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스페인 전통 과자인 뚜론과 다양한 수제 초콜릿을 선물용이나 기념품으로 구매하려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종류의 뚜론을 직접 맛보고 선택하고자 하는 미식가나 스페인 특산품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매장 내에서는 다양한 뚜론 샘플을 시식하며 맛을 비교해볼 수 있고, 직원에게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전통적인 아몬드 뚜론부터 현대적인 감각의 초콜릿 뚜론, 과일이나 견과류가 첨가된 특별한 뚜론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아름다운 포장의 제품들은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일부 방문객은 특정 뚜론이나 초콜릿의 맛과 질감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가격 대비 만족도가 낮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또한, 매장 혼잡 시 또는 특정 직원의 응대가 아쉬웠다는 의견도 간혹 찾아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마드리드 매장 기준)
- 마드리드 지하철 1, 2, 3호선 솔(Sol) 역 또는 2, 5, R호선 오페라(Ópera)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마요르 광장(Plaza Mayor)과 매우 가까워 관광 중 쉽게 들를 수 있다.
주요 특징
매장에 들어서면 다양한 종류의 뚜론을 무료로 시식해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아몬드, 피스타치오, 크레마 카탈라나 등 각양각색의 맛을 직접 비교하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뚜론을 고를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뚜론 비센스의 제품들은 맛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포장으로도 유명하여 스페인 여행 기념품이나 특별한 선물용으로 매우 적합하다. 다양한 크기와 구성의 선물 세트가 마련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전통적인 아몬드 뚜론 외에도 초콜릿 뚜론, 크림 뚜론, 마카다미아, 피스타치오, 베리류를 활용한 뚜론 등 혁신적이고 다양한 맛의 뚜론을 선보인다. 초콜릿 바, 누가, 쿠키 등 다른 종류의 달콤한 간식거리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형형색색의 뚜론 진열대
다양한 맛과 색상의 뚜론이 아름답게 진열되어 있어 다채로운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고급스러운 선물 포장 코너
선물용으로 정성스럽게 포장된 뚜론 제품들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사진 소재가 된다.
축제 및 이벤트
국가 창의 뚜론 챔피언십 '마에스트로 뚜로네로 앙헬 벨라스코'
2024년 (1회 개최, 차후 일정 미정)
뚜론 비센스가 주최하는 창의적인 뚜론 제조 기술을 겨루는 대회이다. 2024년에 제1회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방문 팁
다양한 뚜론 샘플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으니 구매 전에 여러 맛을 충분히 경험해 보는 것이 좋다.
선물용으로 구매할 경우, 고급스러운 포장 옵션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직원에게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거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알코올이나 특정 견과류 등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찾고 있다면 직원에게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공항 면세점보다 시내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격 면에서 유리하다는 얘기가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뚜론의 주 소비 기간이지만, 뚜론 비센스는 연중 뚜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역사적 배경
설립
비센스(Vicens) 가문에 의해 스페인 아그라문트(Agramunt)에서 설립되어, 전통적인 아그라문트 뚜론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전통 계승
창립 이후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비센스 가문의 독창적인 레시피에 따라 수제 아그라문트 뚜론을 제작하며 전통을 이어왔다.
기업 인수 및 회생
재정적 어려움으로 파산 위기에 처했으나, 카탈루냐 출신의 사업가 돈 앙헬 벨라스코(Don Ángel Velasco)와 그의 아들 돈 앙헬 벨라스코 솔레(Don Ángel Velasco Solé)에게 인수되어 성공적으로 회생했다.
첫 직영 매장 개점
바르셀로나 근교의 해안 마을 시체스(Sitges)에 첫 번째 직영 매장을 열며 본격적인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
박물관 개관 및 주요 지점 확장
본사가 위치한 아그라문트에 뚜론과 초콜릿 박물관(Museu del Torró i la Xocolata)을 개관하였으며, 같은 해 바르셀로나의 유명 거리인 라 람블라(La Rambla)에도 상업적 성격이 강한 주요 지점을 추가로 열었다.
뚜론 대회 개최
제1회 국가 창의 뚜론 챔피언십 '마에스트로 뚜로네로 앙헬 벨라스코(Maestro Turronero Ángel Velasco)'를 개최하여 뚜론 장인 정신을 기리고 혁신을 장려했다.
여담
전통적인 아그라문트 뚜론은 꿀, 아몬드, 달걀흰자를 주재료로 하여 얇은 웨이퍼로 감싼 형태로 만들어지며, 유럽 연합의 법적 보호를 받는 IGP(Indicación Geográfica Protegida, 지리적 표시 보호) 제품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뚜론 비센스는 초콜라테스 홀론치(Chocolates Jolonch), 토론스 앙헬&류크(Torrons Àngel&Lluch), 투로네스 비아르(Turrones Viar)와 같은 다른 유서 깊은 제과 업체를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브랜드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집중적으로 소비되는 뚜론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대중화하는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아그라문트 뚜론에 대한 최초의 공식적인 기록은 1741년 아그라문트 지역 귀족 가문의 편지에서 발견되지만, 그 제조 전통은 이보다 훨씬 더 오래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진다.
일부 매장에서는 계란 노른자를 주재료로 한 '뚜론 데 예마 케마다(Turrón de Yema Quemada)'의 표면 설탕을 토치로 직접 캐러멜라이징하는 모습을 시연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