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신선한 식재료를 구매하거나 현지 시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 특히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많은 장소를 선호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시장 내에서는 다양한 농산물, 해산물, 육류 등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여러 음식 가판대에서 타파스나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수공예품이나 의류를 판매하는 작은 상점들도 둘러볼 수 있다.
개별 상점의 영업시간이 유동적이며, 일부 상점은 예고 없이 문을 닫는 경우가 있다.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매우 혼잡하고 소란스러울 수 있으며, 일부 구역의 청결 상태나 특정 품목의 가격에 대한 아쉬움이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마드리드 지하철 5호선 라 라티나(La Latina) 역에서 하차하면 시장이 바로 인근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농산물, 육류, 해산물, 치즈 등을 판매하는 가판대가 즐비하여 현지인처럼 장을 보거나 특색 있는 스페인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해산물의 신선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운영시간: 상점별 상이
매주 토요일 오후, 여러 생선 가게에서 당일 판매하고 남은 신선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조리하여 판매한다. 맥주나 와인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갓 만든 해산물 요리를 맛보려는 현지인과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운영시간: 토요일 오후 (보통 14:00 이후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시장 내부에 다양한 음식 가판대와 바(bar)가 있어 간단한 식사나 스페인 전통 타파스를 맛볼 수 있다.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치즈케이크,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엠파나다, 하몬과 치즈 플래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점별 상이
축제 및 이벤트
토요일 오후 해산물 즉석요리 판매
매주 토요일 오후 (보통 14:00 이후부터 해산물 소진 시까지)
여러 생선 가게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조리하여 판매한다. 맥주나 와인과 함께 즐기는 현지인과 관광객들로 활기찬 분위기를 이룬다. 일요일과 월요일 휴무를 앞두고 재료를 소진하기 위한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방문 팁
토요일 오후 2시 이후 방문하면 생선 가게에서 즉석으로 조리해주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산 미겔 시장보다 덜 혼잡하고 현지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곳이 좋은 선택지이다.
대부분의 상점은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시에스타로 문을 닫으니, 이 시간대는 피해서 방문하는 것이 좋다.
1층, 여러 나라 국기가 걸린 가게의 치즈케이크와 파스트라미 샌드위치가 방문객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입구 왼쪽 생선 가게(Pescadería)에서 소금과 올리브 오일로 간을 한 신선한 참치회를 맛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독일 맥주를 판매하는 바(German bar)도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이다.
역사적 배경
시장 형성기
현재의 세바다 광장 자리에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철골 구조 시장 건물 건립
유리와 철골을 사용한 현대적 시장 건물이 세워졌으나, 현재는 콘크리트 아치형 건물로 개조되었다.
지역 중심 시장
라 라티나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식료품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활기찬 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담
시장 안에는 세탁소나 구두 수선점은 물론, 이혼이나 노동 관련 법률 상담을 하는 사무실까지 자리하고 있어 현지인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간임을 엿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시장 옆에는 공공 수영장과 스포츠 시설이 있었으나, 지금은 그 자리가 비어 주민 협회에서 관리하는 공간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마드리드의 유명 관광 시장인 산 미겔 시장에 비해 덜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진짜 마드리드 시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이 있다.
일부 상인들은 한 자리에서 수십 년간 장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예를 들어 한 생선 가게 주인은 52년 동안 같은 곳에서 장사를 해왔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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