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정형화되지 않은 순수하고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탐험하고 싶은 예술 애호가나 특별한 영감을 얻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기존 미술의 틀에서 벗어난 강렬한 작품들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정식 미술 교육을 받지 않은 작가들이 사회적 통념이나 외부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각 작품과 함께 제공되는 작가의 생애와 창작 배경에 대한 설명을 통해 작품 이면의 깊은 이야기와 순수한 창작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관람객은 전시 공간의 조명이 다소 아쉽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2번 또는 21번 버스 탑승 후 'Jomini' 또는 'Beaulieu' 정류장에서 하차.
- 3번 버스 탑승 후 'Beaulieu' 정류장에서 하차.
정류장에서 미술관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자가용 이용
- 인근 'Beaulieu'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주차장에서 미술관까지 도보로 약 3-5분 소요된다.
주요 특징
정신병원 환자, 수감자, 사회적 소외자 등 정규 미술 교육을 받지 않은 이들이 창조한 독창적이고 강렬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회화, 조각,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각 작품에서 작가의 순수한 내면과 자유로운 표현을 느낄 수 있다.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각 작가의 삶과 창작 배경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프랑스어와 영어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작가의 세계관에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다.
상설 컬렉션 외에도 주기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가 열려 새로운 작품들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 워크숍 등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예술을 통한 자기표현 방법을 경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무료 입장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는 아르 브뤼 컬렉션에 무료로 입장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방문 팁
로잔 카드(Lausanne Transport Card) 소지 시 입장료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미술관 입장권은 구매일로부터 3일간 로잔의 3개 시립 박물관(역사 박물관, 로마 박물관)에서 유효하다.
작품과 작가에 대한 설명은 프랑스어와 영어로 제공된다.
관람에는 보통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시간 계획에 참고한다.
일부 다큐멘터리 영상은 프랑스어로만 제공되기도 한다.
어린이를 위한 그림 그리기 공간이나 워크숍이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면 작가의 배경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얻어 작품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짐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다. 다만 특정 시기(예: 겨울철)에는 보관 공간의 온도가 낮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발터 모갠셀러 박사, '예술가로서의 정신병자' 출판
정신과 의사 발터 모갠셀러가 그의 환자였던 아돌프 뵐플리의 예술 활동과 작품에 대해 다룬 책을 출판하며 정신질환자의 예술에 대한 관심을 촉발했다.
한스 프린츠호른 박사, '정신병자의 예술가적 기질' 발표
정신과 의사이자 미술사학자인 한스 프린츠호른이 정신질환자들의 예술 작품을 분석한 중요한 저술을 발표하며 아르 브뤼 개념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
장 뒤뷔페, '아르 브뤼' 개념 창안 및 작품 수집 시작
프랑스의 화가 장 뒤뷔페가 정식 미술 교육을 받지 않은 이들이 제도권 예술의 영향 없이 순수하게 창작한 예술을 '아르 브뤼(Art Brut, 날것의 예술)'라 명명하고, 이러한 작품들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Compagnie de l'Art Brut 설립
장 뒤뷔페가 앙드레 브르통 등 초현실주의 작가들과 함께 아르 브뤼 예술을 수집, 보존, 연구하기 위한 단체인 'Compagnie de l'Art Brut'를 설립했다.
아르 브뤼 컬렉션(콜렉시옹 드 라르 브뤼) 개관
장 뒤뷔페가 수집한 방대한 아르 브뤼 작품들을 스위스 로잔 시에 기증하여, 세계 최초이자 가장 중요한 아르 브뤼 전문 미술관인 아르 브뤼 컬렉션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여담
아르 브뤼(Art Brut)라는 용어는 프랑스어로 '살아있는 미술', '원생미술' 또는 **'날것 그대로의 예술'**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의 예술 평론가 로저 카디널은 아르 브뤼의 영어 번역어로 '아웃사이더 아트(Outsider Art)'라는 용어를 고안했으며, 이는 현재 더 넓은 범위의 비주류 예술을 포괄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미술관 설립자인 장 뒤뷔페는 주류 문화가 예술의 새로운 발전을 동화시켜 그 창조적 잠재력을 약화시킨다고 보았으며, 아르 브뤼를 기존 문화의 영향을 받지 않는 순수한 표현의 대안으로 여겼다고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은 미술관의 작품들이 때로는 충격적이거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동시에 매우 강렬한 감동과 예술적 영감을 준다고 언급한다.
미술관 건물 자체가 아름다운 역사적 건축물이라는 평가가 있으며, 로잔 시에서 이 독특한 컬렉션을 훌륭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점에 대한 감사의 언급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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