람의 재미를 더합니다. 이는 전문 무대 디자이너의 손길로 완성되었습니다.

관람 후에는 지하에 마련된 장난감 테마의 아기자기한 카페에서 음료를 즐기거나, 박물관에서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기념품을 상점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추천 포토 스팟

박물관 입구의 예술적인 기둥

박물관 정문 앞에 세워진 독특한 디자인의 기둥들은 방문객들의 첫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있다.

우주선/잠수함 테마의 화장실 복도

화장실로 이어지는 복도가 우주선 내부나 잠수함처럼 독특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숨은 포토존이다.

다양한 테마의 전시실 내부

제2차 세계대전 독일군 피규어, 미국 대통령 미니어처, 정교한 인형의 집 등 각 테마에 맞춰 세심하게 꾸며진 전시물 자체가 훌륭한 사진 배경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휠체어 및 유모차 이용이 어렵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고 계단이 좁고 가파르니 유의해야 합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현지인보다 높은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일부 신용카드가 사용되지 않을 수 있으니 현금(튀르키예 리라)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워크숍이 운영되기도 하니, 방문 전 박물관 웹사이트나 전화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전시물에는 다국어 설명이 제공되지만, 모든 전시물에 대한 상세 정보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박물관 내부에 아기자기한 카페가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역사적 배경

1990년대 초

설립 구상

터키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수나이 아큰(Sunay Akın)이 독일 뉘른베르크 장난감 박물관 방문 후 영감을 받아 이스탄불에 장난감 박물관 설립을 구상합니다.

1990년대 ~ 2000년대 초

장난감 수집

수나이 아큰은 약 20년에 걸쳐 40개국 이상을 여행하며 7,000여 점의 골동품 장난감을 수집합니다.

2005

박물관 개관

4월 23일, 터키의 '국가 주권 및 어린이의 날'에 맞추어 이스탄불 카디쿄이 지역 괴즈테페의 역사적인 저택에 이스탄불 장난감 박물관이 공식 개관합니다. 개관 당시 약 4,000점의 장난감이 전시되었습니다.

2005년 이후

발전 및 인정

박물관 1층에는 1950년대에 문을 닫았던 유명 장난감 가게 '에윱 장난감 가게(Eyüp Toy Shop)'가 재현되었습니다. 2012년에는 유럽 박물관 아카데미 '어린이 박물관상' 후보에 오르는 등 국제적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여담

설립자 수나이 아큰은 터키의 저명한 시인이자 소설가로, 그의 장난감에 대한 열정과 해박한 지식이 박물관 곳곳에 반영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설립을 위해 수나이 아큰이 처음 구매한 장난감은 독일의 한 골동품 가게에서 발견한 나무 말 장난감이었다고 전해진다.

각 전시실의 내부는 단순한 진열이 아닌, 전문 무대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마치 하나의 연극 무대처럼 연출되어 있어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는 평가가 있다.

소장품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는 1817년에 제작된 프랑스산 바이올린 장난감과 1820년에 만들어진 미국산 인형 등이 알려져 있다.

박물관 건물 자체도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곳으로, 과거 이스탄불의 부유층이 거주하던 전통적인 목조 저택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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