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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신선한 현지 식재료를 구매하거나 스페인 전통 음식부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까지 맛보고자 하는 현지인 및 미식 경험을 중시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질 좋은 육류, 해산물, 과일, 채소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시장 내부에 자리한 다수의 음식 가판대와 작은 식당들에서 타파스, 해산물 요리, 아시아 음식, 남미 음식 등 다채로운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시간대에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거나 비어 있어 활기찬 분위기가 부족하다고 언급한다. 또한, 내부가 다소 어둡고 특정 구역에서는 생선이나 고기 냄새가 강하게 날 수 있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꼽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마드리드 지하철 1호선 Antón Martín 역에서 하차하면 시장이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다.
주요 특징
스페인 전통 타파스는 물론, 아시아, 남미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과 가판대가 많다. 특히 일본 라멘, 세비체, 타파스, 락사, 굴 요리 등이 인기 있는 메뉴로 언급된다.
현지인들이 실제로 장을 보는 곳으로, 신선한 육류, 해산물, 채소, 과일, 치즈, 하몽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정육점과 생선 가게의 품질이 좋다는 평가가 많다.
관광객 위주의 시장과 달리, 마드리드 현지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활기찬 분위기가 특징이다. 시장을 둘러보며 현지 문화를 경험하고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다.
방문 팁
많은 상점이 점심시간 전후나 오후 특정 시간(시에스타)에 문을 닫으므로, 방문 시간을 잘 계획하는 것이 좋다. 오전 일찍 또는 저녁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산 미겔 시장 등 다른 유명 관광 시장에 비해 덜 붐비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여 현지 음식을 맛보거나 식료품을 구매하기에 좋다.
시장 내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일부 상점에서 구매 후 비밀번호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아침 일찍 방문하면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에서 현지인들이 장보는 모습을 구경하며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시장 2층에 위치한 'Latazo' 타파스 바와 바로 옆 'Caracola' 치즈케이크 가게가 인기가 많으니 참고할 만하다.
아시아 음식을 선호한다면 'Asian Army'의 락사나 'Yoka Loka'의 일본 라멘 및 스시를, 신선한 굴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El Tarantín de Lucía'를 방문해 보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일요일에는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으므로 방문을 피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시장 광장으로 사용
현재 시장이 위치한 넓은 공간은 최소 17세기부터 안톤 마르틴 광장으로 불리며 시장으로 활용되었다.
에스킬라체 폭동 발발지
이곳 시장 광장에서 에스킬라체 폭동이 시작되었다.
시장 설계 의뢰
마드리드 시청이 건축가 곤살로 도밍게스 에스푸녜스에게 현대적인 시장 설계를 의뢰했다.
공식 개장
스페인 내전 이후 프로젝트가 실행되어 현재의 건물 형태로 공식 개장했다.
재개발 및 현재 모습
주변 지역 재개발과 함께 시장 건물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안톤 마르틴 시장이 위치한 자리는 과거 17세기부터 시장 광장으로 사용되었으며, 1766년 에스킬라체 폭동이 시작된 역사적인 장소라는 얘기가 있다.
시장 건물 3층에는 **'아모르 데 디오스(Amor de Dios)'**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플라멩코 댄스 스쿨이 자리 잡고 있어, 시장의 활기찬 분위기에 예술적인 색채를 더한다는 언급이 있다.
시장 건물은 아토차 거리와 산타 이사벨 거리를 잇는 통로 역할을 하며, 스페인 필름 아카이브와 연결된 시네 도레(Cine Doré)로 향하는 '도레(Do-Re) 통로'가 있다는 말이 전해진다.
일부 미국인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마드리드의 유명 관광 시장인 산 미겔 시장이 뉴욕의 타임스퀘어와 같다면, 안톤 마르틴 시장은 현지 분위기가 강한 브루클린과 유사하다는 비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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